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서 부산에서 서울로 간다.
지금쯤 서울사람들은 부산에 놀러오겠지만 부산사람들은 서울에 고고(우리만?)www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아침을 먹으려고 제일 가까운 #양산휴게소에 들러 먹었는데 비싸서 정말 완전 대박 맛…왠지 김치찌개 맛이 없을리가 없는데 웩라면이 제일 좋다….오뎅을 시켰는데 오뎅을 찾으니 하나도 없어서 물어보니 못들어갔어요.ㅋㅋㅋ 이제 양산휴게실은 000.
보이는 휴게실마다 들릴 때마다 뭔가 들러서 사먹고…화장실 가고…서울 가는 길은 정말 멀다.
보이는 휴게실마다 들릴 때마다 뭔가 들러서 사먹고…화장실 가고…서울 가는 길은 정말 멀다.
여주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휴게실, 또 라면. ㅋㅋㅋ그래도 양산휴게실 라망보다 맛있는 이름도 독특하고 길었는데 꾸며놓은것도 아기자기하게 해놓은 샛핑휴게실…
여주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휴게실, 또 라면. ㅋㅋㅋ그래도 양산휴게실 라망보다 맛있는 이름도 독특하고 길었는데 꾸며놓은것도 아기자기하게 해놓은 샛핑휴게실…
로비 사진 한 장도 없는 #여주썬밸리호텔, 나 혼자 부산에서 여주까지 운전하기 힘들면 엄마한테 바통 넘기려고 일일 보험을 들었는데 왜 내가 다 했어?제가 운전하는 차를 처음 타보는 우리 엄마 잔소리도 잔소리하는 할머니…여행끝날때까지 10번 잔소리의 기회를 주신다 ㅋㅋㅋ(우리 오빠는 20번) 넘으면 10만원…어쨌든 여주까지 3번 썼어요.아무튼 부산에서 바로 서울까지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면허 딴지 1년도 안되어) ic 근처를 찾아보니까 여주! 바로 서울까지 들어가는건 정말 무리에요.여기까지가 한계였다.아무튼 우리는 처음 가는 여주에서 이렇게 하루 묵었어.
바로 체크인 하면서 예약해주세요.#야외셀프바베큐
룸은 온돌방, 이런 오래된 곳은 카펫보다는 온돌방이 있다.바로 온돌방ㅋㅋ 맘에드는 온돌방 썬밸리 호텔에서 제일 맘에 드는건 물이 정말 잘나오는거야?진짜 통통 튀는 물도 한 방에 뚝딱뚝딱 나오는 게… 목욕하고 있어서 기분 좋았어
로비 키즈카페 투숙객 할인 어린이 1+어른 1=8천원 (우리엄마는 한바퀴 돌고…..?)
로비 키즈카페 투숙객 할인 어린이 1+어른 1=8천원 (우리엄마는 한바퀴 돌고…..?)
동갑내기 친구들 만나서 너무 재밌게 놀고
여기 워터파크도 있는데 좀 오래된 것 같아. 미끄럼틀 보니까 이 시안 잘 놀려고 날씨만 쨍하고 가보려고 했는데 흐리고 추울까봐 패스인이 없어서 놀기에는 최고인 것 같아.13층 레스토랑 #여기서 아침도 먹고 바베큐도 비오면 먹는다고…셋다 배고파서 바베큐 먹는데 딱 2시반 남았는데 피자 시켜먹었어 ㅋㅋ 할머니가 다른것도 시키려고 했는데 참았어… 배고파서 그런지…피자가 원래 맛있는지…꿀맛#여주 황포돛배 캠핑장도 보이고…엄마, 우리는 (나와 시안이가) 엄마 기생충… 중국에 사는 기생충…그래서 할머니를 젤주아 하는 봉가.6시에 시작하는 바베큐 파루는 5층에서 저희 룸 바로 앞이라 꿀이었던 것 같아요.좋은 말로 할 때 바로 올라가시오여기서 주문하고 결제하고 입장.B세트 3명에 주문은 분명히 직원이 2명이면 된다고 했는데 우리 애가 먹는 게 아이가 아니래. 3명 해달라고 한 엄마.우리가 일 끝났어. – 그래서 그런지 좋은 장소라면서 이 자리에 배정해주셨다.간단한 샐러드 바가 있습니다.이거 먹기 좋았대.길도 잘 모르는데 어디서 저녁 먹냐고.둘 다 대만족.역시 삼겹살은 포크베리… 이러면서 숯불에 비벼먹는 고기는 다 맛있대… 고기도 맛있고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니까 완전 동남아 느낌이 난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줘서 분위기가 은근히 좋았어. 여기 필리핀 세부 정도?나 혼자 생맥주 두 잔 호라단 마셔.wwww밥한 그릇+고기 바이바이 끝까지 다 먹은 아기 친고기는 많이 남기는… 소시지도 못 먹어요.아까 피자를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안 먹었더니 셋 다 배고파서 서로 먹었을 거야우리는 제일 먼저 입장하고 제일 먼저 퇴장 만석이네!미리 꼭 예약해주세요.이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우리 펜질이는 잠도 안자고 난리야제일 늦게 자고 제일 늦게 일어나서…아침을 먹으러 갔더니 또 일이 끝났어 ㅋㅋㅋ생각보다 좋았던 조식 어른 7000원, 아이 11000원, 우리 아침 먹고 나올 때까지 아무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체크아웃을 일찍하고 그 말로만 듣던 #여주아울렛에 가려고 하는데 비가 뚝뚝 서울로 출발-바알나비를 켜보니 여주에서 서울 포시즌까지 1시간 반! 가다가 휴게실 다시 들려줘.옥수수 귀신 사나이저번에 소떡이가 너무 맛있게 먹고 샀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두 입 먹어버렸어… 오빠 있으면 먹어줬을 텐데 아무도 안 먹어주네.바로 서울 안가고 여주 들르길 잘했대.-언제 또 이렇게 여주까지 간대.이렇게 또 서로 만족하는 남은 서울여행 열심히 하세요.엄마가 나 운전 잘한다고 인정하고 처음 운전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못 믿었으면 엄마가 운전자보험 두 개 들어줬을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