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경제신문을 읽으며 재테크를 공부하는 개울입니다.
오늘 경제 뉴스의 요약입니다.
- 가계부채 억제 – 대출창구 봉쇄, 금융통화당국의 가계부채 대책이 나왔습니다 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의 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 ③ 신용대출한도 연소득 제한의 세 가지입니다.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15일 열린 금통위 회의에서 금통위원 6명 중 5명은 강경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이었다고 한다.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안정을 위해 대출규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DSR 시행을 앞당겨 제2금융권으로 확대 . 강화를 할 예정 (제2금융권과 같은 40% 규제)이라고 합니다. 제2금융권 신용대출 한도도 연소득의 2배에서 연소득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고 후보자는 현재 가계부채 수준이 금융 및 실물경제 위기의 원인이 될 정도로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한다.학계에서는 DSR 강화와 대출 규제가 기준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는 의견과 무주택자와 저신용자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금융 규제보다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2. 월가에서 ‘9월 쇼크’ 경고 등 뉴욕증시에 조정 국면이 올 것이라는 ‘9월 위기설’이 월가에서 떠돌았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에 따른 유동성 조절)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증시 비관론의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①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회복 둔화입니다. 미국과 함께, 중국의 내수·공급 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침체하고 있습니다. ②연준 테이퍼링 일정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예상에서 오는 시장의 불안감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하고 11월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③주가가 급등해 고평가 논란이 일어나는 것도 불안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올해 스탠더드어드푸어스(S&P)500 지수의 12개월 선행주가수익률(PER)은 22배까지 치솟았는데. 이 수치가 22배로 급등한 것은 닷컴 버블이 터졌던 2000년대 초만이라고 합니다.이를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더 좋은 기업의 주식을 단기 매수하라고 조언했고, 최근 중국이 금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에 단기 투자하라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3. 쎄트렉아이, 한화와 손잡고 관측위성 만드는 쎄트렉아이(대표 김을)는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위성’을 개발한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원들이 1999년에 설립한 기업입니다. 국내 유일, 위성 시스템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에 독자 개발한 지구 관측 위성 시스템을 총 5기 수출했습니다.쎄트렉아이는 18일 한화그룹 스페이스허브 전담조직(TF)과 협력해 상용 지구관측위성 개발(스페이스아이티)에 나섰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의 최대 주주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한화솔루션 대표 김동광, 스페이스 허브 TF 팀장과 쎄트렉아이 임원 겸임)입니다. 지금까지 정부가 주도해 온 위성 개발이 민간 투자로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아이티 위성은 우주 상공에서 도로에 있는 차량의 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인 30cm급 초고해상도 중소형(700km)급 저궤도(지상 2006000km 사이) 위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 프런티어가 이날 금안보관련 미국의 기술기업 프런티어가 대량인수(100온스, 약 5070만달러)했다고 합니다. 프런티어는 미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해 영미 정부의 보안당국을 고객으로 둔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부문 기업입니다.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든대요. “또한 “비트코인 신봉자”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유명하며, 올 들어 한국인 투자자들이 8번째로 많이 사들인 미국 주식이기도 합니다” 프런티어가 안전 자산인 금을 매수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요즘 금값은 하락세예요. 국제 금값(근월물 선물기준)은 현재 1785달러대라고 합니다.
5. S&P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증가할 전망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연구에 따르면 올해 S&P500 지수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6830억달러로 2018년을 제외하고 사상 최대라고 합니다. 자사주 매입을 주도한 곳은 정보기술(IT) 기업(29%)이었고 금융(26%)과 통신서비스(15%) 순이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를 지탱해 온 대표적인 기업은, 애플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경제뉴스 요약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금리인상 예정이나 주가 하락 예상, 안전자산(금) 매입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