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6 [미드추천/레뷰] 양거 (younger)

두번째 추천미드는 빅뱅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긴 시리즈로 정리가 어려워서 가장 최근에 재미있게 본 미드영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미드는 넷플릭스가 아니라 시즌(seezn)에서 본 거예요ㅎㅎㅎ

아무튼 start!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해도 적지 않은 나이에 취직을 못하고, 힘들었던 주인공이 친구 덕분에 나이를 속여 출판사 임페리얼에 위장 취업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가끔 응?, 응? 하는 장면이 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웃음)

역시 스포는 없고 보면서 궁금한 거나 좋았던 거 3가지!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1. 라이자 밀러의 그녀의 실제 나이는 몇 살일까?

극중의 라이자 밀러역의 배우 서튼·포스터극 중에서는 실제 40대입니다만, 26살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나이가 몇 살인지 미드를 보는 내내 궁금했어요ㅎㅎㅎ

양거시즌1은 2015.03.31에 시작되었고 양거시즌6은 2019.09.04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럼,양가시즌1때의그녀는만40살,양가시즌6때는만44살완전동안 인정입니다!!!

아니 근데 드라마 내내 나이를 밝히려는 순간 일이 생기는 걸 보고 ㅋㅋㅋ 오히려 말하려고 노력하지 마!!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ㅋㅋ

2.걸 파워

영걸은 파워가 넘치는 미드인데 ㅋㅋㅋ 걸파워에선 사실 주인공 라이자미러보다 이 셋이 더 눈에 띕니다!

  1. 다이애나 역 / 미리암 쇼어

출판사 마케팅 팀장 라이자의 보스입니다!저는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고, 능력이 있고, 경험이 있다!!겉은 차갑지만 나한테만은 따뜻해ㅠㅠ 너무 멋져요 ㅋㅋ 이런 상사 어디 없나요?가서 일해요!!

2. 매기 역 / 데비 마자르

40대 레즈비언의 아티스트로서 라이자의 절친이자 조언자이자 위장취업의 주역! 이분은 보면 볼수록 뭔가 한국의 최화정씨가 생각납니다.후후 모두에게 쿨하고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요! 방법?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아티스트로서 허세?가 없는데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은 있다는 것.

양거의 한 에피 중 매기가 만든 작품을 로렌(라이자의 또 다른 친구)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내가 일하는 가게에 전시하고 싶다고 해요.그리고 로렌과 숍에 작품을 보러 갔는데, 디자이너들이 매기의 작품을 옷걸이로 사용하는 걸 봐요.ㅠㅠ로렌은 화를 많이 내지만 디자이너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돈 더 줄 테니까 더 만들어 줄래”라고 말했고 매기는 쿨하고 침착해 OK!wwwwwwwww

그리고 다른 에피에서는 조쉬의 여자친구인 몬타나가 매기의 어가를 해주고 매기가 선물로 자신의 그림을 줍니다.하지만 몬타나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 위에 그림을 겹쳐 자신의 그림이라는 작품전을 열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조쉬는 매기에게 이 일을 말하고 매기는 그 작품전에 가서 몬타나에게 따집니다.몬타나는 자신이 그림 위에 겹쳐 그렸기 때문에 지금 그 그림은 자신의 그림이라고 말합니다.그 말을 들은 매기는 칼을 꺼내 그 그림을 칼로 그으며 전시장을 나옵니다.

이 두 가지 에피소드를 보고 정말 경력 있는 진 아티스트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멋있어~ 멋있어ㅠㅠ

3. 켈시 역 / 힐러리 더프

당당한 야망 있는 젊은 출판 에디터 라이저를 만나 밀레니얼을 성장시키고 결국 대표직에까지 오르지만

쾰시는 위의 2명처럼 아직 연륜이 없어서인지 걸파워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와 술을 멀리한다면 충분히 걸파워 3인방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라고 생각합니다ww

3) 조쉬 (니코 토테렐라)

라이자가 26세가 된 후 첫 남자친구를 구조할 때

너무 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사실 영거를 끝까지 볼 수 있게 도와준 원동력은 조쉬,,)

‘Sex and the City’의 화려한 커리어우먼의 생활과 ‘Gossip Girl’의 음모, 20대의 활기가 어우러진 차세대 미드 ‘Younger’

추천드려요:)

2020.10.30 세 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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