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미국 인턴] 2) J1 비자발급과정

[어쩐지 미국 인턴] 2) J1 비자발급과정이른 시간이었지만 대사관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비자 인터뷰는 2층으로 올라가서 한다고 말했다.2층에 올라가면 긴 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대사관의 분위기는 조용하고 인터뷰 때문에 줄을 1시간 이상도 늘어섰다.가끔 인터뷰 중에 서류가 미흡하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비자를 못 받고 돌아갔다.비자 인터뷰를 통과했다는 사실은 영사의 여권 처리 방식을 보면 안다.여권을 돌려주지 않으면 나중에 비자를 여권에 붙이고 사전에 지정한 주소로 택배를 보내기 때문이다.오랫동안 기다린 뒤 내 차례가 왔다.인터뷰 전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이유”,”저의 전공”,”제가 인턴쉽으로 하는 것”,”인턴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저의 재정 보증인은 누구인가”등과 같은 예상 질문에 답을 준비했다.예상 질문에 답은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앞에서 인터뷰가 되지 않아 낙담하는 사람이 있어 다소 걱정했다.그러나 나의 인터뷰는 1분도 지나기 전에 끝났다.내가 받은 질문은 “인턴하는 이유”,”저의 전공”,”졸업 여부와 졸업 날”뿐이었다.비자 인터뷰를 통과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기다린 것에 비해서 너무 일찍 끝나서 인터뷰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제 남은 것은 항공권 예매와 짐을 싸야 하는 것이다.*인터뷰 후 회사에 문의하고 근무 복장을 확인했는데, 유니폼은 따로 없는 캐주얼이고 편한 옷을 준비하면 좋다고 말했다.옷을 입는 것이 서툰 사람으로 캐주얼이고 편한 옷의 정의가 잘 모르겠어.여권은 무사히 택배로 받아 J1비자 발급 과정은 이렇게 끝났다.이런 과정을 처음 체험했지만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앞으로 비행기 티켓 구입, 국제 면허증 발급, 환전, 포장 과정만 거치면 미국에서 인턴 생활을 할 준비는 모두 끝난다.출국일이 다가올수록 설레는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가도 다 잘 된다!화이팅!!**이이에스 세계 여행: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그 내용을 영상에도 했어요!향후 미국 인턴기의 영상도 촬영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https://youtube.com/watch?v=TELmAerLP0w&si=TgD6LJROjmBGpTVv#미국#미국 인턴#J1#J1인턴#J1미국 인턴#J1비자#J1비자 발급 과정#비자 발급 과정#사회 복지#미국 대사관#Icce#cenet#후원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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