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울까? 아쉬움을 남길까? 넷플릭스 주가 폭락-

어제 애프터마켓 등 넷플릭스가 대폭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벼룩시장에 혹시나 했는데 CNBC 사이트에 속보로 뜰 정도로 하락폭이 컸다.

무려 20%가 말랐다는… 이 정도면 폭락이라고 불러도 되려나? 주식을 사면서 한 기업의 주식이 20%나 밤 사이에 바닥나는 것은 사실 처음 봐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1분기에 성장이 늦어질 것이라는 발표가 나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이게 밤 사이에 20%씩 살이 빠지는 그런 건가 소름끼치는 금리인상을 앞두고 불안에 빠진 미국시장과 나스닥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그 심리가 이처럼 큰 폭락으로 나타나는 것일까, 아니면 시작에 불과한 것일까.

이 기업 자체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다. OTT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가 있지만 지금까지는 지표도 나쁘지 않다. ROE도 좋고

넷플릭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구독자 증가가 느린 이유는 신작 발표가 1분기 후반에 있다는 것이다. ‘블리자튼2’ ‘블리자턴 시즌2’와 ‘라이언 레이놀드’가 등장하는 아담 프로젝트라는 대작/기대작이 3월에 개봉한 바 있어 1~2월은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분기에 오징어 게임, Don’t look up, Red Notice 같은 인기작들이 많아서 가입자가 몰린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여전히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도 콘텐츠 투자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선두주자로서 충성고객도 확보하고 있는 넷플릭스

나의 판단으로는 20%하락은…줍는 장인다운 그곳에서 처음으로 벼룩시장에서 3주간 함께 체험했다.

자리가 열려서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계속 빠져 있다.

어디까지 빠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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