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는 운전자가 교통 체증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내부의 traffic jampilot를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도입은 2021년 하반기입니다.
새로운 Mercedes-Benz의 S-Class는 SAE Level 3 : 조건부 자동화에서 운전 자동화를 제공하는 첫 번째 생산 차종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Drive Pilot” 으로 알려진 이 시스템은 2020년 말 S-Class 출시 시점에 인도될 예정이지만 2021년 하반기까지는 활성화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건 얼마나 오랫동안 승인이 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처음에는 독일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한 환경은 “법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상단 스티어링 휠 영역 양쪽에 있는 2개의 은색 버튼으로 시스템 작동 / Daimler
Level 3 시스템은 이전에 정의된 특정 조건에서만 동작을 합니다. Mercedes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경로를 ‘해제(released)’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모바일 인터넷이나 HD 지도 자료의 가용성입니다. 독일 BAB노선의 90%는 출시 시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교통 체증이 필요해요. 전방 센서 영역에서 장시간 주행하는 차량이 없는 경우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정보를 다시 알립니다.
• Drive Pilot은 시속 60km까지 주행합니다. 기술적으로는 더 빠른 속도가 가능하지만, 처음으로 시속 60km까지 속도를 내게 됩니다.
• 운전자는 운전석에 “인계준비(Ready to take over)”상태여야 합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비디오를 볼 수 있지만, 잠을 자거나 운전석을 떠날 수 없습니다. 대시보드의 내부 카메라는 이러한 상태를 모니터링 합니다.
• 날씨가 좋아야 해요. 자동 시스템은 젖은 상태이지만 눈이 오면 사용이 안됩니다. 음향센서가 타이어의 소음에 의해 습기를 감지하고 눈은 일기예보와 온도센서를 통해 전달됩니다.
• 차량이 건설 현장에 있으면 안 됩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교통 데이터, 지도, 표지판의 데이터가 융합해 건설 현장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운전자에게 제어권을 넘깁니다.
결국 Mercedes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앞차가 그렇지 않아도 자동으로 비상 차선을 만드는 거예요. 적절한 위치에 있는 소수의 차량은 종종 대부분의 비상 차선을 상기하기에 충분합니다.
고객을 위한 작은 변화 Mercedes 자동화 기술 상태에 관해 모든 제한을 두는 사람은 최종 고객에게 거의 이점이 없을 것입니다. 60km 보다 빨리 갈 때까지 교통 체증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지, 다시 돌아가야 하는지 평소 교통 체증 속에서 모든 것을 바로 하기 이전의 traffic jampilot을 이용할지는 운전자의 견해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테크닉적으로 운전하는 것 같은 이 작은 점프는 많은 것을 변화시킵니다. 신뢰성, 정확성 및 자율성에 대한 요구사항은 이미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Mercedes는 Audi A8과 유사한 차량 전면에 LiDAR 시스템을 탑재한 S-Class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필요한 신뢰성 요건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Mercedes는 아마도 보수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시리즈 사용의 Level 3를 통해 자동화된 단독 주행으로 첫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S-Class 탑재 기능: ‘자동 발렛 파킹(Automated Valet Parking)’을 위한 준비, 즉 원격제어 파킹(remote-controlled parking). 이번 공개는 Mercedes 박물관의 주차장에 이어 최초의 주차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객이 없으면 수익도 없어요.
요즘 독일과 관련한 자율주행 소식을 자주 전하는 것 같아요. 유럽에서의 자동 운전 개발에서는, EU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여러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자율주행 알림은 분류하여 적용 범위를 생각해야 하는 것도 일입니다. ^^
물론 기업을 중심으로 전해지는 뉴스도 있습니다만, VW를 제외하고는 이 정도로 관심을 끄는 뉴스는 없습니다. 최근 Mercedes가 Nvida와 미래 자율주행 개발에 협력할 것이라는 소식이 어느 정도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모여 있는 독일에서는 ADAS 기술을 더 이상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로 발전시키는 데에는 늦다고 생각될 정도로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자동차에서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안전 문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Tesla의 전기차 ADAS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발전, 적절한(?)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기업 가치가 이미 무너진 상황입니다.
더 이상 뒤처져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에서 나왔겠지만, 막연한 완전 자율주행 기술보다는 Level 3라고 하는 과도기적인 기술을 현재 자신들의 ADAS 기술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GM, Ford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일찌기 고가로 사용하지 않았던 LiDAR를 실제 양산을 위한 자동차에 장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제 Tesla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Lucid Motors도 LiDAR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iDAR의 양산용 자동차에 적용하는 것은 현실성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 2021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LiDAR 사용을 홍보하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고급 차종에 우선 적용하겠죠. 운전자의 시선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Level 3 환경 구축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Level 2까지의 ADAS 기술이 보조 기능이었다면 Level 3부터는 운전자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예외의 상황에서 최종 선택은 운전자에게 있는 것이지만요. 한국도 2020년 1월에 Level 3수준의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7월부터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발표된 차는 없지만 현대차를 중심으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발표를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LiDAR을 사용하는지 여부입니다. ^^ 그리고 얼마나 높은 수준의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기술적인발전도중요하지만앞에서말한것처럼법적인뒷받침이없이는제대로운영이불가능합니다. 1월에 발표된 안전기준에 기준을 계속 추가하기로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독일은 2021년 여름을 목표로 Level4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법안 마련의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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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Mercedes will den hauseigenen Staupiloten so aufbohren , dass der Fahrer im Stau Filme gucken kann . Einführung ist in der 2 . Jahreshälfte 2021.www.heis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