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 환승연애 11화 솔직히 리뷰: 주희 이기심, 호민은 다시 보현, 민영과 상우의 데이트/호민배우 이준혁/상우 정인우

정말 환승연애 스태프가 말했듯이

파국이 되고 말았다.. 이번 11회는 시청자들이 조금 보기 힘든 내용이 보이고, 특히 출연진 중 주희의 행동이… 안에 남프랑스의 예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11회는 헤임의 x, 상우가 나오고.제주도 여행에서 출연자분들이 여행지라고 하니까 다 마음이 허무해졌는지 다 꼬였다.

주희는 이기적인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주희는 혜성과 데이트도 하고 아무리 혜성에게 자신은 아직 민영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혜성에게 여지도 줬음에도 불구하고

민현이 새로운 출연자 상우와 데이트해 온 모습을 보고 그렇게까지 다른 출연자분들도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까지 끌고 온 게 좀… 별로였던 상황 이건 마치 민현이랑 공식 커플이라고 확정된 것처럼 행동한 게 별로였던 것 같다.

약간… 근데 민영이도 주휘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그걸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호민이는 다시 보현아.

쌈디 말대로 서울에서는 호민이 회사가 왕복 4시간이고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잠깐 얼굴을 보고 이게 전부니까 민재랑 보현이 사이가 그렇게 깊어진 줄 몰랐나 싶기도 하고

지금 제주도에 와보니 민재와 보현은 어느 정도 관계가 돈독해졌고, 또 둘은 헤어진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보현의 곁에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있다는 게 적응이 안 된 것 같다. 그리고 계속 제주도에서 같이 있으면 더 전에 보현이와의 추억이 떠올랐을 수도 있고

그런데 솔직히 호민이의 마음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못하는 부분도 있어. 호민이는 서울에서 보현이를 쫓아내고 자기도 잊으려고 노력한다고 보현이한테 철벽을 치고 유난히 보현이한테 차갑게 굴곤 했는데(나름대로 자기도 잊고 싶어서) 그런데 막상 보현이랑 민재 사이를 보니까 은근히 질투가 나고 섭섭하게 느꼈겠지.’민재현이가 너 잡기 전에’라고 말하는 걸 보면 보현이한테 다시 마음을 돌리는 것 같은데(이건 좀 호민이의 제멋대로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나는 민재야, 보현이도 좋아했는데.

손호민을 보면 생각나는 배우가 있는데 배우 이준혁(저는 왜 이렇게 둘이 닮은 것 같아요? 분위기가)

혜임이의 x 이상우

아이웨어 사업가분들을 보면 왜 해시 3천명이 생각나는거죠?둘의 분위기가 비슷하다.

아무튼 12화… 빨리 보여주세요3시간, 아니, 5시간.

<12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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