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실습1] 편도염(Tonsillitis) 문헌 고찰

블로그 시작하고 제 이야기를 처음 담습니다.

지난 학기에 아동실습1에 나갔을 때 했던 경우인데, 저는 서치능력과 요령이 없어서 들이는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항상 허술하고 부족한 것 같습니다.문헌고찰도 중요하지만 간호과정을 더 꼼꼼하게 보고 문헌고찰을 자세히는 못했네요.

그래도 만약에 저처럼 단서를 보시면 조금씩 짐작이 되고 풀 수 있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참고해 달라고 올려보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수정하여 추가로 보완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사진이 없어졌네요.컴퓨터와 친하지 않습니다.(울음) 적당한 자료를 찾아서 써야합니다. 간호과정은 혹시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면 올려볼게요.

※ 문헌 고찰

1)편도의 구조 및 기능 편도의 위치는 목의 안쪽과 뒷부분에 있으며 기능은 외부의 침입물질로부터 일차적으로 우리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편도의 크기는 대개 5세 전후까지 점점 커지고 성장기 이후에는 작아진다.

2)병태생리편도는 발다이아 편도링으로 알려진 비인두와 구강인두를 둘러싼 림프조직 덩어리의 일부로 감염으로부터 인두를 보호하도록 만들어졌다.구개 편도의 표면은 일반적으로 구강 검사 시 쉽게 볼 수 있으며, 아데노이드로 알려진 인두 편도는 비인두 후벽, 구개 편도의 상부에 위치한다. 비공과 유스타키오관에 인접해 염증이 있을 경우 통로를 폐쇄한다. 설편도는 혀의 기저부에 위치한다.인두편도, 구개편도, 설편도 중 구개편도염에 잘 걸린다. 바이러스 또는 사슬균과 같은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쇄옥균 편도염에 걸리면 편도는 매우 붉어지고 흰 얼룩이 생긴다. (백색삼출물)

3)증상 급성질환 시 증상은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목이 아프고 열이 나며 몸이 춥고 떨리고 머리도 아프고 뼈마디가 아픈 것처럼 아프며 가끔 귀 통증을 동반한다.급성이 자주 반복될 경우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데 목에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과 함께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는 노랗고 좁은 덩어리가 나와 불쾌감을 준다. 특별한 이유 없이 입에서 냄새가 나면 편도선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소아는 중이염이나 축농증 등 합병증이 자주 발생한다.

3)진단 일차적으로 아동의 증상과 시진에 의한 인후상태로 판단한다. 인후검사상 충혈되고 비대해진 편도가 관찰되며 부분적으로 흰색 삼출액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말초혈액도 말검사상 백혈구 증가증이 있으며 급성기에는 표적세포가 발견되기도 한다. 원인균을 규명하기 위해 인후배양과 연쇄구균 감별진단법을 사용한다.

4)치료 급성 편도염에 걸렸을 때 기본적으로 항생제나 소염제 등을 이용해 치료하지만 감염이 길어지거나 반복되면 편도가 영구적으로 커지는 만성 편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 편도염이 치료되지 않으면 편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의료지침에서는 환자가 1년간 7회 구개편도감염 또는 2년간 5회편도감염 또는 3년간 1년에 3회편도감염을 경험한 경우에만 편도를 절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5)간호 중재 주변 환경을 항상 청결히 하고 야외 활동 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가글 제품이나 소금물 등으로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도 편도염 예방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또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는 40~60%로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편도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중요법을 대상자 및 가족에게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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