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성화견 자궁축농증 증상: 생식기의 고름 및 피, 다음이다.소변

안산 중성화견 자궁축농증 증상: 생식기의 고름 및 피, 다음이다.소변

안녕하세요 안산 중성화병원 참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자궁 축농증 수술 케이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질환에 노출되면 평소보다 음수량과 소변량이 늘어나고 생식기에서는 고름과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합병증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생명이 위험한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자궁 축농증은 도대체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개의 자궁 축농증이란?

개의 자궁축농증이란 자궁에 세균이 침투해 번식하고 염증이 생기는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생식기관 안쪽에 많은 고름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축농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폐쇄형은 고름이 자궁 안에 쌓여 밖으로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개방형은 고름이 밖으로 흘러나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의 자궁축농증의 원인 및 증상

자궁축농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첫 중성화를 하지 않은 경우, 두 번째 에스트로겐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세 번째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등 세 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6개월 주기로 발정기를 맞는데 발정 후 경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세균이 어린이집 내막으로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궁축농증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활동성 저하, 구토, 다음 다뇨 등이 있습니다. 기력이 부진하고 물을 마시는 횟수가 갑자기 늘어나 소변을 자주 보는 모습을 보인다면 생식기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 축농증을 앓는 개의 대부분이 이런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개 자궁 축농증 수술 케이스 참동물의료센터

안산 중성화 수술 전문 참동물의료센터를 방문해 준 이번 친구는 가*는 6세 푸들 여아입니다. 병원에 내원하기 전부터 기력 저하, 복부 팽만,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신체검사, 혈액검사, 엑스레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그 결과 엑스레이 촬영에서 발견되지 말아야 할 큰 덩어리가 하복부에서 관찰되었습니다. 그 덩어리가 복부 팽만의 원인임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복부 초음파를 실시했는데 자궁 확장이 확인되었습니다.

염증 수치 파악과 마취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혈액검사에 들어갔고, 확인 결과 전신 염증 반응으로 백혈구 수치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장된 자궁이 뱃속 소장과 위 등 다른 장기를 압박하고 있어 전신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구토와 기력 저하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검사상 마취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충분한 수액 처치 후 후카*를 전신 호흡 마취를 실시하였습니다. 참 동물 병원은 호흡 마취 방식을 이용하여 마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마취의 깊이와 지속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이행하기 전에 감염을 취소하고자 수술부에 삭모와 철저한 멸균처리를 한 후 진행하였습니다. 절개를 해보니 *의 체구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자궁을 확인하는 것이 제거된 자궁의 모습은 매우 비대하고 자궁내막에서는 다량의 농성물질이 확인되었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는 쾌적한 회복실로 옮겨져 집중 케어를 받고 서서히 회복되어 구토 증상이 사라지고 식욕이 왕성한 모습으로 무사히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자궁축농증의 완치를 돕고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실히 확인하십시오.

개의 자궁 축농증 예방법

자궁은 혈관이 잘 발달한 장기로 자궁축농증이 발병하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고름이나 세균, 독소가 이동합니다. 폐쇄형의 경우는 증상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패혈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패혈증 쇼크는 개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 축농증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중성화 수술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자궁축농증만 예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생식기 종양, 유선 종양 등 다른 질환도 함께 예방할 수 있으며 출산 계획이 없는 경우 생후 약 6~8개월 동안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참동물병원에서 강아지의 자궁축농증 증상과 예방법 그리고 수술 케이스까지 알려드렸습니다. 반려견이 평소와 다른 동태를 보일 경우 지체 없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축농증은 초기에 치료나 수술을 하면 할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참동물병원은 학부모님과 반려견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로 8 8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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