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소개한 과정에서 몇 개의 신발장을 만들어 준 후,
신발장 밑부분부터 조립할게요.~ 가로 세로 패널을 겹친 후 전기타카로 고정해 줍니다.그리고 목공본드를 틀 부분에 올려놓고
앞판으로 뒤집은 후 폭이 좁은 패널 하나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배치합니다.신발이 앞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높이를 정해주세요.요 앞판 높이가 높아지면 신발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꺼내 신기도 불편하기 때문에 약 15cm 정도 높이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뒷판이 완성됩니다.이 뒷판은 벽에 붙였을 때 신발장 높이가 되는 부분이니 가지고 있는 신발 사이즈와 비슷한 간격을 정해서 고정해주세요~
가로판넬 하나도 올려서 고정해주세요~ 이때 전기타카는 2군데 이상 고정해주셔야 견고하고 좁은 현관신발장 만들기가 가능하며, 약간의 나무접착제도 더하면 더욱 튼튼하게 완성이 가능합니다.~반대쪽으로 뒤집어서 뒤에도 패널을 같은 방법으로 고정하면
또한 신발의 모양도 잘 깨지지 않는 스타일로 원하는 길이로 얼마든지 변형도 가능하니 크고 무거운 신발장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우리집 공간에 딱 맞게 놓아둘 수 있는 신발장으로 활용해보세요~
신발장 좁은 현관 신발장 만들기
나무가루 등도 잘 털어내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마감재를 1회 정도 발라주시면 좁은 현관신발장 만들기는 끝입니다!이 바니쉬 과정은 생략해도 상관 없지만 청소나 젖은 신발 등을 올려놓을 때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 좁은 현관 신발장 만들기 패널을 꺼야 해요.1 * 4 * 48cm – 3개(앞면과 뒷면에 사용할 나무) 1 * 3 * 48cm – 1개(밑면에 사용할 나무) 1 * 3 * 12cm – 2개(측면이 되는 나무) 1 * 1.5 * 48cm – 1개(앞면위에 사용할 나무) 필요해요~ 여기서 1cm는 패널 두께를 나타내는데 조금 더 두꺼운 것으로 준비하셔도 되고 48cm는 신발장 길이가 되므로 벽 크기를 보면서 줄이거나 더 늘려서 준비하시면 돼요~
방도 마찬가지지만 현관도 좁게 마련된 공간은 정리수납이 가장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키 큰 수납장을 놓고 신발장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여러 조건으로 불가능할 때도 정말 많잖아요.이럴 때는 빈 벽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는 신발장에서 좁은 현관 신발장 만들기를 해보셔도 됩니다.~그럼 재료와 과정도 소개해 볼까요~ 재료: 우드패널/ 톱/ 나무접착제/ 전기타카/ 드릴이나 드라이버/ 나사못/ 사포/ 매끄미, 빠떼/ 바니쉬, 붓준비할게요~
이렇게 벽에 간격을 두고 설치하시면 앞면 신발장 못지않게 수납도 해결되는데요~고정하실때는 먼저 구멍작업이 필요합니다~수평이 잘맞도록 체크하시고 드릴비트로 구멍을 낸후 석고벽이면 석고전용 나사못으로 콘크리트벽이면 콘크리트전용 나사못으로 고정해주세요~또한 신발장간격은 수납하고자 하는 신발높이등을 고려하여 부착해주세요.맨 위에는 목이 길고 자주 신지 않는 부츠나 장화 등을 올려주세요.밑으로 내려갈수록 자주 신을 수 있는 운동화나 슬리퍼 등을 올리면 꺼내 신는 것도 보관하기 편하실거에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은 모두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풍수지리에서 복이 들어오는 입구가 되는 현관도 정말 중요합니다.아무리 예쁘게 액자로 데코를 해서 먼지 없이 관리를 한다고 해도 적당히 벗어놓은 신발로 가득하다면 인테리어 방해 요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답답하지 않고 신발을 정리할 수 있는 좁은 현관 신발장 만드는 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이 두 디자인은 아까 소개한 방법에서 조금 변형된 모습인데요~ 모두 선반형으로 답답하지 않게 부피가 커지지 않게 하면서 좁은 현관신발장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자료이니 응용해보시고 쾌적하고 깨끗한 현관을 꾸며보세요~kippiathome앞으로는 중간에 보이는 타카자국이나 상처는 메꾸미로 가리고 건조시킨후 사포로 한번 다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