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자격증으로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기술자격증으로 준비한 최 oo라고 합니다.

관리자로서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전기 안전 관리자를 찾은 이유는 노후 대비 때문이었어요.

요즘 정년퇴직에 비해서 더 많은 나날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노후에도 일할 수 있는 곳에 재취업하려고 했거든요.

이왕이면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된 일이 있었으면 해서 찾아보니 안전관리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조사해 보니 공사의 유지 및 운용에 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유자 또는 점유자는 반드시 선임할 의무가 부과되어 있었습니다.

이거인 줄 알았던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찾아봤어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니 관리 범위와 전기 설비에 따라 기준이 달랐어요.

그래도 높은 등급을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기술사를 알아봤어요.

하지만 취득이 쉽지 않았고 경력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등급의 기사를 알아봤습니다.

전기기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큐넷에서 확인이 되었는데요.

국가 자격이라 시험을 아무나 볼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인정받았을 때 수능이 가능했습니다.

일단 ‘학력’으로 보려면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했어요.

경력이라고 보려면 실무 경력이 4년을 넘었을 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기술자격이라고보기위해서는똑같은,유사하게다른기사자격증을가지고있어야했어요.

전기계 일을 하고 있었지만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안 된 저에게는 해당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으로 기사를 취득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찾던 중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106학점을 이수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처음 본 방법이라 정말 가능한지 찾아봤어요.

나는 확실히 알고 싶어서 전문가분을 찾아서 물어봤어요.

이게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라는 거였는데

관련 규정도 있어서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한 것과 똑같이 인정받았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작해도 될 것 같았던 게 수업 자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강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통해서 학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기간 단축도 가능하거든요.

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으로 전기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106학점을 이수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봤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데 대학과정이라 그런지 학교처럼

한 학기 24점에 8과목을 1년에 42점에 14개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5학기가 걸리거든요.

사전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안전관리자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추가로 점수를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 멘토님께 물어봤어요.

먼저 제 상황을 이야기했지만, 우선 활용해야 할 것은 전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이수한 점수를 가져와 쓸 수 있대요.

그래서 80점을 가지고 와서 26점만 추가로 이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2학기가 걸렸기 때문에 여기서 국가자격증을 활용한 지 한 학기 만에

만들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시작했어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과목은 전기에 관련된 과목에서 선택해야 하는 게 아니었어요.

수험 조건이 학점 자체였기 때문에 이수하기 쉬운 교양으로 선택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회사와 병행하면서 가끔 전기기사 필기, 실기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기에는 학교와 마찬가지로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주마다 올라오는 강의를 들어주시면 출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행히 강좌는 인터넷 강의처럼 제가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퇴근하고 1~2개씩 듣거나 주말이나 쉬는 날 정리해서 들었어요.

덕분에 시간이 더 생겼기 때문에 기사 필기시험 과목인 전력공학

회로 이론이나 제어 공학, 전기 기기 등을 더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제, 시험까지 했을 때 학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료기준이 60점 이상이라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중간에 추가학점을 받기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15주 만에 106학점을 다 모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전기 기사 시험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규과정과 달리 본인이 직접 1년에 4회 있는 행정기간에 맞춰

서류처리를 했을 때 인정받을 수 있었거든요.

저는 다행히 멘토님이 미리 알려주셔서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었어요.

그 후 큐넷을 통해 세 번째 시험을 보고 일정에 맞춰 필기 실기를 차례로 보았습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얻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 안전 관리자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충족합니다.

지금까지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자격증으로 준비한 제 이야기를 써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끝내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