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팬인 정유미 배우에 대한 포스팅
대학생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 정유미를 30대에도 좋아하는 줄 몰랐다.배우 정유미는 동명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로 유명한 정유미다.어느덧 유미 언니가 마흔 살이 됐다.(1983년생) 우리 언니가 결혼할지 비혼할지 너무 궁금하다.
생각나는 대로 내가 10여 년간 모아 온 정유미 보따리를 정리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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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좋아졌지?
정유미는 대학 시절이었는지, 연극배우 시절이었는지, 스크린 데뷔 전 무대에서 실수를 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 배우다.그래서 윤식당 처음 촬영을 시작했을 때 정유미가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게 너무 어색했다.하지만 여러 차례 연예 촬영을 하면서 윤스테이를 촬영할 때는 최우식에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기만 하면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예 선배다운 조언도 해줬다.
윤식당 정유미
윤스테이에서의 정유미
정유미는 또 내가 팬인 동안 이슈나 스캔들 등의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예능계의 광팬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리고 정유미는 러블리한 인스타그램도 제 팬심을 키우는데 일조했다
정유미 친구로 유명한 탁구
흔들리긴 했는데 내가 대학생 때 되게 좋아했던 거
보면 기분 좋아지는 러블리함과 밝은 분위기! 이런 분위기 때문에 너무 팬이었어
그리고 여름이면 항상 다시 보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메인 실제 드라마는 10번도 넘게 보고 지금도 보고 있어.요즘은 유치해 보이는 부분이 많지만 정유미가 연기한 주실의 섬세한 감성이 유치한 부분을 커버한다.
배우는 두 부류로 대별된다고 생각하는 그 캐릭터에 자신을 흡수시키는 사람과 캐릭터를 스스로 흡수시키는 사람 정유미는 어떤 캐릭터와 연기든 자기 스타일로 나오는 배우다, 실제로 드라마 케셀라 감독이 배우 정유미는 디렉팅과 상관없이 연기에 몰두하면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고 그것이 매력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나는 정유미의 연기 감성을 매우 좋아하고 정유미가 나온 영화, 방송을 보는 편이다.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서른을 연기한 정유미! 그 후 연기한 연애 발견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프로필은 여름마다 보고 다시 본다는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자주 틀어놓는다.
정유미가 맡은 프로필의 주된 열매는 분석해 보면 매우 정직하고 자유분방하며 할 말을 다하는 성격이지만 러블리한 연기로 인해 그렇게 강하고 난폭한 모습처럼 보이지 않는다.나도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므로 주의 열매의 감정 라인이 더 공감되고, 주님의 열매의 러블리함이 부러웠던 나의 솔직함은 불편하지만, 정유미의 솔직함은 러블리함ㅠㅠ가끔 나도 이 드라마의 주인의 열매처럼 그대로 솔직하게 내 감정대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직업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한다(ISFP). 그러나 회사원은 솔직하게 직장생활을 망친다.
그 드라마를 데딩 때 본 것 같은데, 어느덧 주실 나이 30이 된 서른이 되어 배우 정유미에 대한 고찰을 써보는 중..
따지고 보면 정유미는 솔직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할 때 자연스럽고 러블리함이 살아나는, 연애의 발견 때 맡았던 한여름에도 솔직하고 당찬 성격의 인물이었다.이후 82년생 김지영 영화도 봤지만 정유미가 연기한 주인공의 성격이 솔직하고 당당한 인물은 아니어서 정유미의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풍기지 않았다.
그리고 정유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모델이었던 사진중에 너무 예쁜 사진이 많기 때문에 추가로 올린다.
이 코트를 결국 내가 따라했단 말이야
지금은 차기작 원더랜드를 기다리고 있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 정유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