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반성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라는 이유비는 “드라마 측 상황이 정리된 후 글을 올리려 했으니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유비는 “이번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에 만난 작품이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점이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표현하는 저 자신만을 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역사 왜곡 부분에 대해 무지하고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앞으로 폭넓은 시각으로 작품에 임하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했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배우 이유비는 90년생 32세로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이후 TV,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인스타는 13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트렌드를 이끄는 인플루언서로도 사랑받았습니다. 이유비는 조선 구마사에서 양녕대군의 첩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배우 박성훈 또한 한 조선구마사의 출연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박성훈은 85년생 37살입니다.


조선구마사 주연배우 감우성도 출연한 배우이자 제작진의 일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배우로서 더 깊이 헤아리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역시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조선구마사 연출을 맡은 신경수 감독도 “방송 취소가 결정되고 상황을 수습하느라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문제가 된 장면은 모두 연출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며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조선구마사의 박계옥 작가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역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조선 건국의 영웅분들에 대해 충분한 존경심을 표시했어야 함에도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의존해 안이한 판단을 내린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으며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