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장·사용 오늘 아침의 김·창원입니다. 라디오의 편지 라디오에 나의 어려움을 훨씬 적었지만, 이 감정이 잘 안 되므로 반드시 기록하고 싶다고 생각했다.살아 있으면 그런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지푸라기라도 잡는 것 말고 잡아 돌보다라도 두고 오히려 빠지고 싶을 때입니다.지금 내가 그런 상태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언니 아는 9살이지만 7세의 여동생 장구와 키가 같습니다.그만큼 작나요, 너무 많이, 밥을 먹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작습니다.그런 아이를 데리고 성장 검사에 가서요.그런데 이 애가 벌써 여자가 되고 있다던데요.2시간이나 걸려혈액 검사도 하고 호르몬 검사도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어요.결국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그런 상황에서 동생의 크레용 신짱은 감기에 걸려서 가래를 토하고 토하네요.그래서 남편과 둘이 서로 회사의 눈치를 보면서 재택 근무+휴가를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온몸이 젖은 솜처럼 젖어 있군요.그런 가운데 다음 남편은 한주 출장 갑니다.그 일주일 동안 저와 아이들은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아이들이 이처럼 커지고 살 만하다.라고 말한 것이 화근이었는지,라고 하는 것 좀 너무 많이 말하지 않으면 안 될까요?팽팽하던 고무줄이 탁탁 끊어질 것처럼 요즘 인생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이렇게 손에 남는 게 어머니의 인생이라면 다시 선택하라면 나는 어머니 없을 겁니다.이들 모든 시련을 극복한 엄마들. 존경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고 가기 싫어요.이런 나의 상태를 지금은 알고 있는지 아이들도 눈치를 보지만 한 순간입니다.시간만이 답이라고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늦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