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스마트이어플러스 #음성증폭기 #청력보조 #보청이어폰

토하~22년차 토이콜렉터이자 청력관리가 필요할 때가 된 40대 중반의 대니형이다.
최근에 어떤 이유로 청력 저하를 느껴서 병원에도 간 적이 있는데
https://blog.naver.com/danny508/222710933957 #코로나청력저하 #코로나부작용 #코로나19부작용 #오미크론부작용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물리치료 #병원…blog.naver.com
아무래도 노화의 일환인 것 같고 뭐 그런 슬픈 느낌이 들어.(´;ω; ))
개인적으로 각종 비타민이며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지만 한번 맛본 귀는 쉽게 돌아올 기미가 없다.
가는 귀가 먹었는지 아내가 옆에서 뭐라고 해도 가끔 안 들려서 멍할 때도 있고…
어쨌든 청력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알아보던 중 좋은 기회가 되어 청력보조 보청 이어폰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유일의 독자기술인 로보청기와 음성증폭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소셜벤처 올리브유니온의 플래그십 모델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는 보청기에서 사용하는 사운드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스스로 사운드 최적화를 조절할 수 있으며,
대니형처럼 자주 듣는 것에 불편을 느끼게 됐을 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 음성 증폭기기다.
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 가격도 타사 동일 성능 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1/25 정도여서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로부터 무려 27억원 규모의 선주문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번에 대니현이 직접 써본 제품은 송가인이 올리브유니온의 모델이 되어 기념으로 출시된 화이트 컬러 송가인 에디션이라는 점!흐흐흐흐
송가인 역시 직접 사용해보고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청력에도 도움이 되는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배송은 위와 같이 단단히 에어캡 완충 포장이 되어 왔다.제품박스 자체로도 굉장히 튼튼하고 완충기능이 있는 박스라서 저 정도의 완충포장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튼튼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꼼꼼하고 튼튼한 포장 인증!후후
공개!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는 제품박스부터 견고함이 남다르다고나 할까.
꽤 튼튼하고 고급스러워서 이대로 보청 이어폰 보관함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
구성은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본체 충전 케이스 USB-C타입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사이즈별 이어팁 4쌍 전용 청소브러쉬, 전용 클리너.설명서로 구성됨
올리브 스마트 이어 충전 케이스는 둥글고 예쁜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충전 시간은 총 1시간 40분이 소요되며,
얌전히 앉아 있는 블루투스 청력 보조 이어폰의 완충은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타이어칩은 위와 같이 총 4쌍이 추가 동봉되어 있으나 사이즈별로 색상이 다른 데엘-레드-그린-블루-화이트 순으로
중간 크기의 그린 컬러는 이어폰 본체에 기본으로 끼워져 있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보청 이어폰
디자인 확인 컷.
사실 대니형의 경우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가 음성증폭기 보청 이어폰이라고 해서 어느 정도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제품을 받아서 개봉해보고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아니, 디자인 면에서는 오히려 더 예쁘다고 생각할 정도여서 정말 깜짝 놀랐어.
이어폰 본품부터 충전 케이스까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올리브유니온 스마트이어플러스의 송가인 에이션은 빛나는 디자인과 컬러감도 좋지만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라면 역시 우레탄 이어칩이라 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 대부분은 실리콘 이어칩이 장착되기 때문에 우레탄 이어칩을 마주했을 때 조금 신기했는데
청력보조 보청 이어폰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제품 특성상 아무래도 귀지 대신 안쪽까지 최대한 넣어 고정시키는 것이 좋지만 그에 맞는 재질로 우레탄은 최적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하기 전에 먼저 충분한 충전을 실시한다.
충전을 하는 동안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전용 앱 ‘마이올리브’를 다운로드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설치가 끝나고 앱을 실행하면
상기와 같이 기기의 착용방법과 터치버튼 컨트롤 방법 듣기 설정 소음 감소 조절 등 여러 칩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충전 케이스를 열어두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기기 연동이 된다.
스마트폰과 이어폰 블루투스 연동 작업이 끝나면 사운드 최적화를 실행해준다.
이 작업을 통해 자신의 현재 청력에 맞는 사운드를 설정 밸런스를 맞추면서 부족한 소리를 선택적으로 소리를 증폭시키게 된다.
최적화 설정 시간은 대략 5분 정도.
이렇게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리스닝보드를 통해서 외부의 일상음을 청취할 수 있는 상단에 외부 소음의 데시벨을 알 수 있는 수치 바가 보이는데요.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제품이 훌륭한 이유는 단순히 주변의 모든 소리를 내 귀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음은 배제하고 사용자의 청력에 맞춰 최적화된 사운드를 이용해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크고 또렷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보청기와 고가 이어폰에만 들어가는 놀즈사의 BA 스피커와 MEM 마이크가 탑재된 대니, 과연 그 성능이 대단했는데요.
직접 써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게 거실에서 주방까지의 거리가 대략 10m 정도 되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주방에서 아내가 막내랑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렸어.
정말로.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마이올리브 앱을 통해 사운드 사이즈를 좌우 함께 또는 따로 설정할 수도 있으며,
이퀄라이징 값 설정과 소음 감소 피드백도 3단계로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사운드를 설정하고 들을 수 있어 좋다.
또한 듣기 모드로 일반적인 대화나 음악감상, 전화통화 시에도 올리브 스마트 이어 플러스 하나로 끝!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듣고 감상하고 통화를 할 수 있어 좋다는 것이다.
실착용 컷! 착용 시 깔끔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데 화이트 컬러의 송가인 에디션이라 그런지 더욱 예뻐 보인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참고로 앱뿐만 아니라 스마트 이어터치패드 부분을 약 1초간 누르면 리스닝 모드 ON/OFF 조정이 가능해 전화를 받거나 끄는 것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요건박스에 동봉돼 있던 분실방지 스트랩이지만 탄력성 있는 실리콘 재질의 스트랩으로 가볍게 이어폰 본체를 꽉 잡아 분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10m 거리에 있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가 들릴 정도로 놀라운 보청 성능에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뺨을 사정없이 갈아주는 듯한 깔끔한 디자인까지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하면서 대화하고 감상하고 통화하며 청력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플러스 음성증폭기 청력보조 보청이어폰 송가인 에디션 사용후기는 여기까지!
참고로 현재 올리브유니온샵에서는 2년 이내에 고객 부주의로 인한 분실이나 훼손 시에도 자기부담금 15만원으로 신제품을 1회 제공받을 수 있는 안심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it.ly/3dC5HAC 올리브유니온 : ForBetterHearing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