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학교 7살 아들과 그동안 바닥에서 아기 매트리스를 깔고 지냈는데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수면 독립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어린이날 선물로 나무향기가 나는 원목 키즈 침대 SS를 두었는데 따뜻한 아기 매트리스에 방수 커버를 걸어놨는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자꾸 새벽에 잠이 깨더라고요. 다리 방향에 아기 선풍기를 켰더니 겨우 잠들어서 더운 줄 알고 물어본 거예요. 바닥이 뜨거워서 잠에서 깼다고 해서 여름 이불 아기 매트리스 토퍼 패드에 세사 리빙 냉감 이불 베이비 쿨매트 아이스 터치 패드와 베개 커버를 바꿔봤는데
시원한 촉감이 드는데 시원해서 좋았어요. 유아용 침대를 어른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이불도 사이즈를 맞췄지만,
봄과 가을용이므로 여름용 이불로는 젖은 워싱 얇은 이불의 두께가 두꺼워 땀을 줄줄 흘립니다.
세사리빙 냉감 이불 아이스터치 베이비 쿨매트를 아이 침대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올려놨는데 모서리 부분에 밴딩이 되어 왔다 갔다 할 때도 미끄럼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되었습니다. 방수커버도 씌워야 하는데 둘 다 놓으려면 두껍고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이 됐는데 암시롱도 안 해요. 모던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까지 오히려 침구로 인테리어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멋을 내는데 세수를 하면 머리에 물을 뿌리고 뜬 부분을 눌러 빗으로 스타일을 만들면서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가끔 화를 내는데 그때마다 멋쟁이라고 얘기하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데
그런 아이에게 여름 이불 어떠냐고 물었더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장난을 치면 빨리 아이방 침대 속으로 뛰어들고 나서는 저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로맨티스트의 정부입니다.
수면등을 켜놓고 누워서 독서를 하고 있는데 동화를 듣다 보면 눈을 비비며 하품을 하는데 졸려서 참고 있는 것 같아요. 날이 밝으면 거실로 나갔다가 해가 떴다고 저보고 쉬고 밖으로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아침 7시에 눈을 뜨면 반칙이죠. 늦게까지 놀았으니 8시까지는 견뎌야 하지 않겠어요? 애들 방은 암막커튼이 아닌데 그래서 일찍 일어나는 거 남편이 암막커튼으로 바꾼대요. 그래도 땀 흘리면서 잠자는 건 이제 안 보는 것 같아요.
세사리빙 냉감이불 아이스터치 베이비 쿨매트 뽀송뽀송 오늘밤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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