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도시락통 추천] 디자인과 편리성을 다 잡은 락앤락 메트로 푸드자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의 직장인 도시락에 딱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원입니다!요즘 물가… 장난 아니죠?저 이번달 들어서 일주일정도 점심을 사먹었더니 통장이 텅 비었어요. (11월 예산을 지키지 못해서…) 사실 이렇게 일주일 내내 점심을 사먹은건 21년 4월 이후 처음이었어요.이제 곧 2년으로 가득 찬 지 3년째 되는 직장인이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바로 점심 도시락 덕분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

나는 사무직이지만 사람을 상대할 일이 많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고 재테크와 절약, 파이어족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식비 절약을 원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입이 짧고 편식이 있는 편이라 보편화된 음식 중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것이 꽤 있는데 도시락 대신 남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 매번 맞추기도 어렵고 생각보다 많이 남기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도시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도시락을 자주 가지고 다녔습니다.그런데 여름에는 더워서 상할까 봐 문제, 겨울에는 점심 먹기 전에 식어버려서 문제, 보온보냉을 잡으려고 하니까 아무것도 안 넣은 도시락 자체의 무게가 훨씬 무거워져서 (=기능성 Up, 휴대성 Down) 아침 출근 때 시간을 내서 가져갔는데 저녁에 씻으면 입구가 좁거나 작은 틈이 많으면 설거지도 귀찮고.그래서 ‘내일은 사 먹을까?’ 이런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도시락 아이템.요즘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제격인 락앤락<메트로푸드통>을 소개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트로 푸드자는 300ml의 상당히 작은 크기입니다.작은 사이즈와는 대조적으로 이중진공 방식의 스테인레스 구성으로 보온 60℃ 이상(최대 5시간) 보냉 8℃ 이하(최대 20시간)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구성은 심플하게 도시락통과 커버,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푸드자를 여러 방향으로 찍어봤어요.색상은 아이보리와 블랙으로 나뉘는데 블랙은 너무 멋지지 않나요?게다가 사이즈는 300ml라 귀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가지고 유행을 타지 않고 질리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통입니다.

캡에는 히든 스트랩이 있어 휴대하기 편하며 하단에는 ‘사일런스 스토퍼’가 있어 어딘가에 놓을 때 소음이 적고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본체 내부는 316L 스텐레스인데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궁금해서 상세페이지를 열심히 찾아봤어요. ㅎㅎ 316L 스텐레스는 스테인레스 316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임플란트, 항공부품, 인공관절에 사용될 정도로 내부식성이 강하며 다른 재질보다 염분에 강하고 부식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인데 입구는 반전매력으로 커서 음식을 넣기도 편하고 세척할 때도 손을 살짝 넣어서 사각사각 하면 끝입니다.

본체 내부는 316L 스텐레스인데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궁금해서 상세페이지를 열심히 찾아봤어요. ㅎㅎ 316L 스텐레스는 스테인레스 316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임플란트, 항공부품, 인공관절에 사용될 정도로 내부식성이 강하며 다른 재질보다 염분에 강하고 부식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인데 입구는 반전매력으로 커서 음식을 넣기도 편하고 세척할 때도 손을 살짝 넣어서 사각사각 하면 끝입니다.

액체 옮길 때 입구가 좁으면 부어오를 것 같은 느낌. 아시죠?메트로 푸드자는 8.5센티미터의 넓은 입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조마조마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내 소중한 사골국도 한번에 OK!

그리고 같이 동봉된 노른자 커버!UNBOXING 때부터 눈에 띄었는데 도시락에 쓰니까 너무 귀엽잖아. 아.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감싸주지만 디자인적으로 귀여움은 한층 Up! 외출시 스크래치 걱정은 Down!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 락앤락 메트로 푸드자도 컴팩트한 크기+가벼운 무게라 휴대성이 좋거든요.지각할 것 같아 급하게 경보할 때는 왼쪽 사진처럼 손에 꼭 쥐고 외출하듯 다리가 가볍게 손을 흔들며 걸을 때는 오른쪽 사진처럼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네, 놀러가는 게 아니에요.출근중입니다. 그런데 즐거우셨나봐요.(Ps. 요즘 외근이 많아서 오랜만에 도시락 데이였어요!)네, 놀러가는 게 아니에요.출근중입니다. 그런데 즐거우셨나봐요.(Ps. 요즘 외근이 많아서 오랜만에 도시락 데이였어요!)한끼 간단하게 먹기 좋은 도시락의 정석인 김치볶음밥!설거지가 귀찮아서(?) 볶던 주걱으로 그대로 담았는데 잘 담겨 태연해졌습니다.밥을 괴롭히지 말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주걱만 보세요. 하하. 작년 한 때 설거지가 귀찮아서 일회용 도시락통에 종종 점심을 싸가곤 했는데 지금은 환경에도 신경이 쓰이거든요.그런 의미에서 다회용 도시락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에코라이프와 식비 지출도 줄이는 알뜰라이프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습니다.밥을 괴롭히지 말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주걱만 보세요. 하하. 작년 한 때 설거지가 귀찮아서 일회용 도시락통에 종종 점심을 싸가곤 했는데 지금은 환경에도 신경이 쓰이거든요.그런 의미에서 다회용 도시락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에코라이프와 식비 지출도 줄이는 알뜰라이프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습니다.야근할 때도 온기가 남아있어서 제대로 마신 날 🙂 300ml가 어떻게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보기보다 양이 많이 들어있어 저에게는 한 끼로 딱입니다.밥의 종류 외에도 샐러드, 콜드 파스타, 수프 등 그리고 자녀가 있는 경우 이유식 담기에도 안성맞춤인 락앤락 <메트로푸드자>를 추천합니다.밥의 종류 외에도 샐러드, 콜드 파스타, 수프 등 그리고 자녀가 있는 경우 이유식 담기에도 안성맞춤인 락앤락 <메트로푸드자>를 추천합니다.밥의 종류 외에도 샐러드, 콜드 파스타, 수프 등 그리고 자녀가 있는 경우 이유식 담기에도 안성맞춤인 락앤락 <메트로푸드자>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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