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3살 때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던 그때.. 문화센터에 가서 우연히 듣게 된 커피 기초 강의가 재미있어서 2급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오래 커피공부를 하면서 강의까지 준비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제는 커피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것이 그녀에게는 흥미로웠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전에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기억도 납니다.이때는 그녀도 어렸는데 얘기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1급까지 바로 도전했어요~ 카페 실무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녀에게 그라인더를 세팅하고 제가 고른 원두를 합쳐 라떼아트로 3단 하트에 로제타까지 완성시키기는 쉽지 않았어요.
운 좋게도 1급도 한번에 합격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무리한 도전이었다고 느껴지네요.솔직히 그때는 도딩(포터필터 안에 분쇄된 원두넣기)도 쑥쑥하고 우유스팀원리도 모르고 그냥 외웠다는거~~
지금은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해도 배지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녀가 시험을 볼 때는 배지가 1급만 나왔기 때문에 이 배지가 갖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어요. (웃음)

커피바리스타 영역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체계로 바뀌었고, 2급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기본서를 한 권 읽은 뒤 문제집을 풀 것을 권장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시험을 시행하는 협회가 정말 많지만 그녀가 샴 준비할 때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한국커피협회를 통해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 준비는 바리스타 학원을 통해서 하면 되는데 되도록 바리스타 자격시험 검정장을 같이 하는 곳에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실기 시험 장소는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고, 배운 머신과 그라인더로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실기 시험을 볼 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 중에 바리스타 자격증이 카페에서 일할 때 필요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카페에서 채용 공고를 내거나 채용할 때 자격증 유무는 크게 상관없다고 합니다.특히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 경우는 더 그렇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보고 준비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녀의 생각에는 아주 기본적인 걸 배운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어요
2급 바리스타 실기샴의 경우 준비과정 5분, 시연시간 10분이지만 준비과정에는 기초적인 머신과 그라인더 점검, 잔여예열, 에스프레소 한잔 내림, 청소 및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시연 과정에는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을 준비해서 서빙을 하는데 에스프레소와 우유 스팀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일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키면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는 게 굉장히 쉬워 보였는데 에스프레소 한 잔을 타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걸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깨달았어요.
에스프레소를 칠하는 영상
카페에 취직하면 일은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자격증 유무는 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특히 바리스타의 경우는 성실함, 친절함, 인품을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아무래도손님을직접대면하고서비스를하는일이라서그런것같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일하고 싶지만 실무 경험이 전혀 없다면 바리스타 학원을 통해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로스터리 카페가 인기인데, 로스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로스터리 마스터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도 로스팅 열심히 하고 있는데 로스팅 잘해서 원두를 납품하고 싶은 꿈이 있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좋아하는 라떼 아트 챔피언 이혜경 바리스타예요
잠실 롯데백에 엔젤리너스 스페셜티 전문점 오픈 행사 때 초대받아서 갔는데 너무 예쁜데 말도 잘해~ 라떼아트는 말이 필요없어요 (웃음)

바리스타 자격증은 카페에서 일할 때 필요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실무 경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2급 또는 1급 자격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