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폴더블 #올레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179 [한스경제=최정화 기자] 세계 가전의 양 축을 담당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폰과 OLED TV 시장의 세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올해 프리미엄 시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폴더블폰과 OLED TV 대세론이…www.sporbiz.co.kr 1.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기준 폴더블 출하량 900만대 중 삼성의 비중은 약 90%에 달한다.내년에는 70% 중반으로 낮아지겠지만 시장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물량은 증가할 것이다.
2. 현재 삼성과 OVX(오포, 비보, 샤오미) 등 기업들이 폴더블에 진출했지만 수율 개선에 실패할 경우 폴더블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폴더블 시장은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1% 정도로 매우 미미하다.
3. 다만 2023년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한다면 폴더블 시장의 본격적 확대와 함께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4. LG전자는 세계 OLED TV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의 99%를 차지한다.
5. 내년 OLED TV 출하량 800만대로 상향 조정돼 내년 TV 시장은 감소하지만 OLED는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소니 필립스 JVC 삼성 등 세계적인 TV 제조사들이 OLED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계획됐다.
6. 하지만 OLED TV 시장에서 현재 LG의 위상이 공고하기 때문에 시장 성장에 따른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