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이스라엘은 자국의 “항공우주 분야” 기술 중 “인공위성”과 “탄도미사일” 분야의 기술을 중시하는 이유 질문, 오늘날 이스라엘은 자국의 “항공우주 분야” 기술 중 “인공위성”과 “탄도미사일” 분야의 기술을 중시하는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 >특히 이스라엘이 항공우주 분야 기술인 인공위성 기술을 중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이스라엘은 가까운 곳에 요르단, 이집트와 평화협정을 맺었다고도 이 관계가 정권이 바뀌거나 추후 중동의 분쟁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 부족현상에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미래의 분쟁시 아랍국가들이 연합하여 다시 이스라엘을 칠스도 있다는 데 (그때는 공통된 수자원 확보,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정하고 아랍국가들에게 대패하면 아랍국가끼리 수자원 확보를 위해 또 전쟁이 생깁니다.) 군사 우위력을 가지고 있다면 중동국가의 모습과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인공위성의 개념이 가장 중요합니다.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정보 없이 기습을 당할 경우 대처가 늦어지고 국가 안위에 문제가 발생해 에이스 라엘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특히 현재는 인공위성 분야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둘째, 나중에는 공상과학영화 같지만 게임에 나오는 레일 건도 미국에서 실제로 테스트를 하듯이 이스라엘이 인공위성을 잘 만들어 놓으면 정보수집 외에 인공위성에 레일건과 같은 고추격빔무기(이것도 미군이 함선 등에 달고 시험 중입니다.) 같은 것도 곧 나오게 될 예정이고, 이런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전쟁에 나서기 전 자국군의 희생을 줄이고 선제 대응을 함으로써 이스라엘 국가의 안위를 잘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셋째, 미사일 기술에도 이스라엘이 신경을 쓰는 이유는 해당 인공위성을 우주로 발사하려면 미사일 기술 자체가 양호해야 합니다.그래서 지난번 답변에 언급해 드렸던 샤비투 1호, 샤비투 2호와 같은 발사체가 완성된 것입니다.넷째, 현재 이스라엘의 최대 적국인 이란의 경우 이라크와 장기전에서 얻은 미사일 전쟁으로 인해 다량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나중에 가정을 하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벌이든 칠 때 이스라엘이 아무리 F16블록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중간에, 터키 등에서 경유지가 없으면 너무 거리가 길고 폭격을 해서 연료가 떨어져 귀환하기 어렵습니다.터키가 아무리 그래도 이런 일에 이스라엘에 협조하지는 않고 (매우 큰 이익을 터키에 제공한다면 모르루카, 터키는 수니퍼의 국가이지만 경제 제재가 이란에서 심했을 때도 이란에 들어와 여러 사업과 프로젝트를 실리적으로 수행한 국가입니다.)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하게 되면 이스라엘에서도 아이온돔 방어 시스템 외에도 보복 공격 수단으로 미사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