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IoT와 유사한 용어로 ‘USN’, ‘M2M’, ‘MTC’, ‘MOC’, ‘IoST’, ‘IoE’, ‘IIoT’ 등 많은 용어가 있어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이 용어들은 일부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고, 일부는 하위 개념일 수도 있고, 또 표준화 단체의 연구 분야 특성상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 USNUSN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s)로 요컨대 센서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하며 해외에서는 WSN(Wireless Sensor Network)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됩니다. 모든 사물에 RFID 등 전자태그를 부착하여(Ubiquitous) 사물이나 환경정보를 감지하여(Sensor) 무선장치를 통해(Wireless) 네트워크에 연결하여(Network) 실시간으로 정보수집, 처리, 활용 등의 관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크 와이저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창을 바탕으로 확립된 개념으로 센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의미이며 센서의 경우 초기에는 주로 RFID를 지칭했으나 점차 지능형 센서로 의미가 확대되어 왔습니다. ITU-T에서는 2010년 ‘USN 활용과 서비스에 관한 요구사항’이라는 문서에서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상황인식 기능에 의해 처리한 후 때와 장소, 대상을 불문하고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존하는 물리 네트워크상의 개념적인 네트워크[i]’라고 정의했습니다. < USN 레이어의 도식, 출처: 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Series, No.4 (February 2008) >● M2M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 “사물통신” 또는 “모노지능통신”이라고 불립니다. M2M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는 유럽통신표준협회 ETSI에서는 ‘인간의 직접적인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2개 이상의 기기 간에 일어나는 통신[ii]’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술자협회 IEEE에서는 ‘가입자 장치(Subscriberstation)와 기지국(Basestation)을 거쳐 코어 네트워크에 위치한 서버 간의 정보교환 혹은 가입자 장치 간의 인간 개입 없이 발생하는 정보교환[ii]’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2M은 사람의 개입이 배제된 기기 간 통신이지만 초기에는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이동통신기기 및 산업의 발전으로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새로운 서비스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M2M, 출처: NEC Web-M2M Solution CONEXIVE > ● MTC MTC는 Machine Type Communication의 약자로 이동통신에 관한 표준작업을 수행하는 3GPP에서 사용하는 용어인데, ETSI의 M2M에 대한 정의와 거의 비슷한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기기가 관여하는 데이터 통신의 형태’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M2M의 정의와 비교하면 ‘직접적인’ 개입이라는 용어가 빠지고 ‘데이터’ 통신이라는 용어가 추가됐을 뿐입니다. 3GPP가 이동통신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표준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 MACHINE-TYPE COMMUNICATION IN 5G, 출처:ERICSSON BLog > ● MOC MOC는 Machine-Oriented Communication의 약자로 ITU-T에서 사용되는 용어인데, 그 정의가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기기간의 데이터 통신의 형태[iv]”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나머지 기기는 인간의 개입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의 경우 이용의 개념적 특징이 강하며 USN은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기반구조에 대한 설명이라면 M2M, MTC와 MOC는 거의 동일한 정의로 인간의 개입이 배제되는 의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원격제어나 위험물 상시검사 등의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USN, M2M, MTC 및 MOC는 사물인터넷, IoT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oSTIoST는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리며, Internet of Small Things의 약자입니다. 이미지나 영상이 아닌 소량의 텍스트로 구성된 데이터를 주고받고 확인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고비용의 초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착안해 등장한 것으로 소량의 데이터 전송에 특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저비용과 저전력, 저용량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전력 광역 무선망 중 하나인 시그폭스가 제창한 용어입니다. ● IoE IoE는 시스코가 제안한 용어인데, ‘만물의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며 Internet of Everything의 약자입니다. 사물인터넷이 사물, 기기 간의 연결이라면, IoE는 사물 외에도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사람, 사람과 사물이 생성하는 데이터, 그리고 이 연결관계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까지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개념이라고 시스코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 Internet of Everything Has Begun, 출처 : Cisco Blog > ● IIoT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즉 Industrial IoT의 약자인데, 별도로 몇 가지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어서 설명합니다.[i][i]Requirements for Support of Ubiquitous Sensor Network(USN)Applications and Services in the NGN Environment, ITU-T, Y.2221, 2010.[ii]Machine-to-Machine Communications(M2M);M2M Service Requirements, ETSI TS 102 689 v1.1.1, 2010[iii]Machine to Machine(M2M)System Requirements Document(SRD), IEEE 802.16p, 2011.[iv]Terms and definitions for the Internet of things, ITU-T Y.2069,2012[출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 – 사물인터넷, IOT4: 사물인터넷 유사용어|작성자 moons4ir
물건의 인터넷 IoT와 유사한 용어로 “USN”,”M2M”,”MTC”,”MOC”,”IoST”,”IoE”,”IIoT”등 많은 용어가 있는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이들 용어는 일부 비슷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일부는 하위 개념인 경우도 있으며 표준화 단체의 연구 분야의 특성상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 USNUSN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s)에서 요컨대 센서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하며 해외에서는 WSN(Wireless Sensor Network)라는 용어로 자주 쓰입니다. 모든 사물에 RFID등의 전자 태그를 부착하고(Ubiquitous)사물이나 환경 정보를 감지하고(Sensor), 무선 장치를 통해서(Wireless), 네트워크에 연결하여(Network) 실시간으로 정보 수집, 처리, 활용 등의 관리를 한다는 뜻입니까. 마크·와이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창을 바탕으로 확립된 개념으로 센서가 “어디에나 있는 “이라는 의미로 센서의 경우 초기에는 주로 RFID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점차 지능형 센서에 의미가 확대하고 왔습니다. ITU-T에서는 2010년”USN활용과 서비스에 관한 요구 사항”이란 문건에서,”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상황 인식 기능에 의한 처리한 후 때와 장소, 대상을 불문하고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존하는 물리 네트워크 상의 개념적인 네트워크[i]”으로 정의했습니다.<USN계층의 도식, 출처: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Series, No. 4(February 2008)>● M2M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어로 “물건 통신”또는”사물 지능 통신”으로 불립니다. M2M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는 유럽 통신 표준 협회 ETSI에서는 “인간의 직접적인 개입이 꼭 필요하지 않은 2개 이상의 기기 간에 벌어져통신[ii]”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 IEEE에서는 “가입자 장치(Subscriberstation)과 기지국(Basestation)을 거쳐서, 코어 네트워크에 위치한 서버 간의 정보 교환하거나 가입자 장치 간의 인간의 개입 없이 발생하는 정보 교환[ii]”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M2M은 사람 개입이 배제된 기기 간의 통신입니다만, 초기에는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이동 통신 기기 및 산업 발전에 의한 이동 통신 사업자가 새로운 서비스 사업에 활용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M2M, 출처:NEC Web-M2M Solution CONEXIVE>● MTC MTC는 Machine Type Communication의 약어로, 이동 통신에 관한 표준 작업을 벌이는 3GPP에서 사용하는 용어지만, ETSI의 M2M에 대한 정의와 비슷한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한개 혹은 그 이상의 기기가 관여하는 데이터 통신의 형태”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M2M의 정의와 비교하면”직접적인 “개입이라는 용어가 빠지고”데이터”통신이라는 용어가 추가됐을 뿐입니다. 3GPP가 이동 통신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동 통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표준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MACHINE-TYPE COMMUNICATION IN 5G, 출처:ERICSSON BLOG>● MOC MOC는 Machine-Oriented Communication의 약자로 ITU-T에서 사용되는 용어지만, 그 정의가 “적어도 1개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 2개 또는 그 이상의 기기 간의 데이터 통신의 형태[iv]”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1개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나머지 기기는 인간의 개입이 될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물건의 인터넷의 경우, 이용의 개념적인 특징이 강하고 USN은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의 기반 구조에 대한 설명이면 M2M, MTC와 MOC는 거의 같은 정의에서 인간의 개입이 배제되는 의미 특징을 갖고 있으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원격 제어나 위험물의 상시 검사 등의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USN, M2M, MTC및 MOC은 물건의 인터넷 IoT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oSTIoST는 “사물 인터넷”으로 불리며 Internet of Small Things의 약어입니다. 화상이나 동영상이 아니라 소량의 텍스트로 구성된 데이터를 교환하고 확인해야 할 경우, 반드시 고비용 초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등장한 것으로 소량의 데이터 전송에 특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저비용과 저 전력, 저용량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전력 광역 무선망 1개인 시그 폭스가 제창한 용어입니다. ● IoEIoE는 시스코가 제안한 용어지만,”만물의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며, Internet of Everything의 약어입니다. 물건의 인터넷이 물건, 기기 간의 연결이라면 IoE는 물건 외에도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사람, 사람과 물건이 생성하는 데이터, 그리고 이 연결 관계로 만드는 프로세스까지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 개념이라고 시스코는 소개하고 있습니다.<The Internet of Everything Has Begun, 출처:Cisco Blog>● IIoT IIoT는 “산업용 물건의 인터넷”, 즉 Industrial IoT의 약자지만 별로 몇가지의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고 설명합니다.[i][i]Requirements for Support of Ubiquitous Sensor Network(USN)Applications and Services in the NGN Environment, ITU-T, Y.2221, 2010.[ii]Machine-to-Machine Communications(M2M);M2M Service Requirements, ETSI TS 102 689 v1.1.1, 2010[iii]Machine to Machine(M2M)System Requirements Document(SRD), IEEE 802.16p, 2011.[iv]Terms and definitions for the Internet of things, ITU-T Y.2069,2012[출처] 제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의 이해-사물의 인터넷 IOT4:물건의 인터넷 유사 용어| 작성자 moons4ir
사물인터넷, IoT와 유사한 용어로 ‘USN’, ‘M2M’, ‘MTC’, ‘MOC’, ‘IoST’, ‘IoE’, ‘IIoT’ 등 많은 용어가 있어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이 용어들은 일부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고, 일부는 하위 개념일 수도 있고, 또 표준화 단체의 연구 분야 특성상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 USNUSN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r Networks)로 요컨대 센서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하며 해외에서는 WSN(Wireless Sensor Network)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됩니다. 모든 사물에 RFID 등 전자태그를 부착하여(Ubiquitous) 사물이나 환경정보를 감지하여(Sensor) 무선장치를 통해(Wireless) 네트워크에 연결하여(Network) 실시간으로 정보수집, 처리, 활용 등의 관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크 와이저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창을 바탕으로 확립된 개념으로 센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의미이며 센서의 경우 초기에는 주로 RFID를 지칭했으나 점차 지능형 센서로 의미가 확대되어 왔습니다. ITU-T에서는 2010년 ‘USN 활용과 서비스에 관한 요구사항’이라는 문서에서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상황인식 기능에 의해 처리한 후 때와 장소, 대상을 불문하고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존하는 물리 네트워크상의 개념적인 네트워크[i]’라고 정의했습니다. < USN 레이어의 도식, 출처: ITU-T Technology Watch Briefing Report Series, No.4 (February 2008) >● M2M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 “사물통신” 또는 “모노지능통신”이라고 불립니다. M2M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는 유럽통신표준협회 ETSI에서는 ‘인간의 직접적인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2개 이상의 기기 간에 일어나는 통신[ii]’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술자협회 IEEE에서는 ‘가입자 장치(Subscriberstation)와 기지국(Basestation)을 거쳐 코어 네트워크에 위치한 서버 간의 정보교환 혹은 가입자 장치 간의 인간 개입 없이 발생하는 정보교환[ii]’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2M은 사람의 개입이 배제된 기기 간 통신이지만 초기에는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이동통신기기 및 산업의 발전으로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새로운 서비스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M2M, 출처: NEC Web-M2M Solution CONEXIVE > ● MTC MTC는 Machine Type Communication의 약자로 이동통신에 관한 표준작업을 수행하는 3GPP에서 사용하는 용어인데, ETSI의 M2M에 대한 정의와 거의 비슷한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기기가 관여하는 데이터 통신의 형태’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M2M의 정의와 비교하면 ‘직접적인’ 개입이라는 용어가 빠지고 ‘데이터’ 통신이라는 용어가 추가됐을 뿐입니다. 3GPP가 이동통신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표준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 MACHINE-TYPE COMMUNICATION IN 5G, 출처:ERICSSON BLog > ● MOC MOC는 Machine-Oriented Communication의 약자로 ITU-T에서 사용되는 용어인데, 그 정의가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는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기기간의 데이터 통신의 형태[iv]”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인간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나머지 기기는 인간의 개입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의 경우 이용의 개념적 특징이 강하며 USN은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기반구조에 대한 설명이라면 M2M, MTC와 MOC는 거의 동일한 정의로 인간의 개입이 배제되는 의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원격제어나 위험물 상시검사 등의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USN, M2M, MTC 및 MOC는 사물인터넷, IoT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oSTIoST는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리며, Internet of Small Things의 약자입니다. 이미지나 영상이 아닌 소량의 텍스트로 구성된 데이터를 주고받고 확인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고비용의 초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착안해 등장한 것으로 소량의 데이터 전송에 특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저비용과 저전력, 저용량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전력 광역 무선망 중 하나인 시그폭스가 제창한 용어입니다. ● IoE IoE는 시스코가 제안한 용어인데, ‘만물의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며 Internet of Everything의 약자입니다. 사물인터넷이 사물, 기기 간의 연결이라면, IoE는 사물 외에도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사람, 사람과 사물이 생성하는 데이터, 그리고 이 연결관계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까지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개념이라고 시스코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 Internet of Everything Has Begun, 출처 : Cisco Blog > ● IIoT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즉 Industrial IoT의 약자인데, 별도로 몇 가지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어서 설명합니다.[i][i]Requirements for Support of Ubiquitous Sensor Network(USN)Applications and Services in the NGN Environment, ITU-T, Y.2221, 2010.[ii]Machine-to-Machine Communications(M2M);M2M Service Requirements, ETSI TS 102 689 v1.1.1, 2010[iii]Machine to Machine(M2M)System Requirements Document(SRD), IEEE 802.16p, 2011.[iv]Terms and definitions for the Internet of things, ITU-T Y.2069,2012[출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 – 사물인터넷, IOT4: 사물인터넷 유사용어|작성자 moons4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