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율주행차는 먼 미래일 거라고 생각했어요.하지만 현재 꽤 많은 대기업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자하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실로 다가온 자동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장단점을 나누어 가르칠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선 의미를 먼저 알아야겠네요.자율주행차는 탑승한 사람 모두가 운전하지 않아도 차 자체에서 자율 주행하여 움직이는 차입니다.
장점부터 설명하자면 교통사고가 줄어듭니다.일반적으로 사고는 운전자가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거나 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졸음운전의 경우는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잖아요.하지만 우리가 입력한 프로그램을 따르는 이상 그런 일은 없습니다.
법을 지킬 뿐만 아니라 많은 상황에 따른 대처가 유연하게 가능합니다.따라서 사고로 인한 부상자나 사망자가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과 문제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구급차와 경찰을 부르는 시간을 단축합니다.
학부모 없이는 이용할 수 없었던 사람들도 제약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장애인 혹은 고령자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혼자 병원에 다녀올 수도 있고 스케줄에 갈 수도 있어요.당사자든 보호자든 한결 살림이 편해집니다.
다음으로 단점을 설명하겠습니다.조금 모순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만, 사람에 의한 것 이외의 경로에서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어쨌든 기계라서 고장날 수 있어요.고장난 줄 모르고 다른 일을 하던 탑승자가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자체에 손상이 생겨 보안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편리함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에 대한 위험부담도 높아진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 경우 어떻게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하는 이야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책임 소재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 따른 법규는 정해지지 않아 논란이 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장단점이 분명한 자율주행차지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상용화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가 차원, 개인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