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7일) 러시아 본토 군기지를 타격한 우크라 드론의 정체는?

러시아 본토 깊숙한 군 기지를 때린 우크라이나 드론의 정체가 관심사다. 우크라이나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첨단 드론 주장도 있지만 소련제 정찰 드론 Tu141 스트리주가 유력하다고. 러시아 반정부 매체 메두사가 가장 먼저 스트리주 개량설을 제기했다. 정찰용 카메라를 떼어내 폭탄을 넣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 150대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우크라이슈 진단-7일’자다. https://bit.ly/3Be0uuX

우크라-7일) 러시아 본토 군기지를 타격한 우크라드론의 정체는?-바이러시아 21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2021년 말 이후 처음으로 배럴=7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핵전쟁 위협이 커지고 있지만 러시아가 먼저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수군… bit.ly

우크라-7일) 러시아 본토 군기지를 타격한 우크라드론의 정체는?-바이러시아 21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2021년 말 이후 처음으로 배럴=7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핵전쟁 위협이 커지고 있지만 러시아가 먼저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수군… bit.ly

러시아군 드론 발사 장면/사진 출처: 러시아 국방부 영상 캡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2021년 말 이후 처음으로 배럴=7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핵전쟁 위협이 커지고 있지만 러시아가 먼저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수군사작전은 오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추가 동원은 필요 없다는 일련의 소문을 일축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에 대한 9차 제재안 초안을 공개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시사주간 타임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파이낸셜타임스: 우크라이나 시베리아 포함 러시아 목표물 타격 위협/젠(dzen.ru) 노보스티 캡처

나-우크라이나 라메 디어에서 오늘의 이슈를 파악하고 정리하는 “우 크라이 슈 진단-7일”글씨/편집자 주 ◇라-우크라이나라 추가 동원 경쟁?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라 간의 교전이 정체되리라는 것이 서방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양국은 그 틈을 타고 군사 장비 보수와 부대 개편 등 전열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한 “동원령”이 양국에서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레 스니코후 국방 장관은 7일”추가 동원령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무기와 군사 장비 보충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아직 국방과 보안 부문에서 충분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동원 시점에 대해서 얘기할 때가 아니다”과 화급성을 부인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특수 군사 작전이 시작된 2월 24일 계엄령과 총 동원령을 발령했다. 이후 여러 차례 연장됐으며 우크라이나 의회(최고 러더)이 11월 계엄령과 총 동원령을 내년 2월 19일까지 연장된 상태여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원이 가능한 상태이다.9월 부분 동원령 발령으로 30만명의 예비군을 징집한 러시아에서는 “추가 동원령”이 계속해서 화제다.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시작으로 반정부 성향 언론과 외신이 꾸준히 그 가능성을 제기했다.최근 돈바스 지역(도네크 주와 루간 스쿠 주)최전선에 모스크바에서 동원된 예비군을 격려하고 돌아온 세르게이·소뱌닝모슥와 시장은 “추가 동원설은 누군가가 사회 불안을 일으키려고 의도적으로 넓히고 있다”라고 주장했으며 푸틴 대통령도 7일”현 상황에서 추가 동원은 필요 없다”라는 소문을 일축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권 이사회 전체 회의에서 “동원된 30만명 중 15만명, 즉 절반이 군사 작전 지역에 배치되어 그 중 절반인 7만 7000명은 전선에서, 나머지 절반은 제2선, 제3선에서 방어 역할을 수행하는 “이라고 설명했다. 더”아직 배치되지 않은 15만명은 현재 각급 훈련소에서 추가 훈련을 받았으며 추가 동원은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다.동원된 예비군이 다연장 로켓포 훈련을 받는 장면/사진 출처: 러시아 국방부 영상그러나 반정부 성향 언론 죠나는 “9월 『 부분 동원령 』이 내려질 때까지 대통령과 그 대변인(크렘린의 드미트리·페스코후 대변인)은 동원령의 필요성을 극구 부인했다”이라며 대통령의 발언을 신뢰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메디 아스트라나.ua(러시아어판)는 “푸틴 대통령이 오늘 새로운 동원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이는 새해 들어 추가 동원이 열린다는 많은 소문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군사 훈련을 위한 시설이나 조직, 인재 등을 감안하면 현재 훈련 중인 동원 예비군(15만명)이 모두 전선에 파견될 때까지는 러시아가 추가 동원할 여력과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 본토군 타격 드론의 정체 우크라이나는 5일 국경에서 각각 480km, 720km 떨어진 러시아 랴잔과 엥겔스의 군 비행장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다음날 접경지인 쿠르스크 주의 군용 비행장에도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날아왔다. 쿠르스크 주는 인근 벨고 로드 주와 함께 우크라이나군의 포 공격이 끊이지 않는 곳이어서 관심의 대상은 아니지만 랴잔과 엥겔스는 차원이 달랐다. 수백킬로미터를 날고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를 우크라이나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러시아에는 충격적이었다. 서방의 외신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우크라이나는 그동안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후방 군 기지를 타격하기 때문에 미국 측에 장거리 미사일의 공급을 요청했는데 그때마다 거절당했다. 미국의 확대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이제 미국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러시아 본토 깊숙이 한 군사 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자폭 드론 보유 자체를 과시한 것이다.이 드론의 정체에 대해서는 2가지 가설이 나온다. 우선 우크라이나의 방위 산업체”욱로보롱프롬”이 개발한 신형 드론. 이 회사는 지난 달 신형 장거리 자폭 드론의 개발 및 시험 비행을 마쳤다며 75kg의 탄두를 싣고 최대 1천 km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소련제 정찰용 드론 Tu-141 스트리치 / 사진출처 : 위키백과또 하나는 소련제 정찰용 드론”토우포레후(Tu)141스토리ー쥬”의 개량 모델론이다. 파업 라나·ua에 따르면 이 주장은 러시아 반중국 매체”메도우쟈”에서 처음 나왔다. 메도우ー 더는 “키예프(키예프)이 하르 코프(하르 키우)항공기 제작소에서 1970~1980년대에 생산된 소련 Tu141스토리쥬(이하 스토리쥬)드론을 현대화한 것”이라며”저고도(최대 50m)에서 최대 1,000km를 비행할 수 있는 기존 방공망도 쉽게 잡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메도우ー 더는 “통제력을 상실한 Tu141스토리쥬이 3월 루마니아와 헝가리를 거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날아 추락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소개했다”이 스토리쥬도로ー은에서 『 정찰용 카메라 』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폭발물을 장착한 개량형”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하르 코프 항공기 제작소에서 생산된 “스토리쥬”드론이 150대 정도에 불과하며 러시아에는 큰 위협은 안 된다고 보인다고 스트라나.ua는 분석했다. “스토리네즈미”드론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에서도 관련 부품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불가능한 추가 생산론이다. 그러나 이 언론은 스토리ー쥬도로ー은이 국제 사회에 준 충격을 과시하듯, 외신 반응을 소개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WP)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하고”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은 매우 성공적이고 효과적이었다”로 “러시아인이 분노의 씨를 뿌린 후 그들은 후 폭풍을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00킬로 이상 떨어진 시베리아의 목표물도 이제는(우크라이나)사정권 내에 들어 있다는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전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에서 러시아 본토의 비행장을 때린 드론이 정말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것일까? “(토라 나. ua”는 이날 열린 아제 렌스키 대통령 주재의 군·안보 최고 지휘관 전체 회의에서 그 가능성을 찾아냈다. 회의에서 “적군(러시아)의 전투 능력을 줄이기 위한 다음 단계로 논의했다”라는 것이다. “Strizi”드론이 장거리 미사일과 첨단 드론에 대신할 수 없지만 러시아에 후방 기지 타격에 대한 심리적 위협을 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스토라나.ua는 진단했다.키예프의 긴급 대피소 모습/사진 출처: 스트라나.ua-키예프의 비탈리·크리츠코 시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의 인프라 공격이 계속되면 키예프는 영화에서 본 『 종말 』가 올 가능성도 있다”이라고 경고했다. 키예프의 주민들은 아직 대피할 필요는 없지만 도시 난방 시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난방 등이 가능한 긴급 대피소를 현재 500곳 정도 준비했는데, 인구 300만명의 도시에 500곳은 아무것도 아닌 “이라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제렝스키ー 대통령이 미 시사 주간 타임”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또”우크라이나의 투혼”도 제렝스키ー 대통령과 함께 올해의 인물로 함께 들었다. 타임은 “2월 25일 제렝스키ー의 첫 40초의 인스타그램 자리에서…”각국 의회, 세계 은행(WB), 그래미상 시상식 등에 그가 화상으로 등장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어디에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우루즈라·폰 데어 라이엔 EU집행 위원장은 제9회 대로 제재 방안(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에 따르면 러시아의 드론 수출입을 제한하고 전쟁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서 국영 러시아 지역 개발 은행(RDB)을 포함한 러시아 은행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하는 한편 군사 전용 가능성이 있는 화학 물질, 주요 기술 등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도 포함됐다. 또”가짜 뉴스”선전용으로 활용되는 언론 4곳과 러시아군, 방위 산업체 및 러시아 국가 도우마(하원)·정부 고관 등 200명에 가까운 개인 및 기관을 제재 대상에 추가하려 했다. 제9차 제재 방안이 시행되려면 27개 회원국의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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