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ty,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위해 시험시설 고도화
-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에 3종 가혹환경 재현시설 등 2단계 사업 준공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사단은 2019년부터 K-City에 첨단 시험설비를 구축하는 등 레벨4 이상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설비는 테스트베드 고도화사업의 첫 성과물로 △비·안개 등 기상상황 △터널이나 빌딩숲에서 일어나는 GPS·통신 방해상황 △자동차와 자전거·보행자 등이 공존하는 혼잡주행상황 등 자율자동차가 쉽게 대응할 수 없는 3가지 종류의 가혹환경 재현
○ (기상환경재현시설) 강우, 안개 등 다양한 기상환경에서 자율차가 반복 실험과 안전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시설로 터널형 실험시설(300m) 포함 왕복 6백m의 4차선 도로 구축
○터널형 실험시설은 5mm/h부터 60mm/h까지 폭넓은 강우 상황 재현과 시정거리 30m까지의 안개 상황을 재현
○(통신음영재현시설) 도심빌딩 숲, 터널 등 도로상에서 자율주행차 통신이 어려운 전파환경을 재현하는 시설로,
○GPS 신호교란, V2X 통신불가 등의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을 평가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혼잡주행재현시설)도로상의 보행자, 자전거, 주변차량 등의 역할을 대신하는 로봇시스템 장비로 실제 혼잡주행환경을 재현하는 시설로
○무단횡단,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 복잡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적절한 대응·제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오리지날 링크 참고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 교통 안전 공단(이사장 권영복)은 12월 20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차 전용 시험장(테스트베드)인 K-City(화성시 소재)에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의 개발을 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