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우상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담낭암 생존율이 낮다.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항소담입니다.

오늘도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담낭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담낭(담즙 저장 창고)은 간장 아래에 위치하여 소화를 돕는 담즙을 분비하는데, 병이 나면 우리 생명을 갑자기 빼앗을 수 있습니다.

담낭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낭 주변에는 간, 소장, 대장, 췌장, 위 등 중요한 장기가 있어 암이 이곳으로 전이되면 예후가 더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담낭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오른쪽 상복부(오른쪽 옆구리) 통증,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식욕/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은 발견이 어려운 질병일수록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뜻이군요.

그리고 평소 복부 팽만감이나 우상복부 통증 등 소화장애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복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히 어느 부분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황달은 담낭암의 가장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종양이 담도를 막아 담즙의 흐름이 정체되면 혈액 내 빌리루빈(노란색을 띠는 담즙색소의 주성분) 수치가 높아져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뿐만 아니라 눈의 흰눈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갈색 소변과 회색 변을 보아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담즙은 체내의 담낭에 저장되어 있어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담낭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복통이나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빈번하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히 어디에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담낭암은 종양의 진행 정도, 크기와 위치 등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선 초기에는 복강경으로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을 합니다.

담낭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의외로 많습니다.

간흡충 감염, B형 C형 간염, 비만, 담석, 가족력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담낭암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담석(담즙 구성 성분이 굳어져 생긴 덩어리)이 생기면 담낭에 조직 변화를 일으켜 담낭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낭에 생기는 혹(폴립) 중 크기가 점차 늘어나는 종양성 용종은 담낭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 담낭암 예방을 위해 반드시 담낭 절제수술이 필요합니다.

담낭 절제술 초반에는 담즙이 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으로 내려가 대장을 자극하면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담도가 늘어나 담낭 역할을 일부 대신하므로 이러한 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정기검진을 통해 담석증, 담낭 용종 등 담낭의 이상 여부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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