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당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고배당주 기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엔브리지(티커: ENB)라는 기업입니다. 미국의 고배당주라고 하면 T(AT&T)나 O(리얼티인컴) 등이 유명하기 때문에 사실 생소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엔브리지가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미드스트림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브리지 회사소개 엔브리지는 미드스트림 기업입니다. 이 단어는 너무 생소하네요. 석유산업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업스트림(원유탐사 및 생산)→미드스트림(원유정제 및 수송)→다운스트림(소비자에게 판매)과 거치는 일련의 과정을 구분하는 단어입니다.
1949년에 설립된 엠브릿지는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캐나다 기업으로 주로 북미 지역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를 수송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하루 약 2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원유 수송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천연가스 수송이나 재생 가능 에너지(풍력)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드스트림 기업의 특징이라면 역시 후발주자의 신규 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점, 장기 계약과 최소 처리 규모 보장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리츠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이런 면에서 매력을 느꼈는데요. 석유산업은 최근 사양산업으로 미래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손모빌다우지수 퇴출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애플인데 10여년 전에는 엑손모빌이 1위를 차지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뭐 결국 지금은 저물는 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8월 엑손모빌은 다우존스 지수에서 퇴출돼 다소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엑손모빌의 퇴장이 아니라 화석연료 사업의 퇴장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든 당선인이 당선됨에 따라 ‘천연’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Enbridge도 결국 석유와 밀접하게 관련된 회사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상방이 제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풍력에 대한 기대감)
석유 사업은 이제 끝인가?석유사업이 끝이라면 엔브리지 결말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태세를 전환하고 투자를 중단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석유 에너지에서 천연 에너지로의 이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느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엔브리지가 망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의 반려 외화벌이 종목으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소비되는 전체 가스의 20%가 엔브리지 천연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송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더 좋은 기업이 나올 때까지 엔브리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블로그에 적어놓지 않으면 중간에 갈아타지 않아서 공개 처형합니다.후후
엔브리지 주가
엔브리지 1주당 주가는 39.60달러로 시가총액은 약 90조8,000억원(8만달러)입니다. 지난 분기의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입니다. 역시 2020년에는 매출이 좋지 않았지만 경기 회복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엔브릿지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으로 최근 배당에서는 주당 0.6918달러의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했습니다.
또 미드스트림 기업은요? 그 외에 제가 아는 미드스트림 기업을 단순 소개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OKE
미국의 에너지 서비스 회사로서 천연가스 수집 및 수송 저장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2) WMB
미국의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라인 회사
3. PBA
캐나다의 천연 가스 수송 파이프 라인 회사. 월배당
그럼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저는 다시 돈 공부하러 갑니다. 끝.
※ 해당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라 단순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