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에 비트코인 기부 급증…12시간 만에 5억명 몰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트코인 기부가 급증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에 따르면 이날 12시간 동안 40만달러(약 4억8240만원) 규모에 육박하는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 군대에 지원을 제공하는 비정부기구(NGO) ‘컴백 얼라이브’에 기부됐다. 이 단체는 www.sisa-news.com
비트코인 급락하자 누군가 욕을 할 때 일부 비트코인 이너는 하락과 상관없이 기부를 했다.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 누군가에게 최저 수수료로 중개자 없이 당사자에게 직접 내 기부금을 보낼 수 있는 수단은 무엇이 있을까.누군가 본인을 도와달라고 본인 지갑 주소나 QR코드를 가지고 서 있다면?지갑을 열고 QR을 찍으면 누군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내 BTC를 그대로 넘길 수 있다.환전도 없이 그냥.내가 보유한 그 BTC가 직접 간다.
1. 환전도 없고 2. 중개도 없이 3. 빨리 4.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따로 있으면 알려주세요.

위 건도 결국 NGO 단체에 전달되는데 직접 우크라 주민들이 문패에 QR을 들고 서 있다면 나도 작지만 소량 기부를 해볼 생각이야.중간에 기부금 털어먹는 사람. 기관이 많다는 게 팩트.
진짜 있긴 하다. 근데 2014년이라니.저분 부자가 된 것 같아.

진짜 있긴 하다. 근데 2014년이라니.저분 부자가 된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