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와 82년생 김지영, 김나정

예의 없는 한남이는 댓글 안 받아요 ^^페미니코인 운운하는 미족화석들은 사라지길

일단 화가 많이 난 상태지만 숨 좀 돌리고. ^^

82년생 김지영을 검색하라. 왜 아나운서가 뭐라고 하는 기사가 나서 무슨 말을 하는지 물었다.

소속도 아니고 네이버 사람 물건 정보조차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프리 아나운서 & 모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스 맥심’에 도전한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화여대임을 밝혀놓고 미스 맥심하게 안티페미의 행동에 같은 이화여자대학교라는 걸 부끄럽다고 지워달라는 댓글도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28세 교복…^^…정말 재밌게 지내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방면으로 안티페미짓 하는구나… 정말 깜짝 놀랐어.쿠쿠쿠쿠

정말 진지하게 게시물정말 좋은 생각이라서 정말 하나하나 고쳐주고 싶어서 정말 하나하나 붙였어

이 책은 아직 읽지 않았지만 오늘은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 모르지만 굳이 쓰는 내 생각.정확히 모르면 떠들지 않는 게 좋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듯이.페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는데 왜 그러는지…? 몇 년 동안 베스트셀러였던 82년생 김지영을 아직 읽지 않았다는 것도 좀 놀랍고.www

어차피 여자로 태어나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게 살다보면 너무 우울해질 것 같았다.불평등한 세상에서는 우울한 게 보통이다. 정상적인 세상이 아니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우울하지 않을 리 없다.

학교다닐때도어떻게예쁜치마를입을수있다고생각하면되는데못입을것같아서남자랑같은바지교복을입고싶다고이야기하는지모르겠고. wwwwwwwwwwwwwwwwww 일단 아무리 자칭이라지만 아나운서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문장을 이렇게 쓴다는 것은 매우 놀랍다.어쨌든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바지를 못 입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지만 선택지가 주어진 상황에서 선택과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은 상황은 상당히 다르다.본인은 치마를 입고 싶어 했겠지만 치마보다 바지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어 바지라는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을 경우 바지를 입을 권리를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세상이 정상인 세상이다.

직장생활 때도 남자직원들이 잘해주고. 해외여행을가도,짐도다들어주고,문도열어주고,맛있는밥도많이사주고,선물도많이사주고,예쁜곳에도데려다주고,예쁜옷도많이입을수있고.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을 수 있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도 너무 많은데 >> 남자들이 짐을 들고, 문을 열고, 밥을 사고, 선물을 사고, 대접받고… 이거 완전 김치 여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다 큰 물건 들고, 밥도 다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 ? !

부정적인 것만 눈여겨보고 그린 영화 같다는 생각. 여성을 피해자처럼 그린 것이 같은 여성으로서 불편했다.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회피하려는 것일 뿐이다.자기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규정하지 않는 자신의 친구도 자신의 친구가 결혼해 임신한 상태에서 대중교통에서 임산부석에 앉지 못하고 자리를 양보하기는커녕 개조 할아버지들에게 트집을 잡은 얘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현실 문제를 점점 더 직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아이도 예쁘게 꾸민 자신에게 남자가 주는 것을 잃고 싶지 않아 가식 없는 노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 아이도 결국은 인지부조화를 느낄 것이다.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성과 여성이 처음부터 다른 태생이었는데 정당의 항평등이 아닌 이상한 평등을 외치며 치열하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우선 이상한 평등이라는 말이 성립되기까지 할까.당신이 생각하는 정당한 평등이란 무엇인가. 또 이상한 평등이란 무엇인가. 성별에 따른 구분 자체가 일반화된 것이다. 성별로 일반화하지 말고 개인의 특성을 존중해 달라는 것이 이상한 평등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이화여대를 어디서 돌리고 있나. 이 대학 분위기도 몰랐던 네가 틀렸어. I’m not your future wife, I’m your future boss를 외치다 거기 어디 굳이 이것은 진짜 입학 취소시켜도 불만은 없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불평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던가.하고 걱정하고 주고 애교 있게 안아 주면 그것이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 받고 사랑 받는 방법으로 했다.>>2010년 초 반 SNS의 분위기가 이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에서 남자들한테 아름답다 티격태격 하고… 예쁨과 사랑을 ‘ 받는다’존재와 ‘ 주는 ‘존재 속에서 어느 쪽이 우위의 존재일까. 애교를 부린 존재와 애교 부리는 것을 바라보는 존재 중 어느 쪽이 앞설까.말투가 중요한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이 사람은 말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애교 있게 걱정’ 잡아 주지 않는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정말 권력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누구일까. wwwwwww

바보 같은 여자들의 특징은 마음 속에서는 대게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는 것과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성이 스스로를 나쁜 남편, 또는 감사하자 모르는 남자와 남자들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 했다고 생각한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본인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밥도 사서 선물도 사서 하는 게 여성의 행복이라고 하면서 얘기의 앞뒤가 너무 안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일 본인 주변에만 이런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투명 된장녀’,’투명 김치의 여자’ 만들어 팬 게뇨무뇨코스프레하면서 남성들에게 인기면 좋을까?

어쨌든 제 생각은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남자도 마찬가지로)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 매일 부당하고 감정이 선 기분으로 나는 힘들고 우울하고 못 살 것 같다. 깨끗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다시 돌아오지 않은 하루 하루가 다 예쁘게 보여서 행복하게 된다. 단지 개인적인 내 생각!(핑크리본) 이건 정말..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더 좋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행복한 돼지보다 불행한 페미니스트가 낫다.

정말 생각도 없고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구나일도 하지 못하고 눈치가 없는 사람이 회사에 가장 긍정적으로 다니는 것 같아.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논리도 안되는 것 같은데 도대체 이화여대는 어떻게 입학했고 어떻게 졸업했는지 너무 궁금하다.후후후

어짜피 진짜 아나운서가 되기에는 능력도 없는 것 같은데 지금처럼 허물 벗고 사진 찍으면서 꼭 일부 여신이 돼서 돈 많이 벌어요. ^^ 곧 6 더 어리고 더 예쁜 9명의 여자에게 밀려 잊혀지지만. 그때도 꼭 여자의 행복을 느끼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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