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경이로운 소문’ 10% 시청률 OCN 첫 장벽을 깨고 화제!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 카운터 굿바이 인사-조병규 ‘선물 같은 작품. 전국에 계신 ‘소문난 부모님들’에 감사 “-김세정 “시청자분들께 받은 과분한 사랑 영광” – 유준상 “‘경이로운 소문’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했다” – 염혜란 “서로 힘이 되어준 카운터즈!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
(경인매일=김장은 기자) 종영 D-1을 남기고 이번 주 종영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10% 시청률 OCN 첫 장벽을 깨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카운터즈를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과 시청자를 향한 애정을 폭발시킨 뜻깊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사진=OCN”경이적인 소문”한 사람, OCN개국이래 최초의 10%의 벽을 깨는 시청률 새 역사를 쓰고 있는 OCN토일 오리지널”경이적인 소문”(연출 유·성동/극본 김·새봄이/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 엔터테인먼트)은 귀신 사냥꾼”카운터”들이 국수 가게 직원으로 위장하는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 물. 약 3개월간 국수도 팔고 악귀도 잡는 현대판 저승 사자라는 독특한 소재, 개성 강한 캐릭터 열전, 낡은 체증을 씻었다K히어로의 사이다 보복에서 주말 밤을 강타했다. 이에 대한 조·씨 유·준의 김·세정 염…혜란이가 “경이적인 소문”와 카운터 즈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 준 시청자에게 각별한 마음과 부족함이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했다.
타이틀 롤”소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국에 소문의 엄마를 양성한 조·씨는 “『 경이적인 소문 』는 나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동료들, 선배들과의 시간은 매일 학습의 장으로 유·성동 감독과 대화한 순간 순간은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행복한 추억으로 강렬하게 정착되었습니다”로 “촬영 내내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때는 결과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도 많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이 있어서 끝까지 유종의 미를 장식하며 촬영한 것 같았습니다”과 각별한 뜻을 나타냈다.
또 서문에 열렬한 지지를 보낸 시청자들에게 “소문을 보고저도 부모의 같은 심정으로 캐릭터를 소중히 하는 집중한 것처럼 같은 마음으로 서문을 응원하고 주신 전국 방방곡곡에 계신 『 서문 부모들 』에 감사합니다. 항상 뚫고 일어나는 소문처럼, 어떤 상황이 와도 끝까지 뚫고 나가는 조·씨에서 돌아옵니다. 시즌 2에서 만납시다”라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가모탁”역으로 액션과 로맨스를 200%소화했던 유· 준 선은 ” 긴 시간 즐겁게 촬영한 『 경이적인 소문 』이 끝나서 유감입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이다,”경이적인 소문”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주신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 경이적인 소문 』과 함께 하세요”로 마음을 전했다.
악귀 감지률 100%의 인간 레이더”도·하나”역을 맡아 걸 으깬 액션을 마음껏 자랑하던 김·세정은 “함께 있는 동안, 배우들, 스태프 분들에게 많이 사랑 받고 촬영에 임할 수 있고 행복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에 과분한 만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경이적인 소문”을 통해서 다시 꿈꾸면서 뭔가에 대할 때도 진정으로 접하고 완전히 자신의 모습에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와 연기를 하면서 행복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덧붙여서”촬영 중에 나의 휴대 전화 배경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카운터즈와 함께한 사진과 ‘항상 열심히 한다, 주어진 많은 것에 감사하고 임한다, 마주하는 것에 진심으로 대한다, 두려워하지 않고 대비한다’라는 문구였습니다.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제가 받은 행복의 배로 돌려받기를 바라며 시청자분들,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했습니다”라며 탄탄한 각오와 함께 카운터즈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카운터스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주매옥’ 역으로 찬사를 이끌어낸 염혜란은 “첫 장르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모든 작품이 다 그렇겠지만 스태프분들이 정말 고생하셨어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더 강력한 시즌 2로 돌아오길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5회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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