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캐릭터 아나운서를 넘어 아나테이너를 꿈꾼다’ [아나운서 E인] 김원석 ‘다양한 콘텐츠’

“아나운서를 넘어 아 나테이너를 꿈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 언어인지과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원석은 아나운서 준비생(아준생)이다. 또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 기획국원을 시작으로 대학 내 문화콘텐츠 동아리 쿠잉의 활동과 집행국장,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그 기세를 몰아 김원석은 2018년 스포티나우 서포터스 2기와 그해 롯데대학생 서포터스 U-프렌즈 6기로 활약한 끝에 최우수상과 우수 활동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려한 외모와 센스를 겸비한 그녀는 이화여대 인터넷방송국의 웹드라마 소나기와 LG헬로모바일 청춘토크BAR, 한국외대 웹드라마 너도 아는 사람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문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원석은 “고교 축제 진행을 맡아 500명이 넘는 관객 앞에 서면 눈앞이 캄캄해졌다”며 “그들에게 한마디씩 던지고 반응을 얻었을 때 인생에서 가장 자극적인 행복을 느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원석은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나의 생각을 더해 시청자들의 최대 효용을 느끼고 싶어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되었다. 최근 습관성형이라는 주제로 평소 숨쉬며 말하는 습관이나 그동안 내가 길렀던 좋지 않았던 습관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로 성공해 내 이름이 걸린 컨첸츠를 진행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시청자에게 밝은 에너지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사람, 재미있고 위트 있는 사람, 신속 정확한 정보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멋진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아준생과 함께 요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늘 부족하고 배울 점이 많지만 낮은 자세로 계속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 장르에서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아나운서 사회자 방송인 아나운서를 넘어 아나운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겠다. 아나운서 준비생이자 유튜버 김원석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출처 : 문화뉴스(http://w 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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