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 재방송 (리뷰) 【미드】 프렌즈 1994년 시즌1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이상한 것 중 하나는 새로 나온 영화나 드라마도 정말 좋아하지만 예전 영화나 드라마를 더 찾게 된다는 것이다.그때 그 배우도 다시 보고 싶고 그때 내 모습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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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즌1 OST 미드프렌즈 시즌1 OST “I’ll be there for you” 프렌즈 시즌1, 가장 촌스러웠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OST. 처음 이 드라마를 시즌1부터 볼 때 나중에 이 배우들이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센트럴 파크라는 찻집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후에 여주인공 레이첼이 일하게 된다. 이제 보니 Central Perk라는 알파벳 글씨가 정말 귀여운 디자인이 되었다.

피비(리사 쿠드로), 모니카(커트 니 콕스), 챈들러(매튜 페리), 조이(맷 르블랑) 등 4명의 친구.모니카의 남자친구 폴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실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챈들러와 조이는 모니카를 놀리느라 바쁘다.

프렌즈 시청의 즐거움 중 하나는 챈들러와 조이의 개그 콤비였다.

이때 세상이 모두 무너지고 다양한 표정과 어조로 들어온 모니카의 오빠 로스(데이빗 쉬머). 로스의 아내가 자신의 성 정체성이 레즈비언임을 깨닫고 짐을 꾸렸단다.

로스가 싱글은 싫다며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순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체센트럴 파크로 뛰어드는 여주인공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턴).

얘도 링컨고등학교 출신이야

레이첼이 슬쩍 건네준 설탕팩을 받아 레이첼 커피잔에 따라주는 친절한 로스.

모니카의 방에 모여 세 친구는 스페인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고 로스는 아빠와 통화하는 레이첼을 바라보고 있다.

예전엔 배우만 봤는데 드라마를 다시 보면 주방의 부엌도구와 소품 하나까지 눈에 들어오다니 신기하다.센트럴 파크에도 있는 커다란 머그잔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아요. 이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아빠 너무 예쁜 레이첼이랑 거의 무전기로 보이는 전화기

모니카는 남자친구 폴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다섯 사람이 죽 서 있는 저 구도가 마음에 든다.

일식집에서 데이트 중인 모니카와 폴. 기모노를 입은 점원도 지나가고 다른 손님들의 테이블을 보니 초밥과 우동을 먹고 있었다.

근데 옛날에 전화기가 그렇게 컸었나?

시즌 1, 에피소드 1 등 정말 예쁘게 나오는 제니퍼 애니스톤

레이첼이 끓여준 커피를 마시자마자 얼굴을 찡그리고 버리는 챈들러와 조이.

모니카가 폴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고 부러워하는 레이첼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모니카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작은 구멍 가장자리에 액자처럼 프레임을 붙인 그 디자인도 당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모니카가 일하는 식당.

“폴은 나와 잤다” 모니카의 직장 동료도 폴과 함께 잤다고 한다. 좋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단지 잠을 자기 위해서 여자들, 그리고 모니카에게 졸라댄 폴.

취업은커녕 부츠를 쇼핑하고 왔다고 자랑하는 레이첼.

레이첼은 친구의 권유로 신용카드를 모두 버리고 아버지로부터 독립하기로 결심한다.

쿠키를 반반씩 먹는 로스트레이첼. “이따 데이트 할 생각이야?” “그럼요.” “글쎄…언젠가…”

에피소드 1의 마지막이자 센트럴 파크에 취직한 레이첼.”커피 더 드실 분” “너 커피 탔니?아니면 서빙만 해? 서빙만 하면 되는데 나 좀 더 줘. 나도 레이첼이 커피를 안 넣었다고 하자 모두가 리필을 위해 커피를 마시는 친구.

옛날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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