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되는 ‘지질이상증(고지혈증)’ 혈액검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글로벌 질병 검사 전문 기관 (재) Ceezen 의료재단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건강검진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건강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침묵의 병으로 알려진 이상지질혈증(이하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이란?=고지혈증은 대사증후군 중 하나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수치보다 과도한 상태에서 지방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질환 및 염증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기름진 음식중심의 식습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당뇨병/갑상선기능저하증/간질환 등의 특정질환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흡연, 고혈압, 운동부족 등이 대표적인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노화와 비만으로 인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지질은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물 성분의 혈액 속에서 이동이 잘 안되는데, 이때 리포단백(Lipoprotein)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리포단백질의 밀도에 따라 LDL(Low Density Lipoprotein)과 HDL(High Density Lipoprotein)로 구분되는데 LDL은 간에서 생성되거나 음식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인체의 각 조직으로 운반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혈액 속에 쌓이지만 활성산소에 의해 과산화지질이 산화되어 죽상경화나 각종 혈관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반면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이나 혈관벽에서 사용되며 남은 LDL-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해주는 등 혈관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즉, L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낮을수록 고지혈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chole.LDL-chole. 정상 200mg/dL 미만 150mg/dL 이상 130mg/dL 미만 고지혈증 240mg/dL 이상 200mg/dL 이상 40mg/dL 미만 160mg/dL 이상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지혈증 환자 ‘성인 10명 중 2명’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통계 플러스’에 따르면 한국의 만 19세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21.9%에 달하고 추계 인구는 951만명에 달합니다.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한국 성인의 약 20%에 해당할 정도로 일반적인 질환으로 남성은 30대부터 60대까지 균일하게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급격히 증가합니다.

혈관내벽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죽상경화증, 심장과 뇌의 혈관을 좁히는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 허혈성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지질 혈증의 식사 관리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관리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스턴트 식품 및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 위주로 식사를 관리해야 합니다.특히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여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상추/깻잎/시금치(녹황색 채소), 미역/다시마(해조류), 버섯류, 등푸른 생선, 카레, 견과류, 딸기 등 피해야 할 음식 모든 동물성 기름 및 버터, 짠 음식, 기름진 음식, 술 등

▲고지혈증 예방= 고지혈증은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에 역점을 두셔야 합니다.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주 3~4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주요 원인인 LDL-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또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혈중 지질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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