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24.1% 방송채널 KBS2 방송시간 토요일 이용일 오후 8시 방송횟수 수부작 50부작 극본 김인영 작가(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흑기사 등) 연출 박만영 감독 어디 큰딸이 눈 뜨고 사는데! 자기들 먼저 결혼하라!

태주는 동생 상견례 장소에서 자신의 집을 신혼집으로 넘기라는 어머니의 말에 화가 나 자기 전 결혼할 동생의 결혼까지 반대한다고 외쳤다. 그리고 그 자리를 박차가 가버렸지만

상황을 파악한 서림의 남자친구는 “언니가 있는데 앞서 결혼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결혼을 당장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동생 서림이는 달라진 언니의 모습에 질린다.

한편 첫 회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상준의 엄마 장미희에게 깜짝 놀랐는데, 이 드라마에서 장미희는 상준의 엄마 장세란 역을 맡았다. 상준의 어머니 장세란은 상당한 재력가이지만 일단 건물주와 예술가적 감성까지 갖춰 전시회도 열고, 또 배우 상준의 매니저 멘토까지 맡고 있다.


상견례 후 돌아온 가족들은 소림이네 집 문제로 언성을 높여 싸웠다.

대출이자를 한 번도 낸 적이 없고 관리도 내준 적이 없는 서림이는 언니가 마련한 전셋집을 새집으로 쓰겠다는 데 물러서지 않는다. 아버지와 아들도 이 집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어머니는 끝까지 태주에게 잠시 돈을 모을 때까지 이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켜주자고 주장한다. 태주는 더 이상 엄마 마음대로 해왔으니 더는 안 된다고 말하고 집은 양보할 생각은 한다.

그런데 소림이는 갑자기 언니 방에 들어가서 언니를 마구 때린다. 누구 때문에 내가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갔는데!! 라고.
이야기는 다시 과거로 흘러갔다. 톱스타 상준과 사귀던 태주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서림이는 힘든 학교생활을 한 것 같다.
태주는 차윤호를 병원에서 만났다. 진상환자 소동에 다친 줄도 모르고 스태프를 치료해준 태주를 유심히 지켜본 다큐멘터리 감독 차윤호. 태주는 기획안을 만든 친구의 부탁으로 차윤호를 찾는다. 차윤호는 재회한 김태주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차윤호는 김태주의 부탁에 적극적으로 기획안을 아는 사람에게 알렸고, 미팅 날짜까지 즉석에서 잡았다.
근데 친구를 걱정하는 태주의 입장은 아니지만. 할머니는 소림이의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태주를 빨리 결혼시키려 한다. 그리고 목욕탕 돌신남을 태주와 연결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 남성은 태주에게 “당신도 파혼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그때 신문에도 나왔고 전 국민이 알고 있다”며 자신의 청혼을 거절하지 말라고 한다.
태주는 가족들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고, 또 서림 때문에 시집가라고 떠넘기는 상황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태주는 상준과 그렇게 되고 나서 소개팅하는 남자들마다 상준의 X로만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상준과의 과거는 더욱 상처로만 굳어져 갔다.
태주는 화를 참지 못하고 상준의 팬사인회에 간다. 그리고 아무래도 복수할 방법을 찾는 것 같은데.. 태주는 이렇게라도 상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 같다.
태주는 경호원들에게 붙잡혀 밖으로 끌려갔지만, 태주를 알아본 상준은 그 뒤를 따라와 태주의 이름을 부른다. ‘너 태주 맞지?’
그런데 그때 갑자기 전기충격기로 상준의 주변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한 여성이 나타났다. 상준의 스토커 여성이었다.
그렇게 상준에게 다가가 “너는 내 거야”라며 상준을 위협하는 스토커. 그때 정신을 차린 태주가 상준을 구해준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싫어한 건 아니었던 것 같다. 예고로는 상준이 태주에게 마음이 풀릴 때까지 자신을 때리라고 하는데. 그리고 상준이를 본 태주 엄마까지 상준이를 가만히 기다리려 하지 않는다!
이제 등장인물 전체로 본 1, 2회의 방송이 지난 만큼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삼남매의 용감한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