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뱅크스●●안스플래시
어릴 때는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점수 등에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아왔지만 재테크 경제에 눈을 뜨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말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내 신용을 관리하는 것이 즉시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 오늘은 신용등급 점수표 확인과 조회 방법, 신용점수 올리기 요령 등을 정리해본다. 등급제→점수제 변경
신용 등급은 개인의 다양한 신용 정보를 종합하고 신용 상태를 구분한 등급을 의미한다. 신용 거래 형태와 규모, 기간과 대출 여부, 연체 이력 및 현재의 채무 상태 등을 종합하고 신용도가 얼마나 좋은가를 판단할, 최고 1만 등급~최저 10등급까지 전문적인 신용 평가 회사가 등급을 평가했다.2021년부터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변경된!1~10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는데, 기존의 등급제에선 등급 구간 상위에 있어서도 등급 차로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예를 들면 664점이 등급제에선 7등급(600~664점)에 속하며 6등급 최하위 구간과 유사해도 대출 심사 때에는 7등급 적용에 의한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등 불이익을 주게 된다.등급 간 이동이 어려운 불이익이 크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점수제가 도입되고 1점 단위로 평가가 이뤄지므로 보다 세세한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용 점수 산정 기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변경되는 개인 신용 평가 회사 KCB와 NICE는 평가 항목을 일부 개편하게 되지만 그 안에서 달라진 점은 비금융 항목이다.비재무 항목은 통신 요금, 건강 보험 등에서 이에 대한 납부 이력이 있으면 기존 금융 이력이 없어도 점수를 잘 잡을 수 있다. 반대로 대출을 잘 갚고도 통신 요금과 건강 보험을 연체했다면 점수가 낮아진다.또 하나의 기준은 카드 소비로 KCB에서는 카드 소비 비중을 38%로 늘리는, 나이스도 29.7%로 늘렸다. 지금까지는 신용 카드 사용을 반영됐지만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무리 없이 적정 수준에서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카드 결제액이 늘고 연체에 이어질 경우 점수가 낮는 요인이 된다.대출액 부분도 영향을 주는 요소로서 남은 대출 규모를 줄이는 것이 신용 점수 올리는 방법의 하나. 종전에는 대출 상품 종류와 금액 정도만 반영됐지만, 비중과 상환 비율에 기존 대출의 금리 구간도 영향을 준다. 현재 연체 및 과거의 채무 상환 이력 조건을 나이스가 40.3%에서 30.6%로 줄이고 KCB는 24%에서 21%로 낮췄는데 이는 연체율이 과거보다 줄어들면서 비중이 줄었다.한가지 참고할 점은 카드 발급과 서민 금융 상품도 신용 등급 점수 표 기준을 반영한다. 신용 카드는 나이스 평가 680점 이상 KCB점수에서 576점 이상으로 제공되면서 서민 금융 상품 지원은 나이스 744점 이하 KCB700점 이하로 변경, 중금리 대출 우대 기준 나이스 859점, KCB820점 이하에서 가능하다. 신용 평가 점수표
기존 등급 KCBNICE 1942~1000900~10002891~941870~8993832~890840~8694768~831805~8395698~767750~8046630~69765~7497530~629600~6648454~529515~5999335~453445~514100~3340~444
가끔 자신의 점수 조회를 해보면 앱마다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왜 아니지?신용평가사라는 곳에서 제공하는데 한국에는 KCB, NICE 두 곳이 있는데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이나 비중이 달라 두 곳의 점수가 다르다.KCB는 카드 이용 행태와 신용거래를 비중 있게 보고 NICE는 연체 및 과거 상환 이력을 비중 있게 보고 있다. 개인 입장에서는 해당 조건을 두루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은행이나 플랫폼마다 어느 평가사 점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회 점수가 달라지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토스와 카카오뱅크는 KCB 점수를 사용하고 네이버페이는 나이스평가정보 점수를 사용하는 등 차이가 있다. 신용 점수 조회
케이뱅크 최근에는 편리하게 신용점수 조회 확인이 가능해졌다.내가 자주 이용하는 케이뱅크 앱 하단의 삼선을 누르고 메뉴에서 내 신용관리를 누르면 바로 점수가 조회된다.케이뱅크는 KCB 점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조회 변동 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900점 이상으로 상위 24%이며 신용점수를 올리면 납부내역 조회 서비스로 연결된다.참고로 케이뱅크 계좌 개설하면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상자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이니 참여해보세요.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도 KCB 점수를 사용했으며 점수는 같았다. 간편 조회 가능.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KCB와 NICE 점수를 함께 보여준다. NICE 점수가 1점 낮게 조회된다. 과거에는 신용등급 조회만으로도 낮아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2011년 10월 이후에는 조회 자체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됐으므로 얼마든지 자유롭게 조회가 가능하다.조회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내 점수에 대해 이의제기도 가능해졌다. 신용조회회사 고객센터에 산출근거 확인을 요청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원할 경우 금감원 민원센터 개인신용평가 민원처리단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용점수를 높이는 8가지 방법
내 신용 점수를 올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기본적인 원리는 빌린 돈을 잘 갚고 위험한 빚 없이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① 신용 카드 최대 한도 설정/일시불 이용 한도를 줄이고 가득 넣어 쓰기보다는 최대 한도액을 설정 후에 그 한도액의 30~50%정도를 쓰면 도움이 된다. 쓸 때는 할부보다 일시불로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할부를 이용했다고 해서 점수가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분할 지불 횟수가 많아질수록 갚아야 할 대금이 증가하므로, 일시불로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사정상 할부를 이용해야 할 경우, 기간은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② 신용 카드 해지는 최근 발급된 것으로부터 해약할 때는 가능하면 최근에 발급된 것부터 없애는 것이 좋고 오랫동안 사용한 카드는 지금까지 잘 갚은 이력을 보유하는 것이므로 해약하지 않고 두는 편이 좋다.③ 직불 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려면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6~12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4점에서 최대 40점 받을 수 있다. ④ 마이너스 통장 한도는 여유를 가지고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 소진율이 3개월간 높으면 연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점수가 낮아질 수 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최대에 두고 한도의 30~40%만 사용, 그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갚고 소진율을 30~40%로 유지한다. 현금이 갑자기 필요한 경우, 현금 서비스보다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꺼내고 쓰는 것이 신용 점수를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⑤ 카드 론 또는 현금 서비스는 한번에 많은 카드 론 또는 현금 서비스는 신용에 좋지 않지만 급히 써야 한다면 한꺼번에 많이 받는 것이 조금씩 자주 받기보다 좋다. 조금씩 자주 받으면” 돌리기 중지”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⑥ 국민 연금 건강 보험, 통신비, 전기 요금 등 납부 내역을 먼저 파악한 대로, 산정 기준에 비금융 항목이 추가되어 국민 연금 건강 보험, 통신비 등에 대한 납부 이력을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납부는 밀리지 않고 납부하는 것이 관리하는 방법.⑦**페이 사용 자제 요즘 회사마다**페이를 만들면서 정말 다양해졌다. 현금으로 충전하고 쓰는 간편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신용 카드 거래가 줄어 기존에 유지됐던 거래액이 줄어 두면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참고한다.⑧ 학자금 대출 상환 한국 장학 재단에서 받은 대출을 1년간 연체 없이 상환하면 적어도 5~최대 4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상환 기록을 제출할 필요 없는 자동적으로 반영되는 부분이다.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3개 이상의 금융 회사에서 대출 받은 경우 가산점 부여에서 제외되거나 더 폭이 제한되는 점을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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