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본 영화]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안녕하세요 며칠 후에요. 이번에 제가 무심코 본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 2탄 본 슈프리마시(The bournesupremacy, 2004)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본 정체성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편으로 결말이 매우 적절하고 아름답게 끝났기 때문에 다시 2편이 어떻게 나올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2편에서는 처음부터 틀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인도에서 살고 있는 본 커플은 본을 다시 노리는 CIA 때문에 다시 분주해진다. CIA 내부 고위 간부가 본을 이용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다 보니 가만히 있던 본을 건드리게 된다. 본을 노린 킬러 때문에 마리를 잃은 본은 한없이 냉철해지고 본인이 누구인지, 왜 나를 공격하는지 그들에게 묻고자 다시 떠난다. 이 영화의 제목은 Supremacy이다. 아주 익숙한 느낌이 드는 단어지만 실제로는 익숙하지 않다. 슈퍼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뜻이다.

이 의미를 보면 ‘아~’하는 짧은 한숨과 함께 이 영화 제목이 왜 이런지 알 수 있다.

1편과 마찬가지로 간지러운 영화지만 그래도 1편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인 것 같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진짜 잘 뛴다.

제1편과 너무도 닮은 모습이 영화를 지켜보고 있다 보면 제1편과 너무도 비슷하다. 제1편에서 상징적이던 전투 장면과 추격 장면을 다시 리메이크하는 느낌이랄까..후진 차에서 Carchasing하기도 있고 건물 안에서 다수를 상대로 하는 모습도 나오고 집 안에서 킬러로 1대 1대결하는 장면도 나온다. ( 그래도 제1탄은 하려고 한 호텔 잠입 장면이 대신 나온다.사실은 본 시리즈는 어쩌면 한계가 있는 영화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본이 피 피의 독신이기 때문이다. 조력자 없이 고군분투하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1편과 같은 플롯의 액션 장면이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기시감인가 생각한다. 제1탄을 혁신적인 액션 영화라고 해서 하나쯤은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생으로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갑자기 여주인공이 죽고 폭주하는 봉의 모습을 보는 게 아닌가 했는데, 더 냉담한 본 모습은 볼 수 있었다.

전투 장면이 조각집 같다

좀 산만한 전투 장면에서는 많은 사람이 궁금할지도 모른다. “아니, 제1편보다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했지만 산만하다??’개인적으로는 그랬다는 것이다. 사실은 팬의 마음에서도 좋은 말을 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다만 이 영화를 보고 그렇게 느꼈다. 저는 액션에 깊은 조예가 있지 않는다. 물론 예술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예술을 배운 것도 없었고 그냥 본 눈높이에 보는 편이다. 그런 저의 짧은 식견에서 이 영화의 액션은 조금 의욕이 앞섰다고 생각한다.맨손 격투의 편집을 짧은 너무 했다. 속도감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이러한 편집은 절묘한 정도가 있는 것 같다. (사실은 제1편은 아주 조금 못 미쳤다. 오랜만에 본 정체성을 보고액션 장면이 생각보다 차분한 거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최근 액션 장면이 너무 발전했기 때문 아닌가 싶다.) 제2편의 액션 장면은 전투 장면의 맥락이 없다. 순간 순간, 맞을 직전에 영상을 자르고 붙였기 때문에 실제로 맞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속도감을 살리겠다고 나선 건지, 너무 바쁜 장면을 연결시키고 눈으로 따라가면 장면이 바뀌고 세세한 스트레스를 준다.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액션을 생각 없이 본 성싶다.일부러 세련된 차만 골라버리는 제이슨 본, 아마 훔치기 쉽기 때문이겠지?그래도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이 영화는 어쩌면 3편 얼티메이텀을 위한 다리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1편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메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 1편의 적절성이 더 빛날 수도 있다. 그래도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에도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시리즈물이 그렇듯 항상 2편은 1편보다는 강한 시련을 준다.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간지러운 악당이 현대 차에 타고 등장한다.마치 사정이 있어서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저 살인 청부업을 해서 번 돈으로 술집의 심부름 잼을 하는 것을 보고…캐릭터를 성의껏 만든다고 생각했다. 제2탄에서는 제1탄의 용병을 처음부터 없애고 영화가 시작된다. (물 속에 빠졌을 때 인공 호흡을 하려는 본은 그가 얼마나 절박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그리고 그 전보다 훨씬 성의 있는 적이 등장하는 본을 발까지 끌고 간다. 그 같은 갈수록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본은 품의을 잃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잊을 수 없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이 영화가 왜 슈 프리마 시인지를 일러 준다. 그리고 엔딩 곡.(마지막 장면은 영화를 보신 분들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고, 앞으로 보실 분들의 즐거움을 빼지 않도록 특별한 묘사는 하지 않습니다.)이 영화가 제1탄에 비해서 바쁜 것이라고 했지만 본 트리 로지의 브리지에는 정말 탁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제 재정비한 본은 제3탄 알티메이탐에서 돌아온다. 이상입니다. 며칠 후였습니다. 감사합니다。만약 본 정체성의 감상문을 보지 않으면 같이 보세요. https://blog.naver.com/kimin87/222023182397[생각없이 본 영화]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안녕하세요 며칠 후입니다 이번에 내가 무심코 Bourne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 blog.naver.com[생각없이 본 영화]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안녕하세요 며칠 후입니다 이번에 내가 무심코 Bourne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 blog.naver.com[생각없이 본 영화]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안녕하세요 며칠 후입니다 이번에 내가 무심코 Bourne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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