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가족 노천 온천탕 리몬스 호텔 이야기

수안보리몬즈온천호텔 객실입실시간:오후5시 객실퇴실시간:오전11시(3시간단위 노천탕만 이용하는 대실고객을 받습니다) 숙박료:일반노천객실(일요일~월요일 16만원) 홈페이지에서 보고 전화예약

지난 주말에 수안보온천여행을 다녀왔어요. 여기는 노천탕이 있는 곳이라 쌀쌀할 때 가면 더 매력적인 곳이라 기다렸다가 다녀온 곳이에요.

왕의 온천이라 불리던 수안보에는 온천호텔이 모여있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들은 별로 방문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어요. 조금 한산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수안보리몬스호텔 로비에 아이들이 노천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튜브 등이 있습니다.

리먼스 온천 호텔 로비입니다.여기서 일하시는 분은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 한 분과 객실 청소를 해주시는 아주머니 세 분을 보았습니다.저희는 숙박 예약이라 오후 5시에 체크인 했습니다.온천 당일 이용객 3시간 손님을 따로 받는 호텔이라 체크인 시간이 늦습니다.

수안보리몬스호텔의 일반 노천객실 내부입니다.역시 가족호텔이라 방이 꽤 넓고 바닥도 후끈후끈했습니다. 일반 대실 손님이 나간 뒤라 정리가 안 되었을까 걱정했는데 청소도 깨끗해져 있었습니다.

신발장 바로 앞에는 선반과 옷장이 있고 옷장 안에는 여분의 요와 이불이 있습니다. 미니 냉장고 안에는 물과 음료가 들어 있습니다.

수안보리몬즈온천호텔 화장실과 화장실입니다.화장실 거울 밑에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은 있어요. 흐흐흐흐 수건도 넉넉히 주는데 개인 수건 써도 될 것 같아서 수건에서 연식이 좀 느껴졌어요.

저희가 수안보리몬스온천호텔을 선택한 이유!! 바로 이곳 노천탕 때문입니다.아주머니를 더해서 풀빌라처럼 물이 엄청 넓어요.게다가 뜨거운 물은 온천수!!온수와 냉수, 몸에 맞는 온도에서 적절히 물을 받으면 됩니다. 물이 정말 자꾸 나와요. 아무래도 쌀쌀해져서 따뜻한 물로 받는게 좋겠어요. 온천에 있으면서 밖에 노을을 보니 너무 행복했어요.수안보리몬스온천호텔 바로 근처에 처갓집 치킨집이 있는데 양념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양념뼈 없이 싸왔는데 너무 맛있어요. 온천 후에 먹는 치킨 최고잖아.연아, 원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추워서 안에서 먹었어요.치킨을 먹고 다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다시 노천탕에 넣어줬어요. 밤이 되니 공기가 더 시원해져서 뜨거운 온천에 더 좋았습니다.다음날 아침에도 일어나서 다시 온천에 들어가줘서 아침 11시에 퇴실했어요. 아침에는 밤보다 더 추워서 그런지 노천탕에 들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이전에는 노천탕 지붕도 열려 있었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지붕이 열리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테라스가 있는 호텔이라 옆방 테라스와 방음이 잘 안됩니다.저녁까지 테라스에 스피커를 켜놓는 분이 계셨는데 새벽 1시까지 스피커를 켜놓고 노래를 너무 크게 부르고 참았다. 새벽에 카운터에 전화했습니다…. 호텔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옆방도 놀러와서 기분에 취했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수안보리몬스온천호텔에서 개인적으로 노천탕을 즐기고 왔습니다. 수안보의 물이 좋아서 그런지 피부도 매끈매끈해지고 주변에 맛집도 많아 가족여행으로 수안보온천여행을 추천합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리몬스온천호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중앙길 14리몬스온천호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중앙길 14리몬스온천호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중앙길 14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