파리바게트 롤케익 기네스북 등재 실키롤케익~

잇님들 안녕하세요~ 지역마다 스마트폰 알림이 뜨는게 다른거 아시죠?강화도에 가면 인천시 알림이 떠요.청순은 집은 김포, 직장은 일산이라 출근하면 일산지역 코로나19 관련 내용만 나오기 때문에 평일에는 퇴근하고 집이나 엄마에게 소식을 듣습니다.정말 요즘 난리가 났죠. 집에만 있고 싶어도 직장인이니까 어차피 나가야 하는데 주말에 드라이브를 가더라도 예방수칙에 따라 지켜야 할 것은 지킵시다. (´;ω;`)

저번에 #파리바게뜨롤케이크 먹어봤어요.원래 먹으려고 했던 종류가 있었는데 기네스북에 있는 롤케이크라고 해서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펭하(펭수하이) 파리바게뜨 펭수가 있더라고요.

캐릭터는 워낙 유명해서 알지만 실제로 프로그램 자체를 본 적이 없어요.

파리바게뜨 롤케이크의 종류와 가격입니다.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종류는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제가 이용한 곳을 파리바게뜨 강화읍점입니다.여기는 실키롤, 산딸기 듬뿍, 피치&그레이프, 카페모카, 블루베리 듬뿍, 제주말차, 딸기바나나까지 7종이 있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까 추가로 애플망고, 앙버터, 듀엣, 제주데코폰까지 무려 11종이더라고요.가격대는 14,000원대가 대부분이고 11,000원까지 있네요.

원래 목적은 식빵과 일반 빵을 사려고 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북 등록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실키 롤케이크 1988년에 생산되어 꾸준히 판매되었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200만여 개의 판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네.또 2008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600만 개로 한국기록원 인증 최다 판매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축하해요!。종이 케이스로 되어 있고 옆면에는 영양 성분도 적혀 있습니다.내용량은 450g이고 칼로리는 1530kcal입니다.개봉 후에는 빨리 드시고 남은 제품은 냉장 보관해주세요. 냉동실에 넣으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어요.밑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요.당일에 만드나?구매한 날로부터 4일 정도 지났는데 다른 분들 후기를 봐도 그 정도입니다.보통 유통기한 자체가 일주일도 안 될 정도로 짧을 거예요.파리바게뜨 실키롤 케이크의 가격은 11,000원입니다.통신사, 해피포인트 등의 할인을 받으면 더 저렴합니다.파리바게뜨 롤케이크 밑면을 보면 더 편하게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근데 비닐에 같이 스펀지 케이크 바깥쪽이 붙는…아래에는 플라스틱 칼도 들어 있습니다.다른 파리바게뜨롤 케이크는 아무래도 과일이나 녹차, 커피 등 종류에 따라 은은하게 냄새가 나는데 실키롤의 경우 특별한 향은 나지 않거든요. 그냥 빵 냄새예요.보통 음식을 메뉴나 사진으로 보면 실제랑 나오는 건 다를 수 있다고 하잖아요.이건 거의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실키롤케이크 단면을 보시면 버터크림이 발라져있고 안에 건포도가 쏙 박혀있어요.롤케이크 자체가 원래 카스테라처럼 달잖아요. 부드럽고 촉촉합니다.크림 부분이 느껴지지 않고 고소하고 단맛이 납니다.가죽 부분이 비닐에 거의 달라붙는 것은 원래 그런지 날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네요.유일하게 있는 부분인데 거의 붙어요.;;;건포도가 가끔 상큼한 역할도 해줘요. 개인적으로는 빵에 건포도를 좋아하지 않아요. 없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지만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먹기 어렵지 않았어요.보송보송 부드러워요.우유랑 잘 어울리거든요.아마 다른 파리바게뜨 롤케이크들은 워낙 그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정해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그에 비해 실키롤케이크는 일반적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정도로 사랑받은 롤케이크가 되었을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리뷰를 말하자면, 저에게는 무난했습니다.개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어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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