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랄수입자 홈니즈>몇년 전 서큘레이터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에어컨과 함께 작동시키면 쾌적한 시원함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같은 광고에 현혹되었다.작고 모양도 예뻤고, 360도 상하 좌우의 화전는 추세가 아주 곱고 신기했다.그러나 가를 잘못한 걸까?산 뒤 1주일로 높이 조절 부분이 부러지고 교환을 받아 하나의 계절에 그럭저럭 잘 사용한 서큘레이터는 세탁 때문에 페이스를 분해하면 고객 센터에 문의, 친절한 답장을 받고 깨끗이 청소하고 부직포 보관함에 가지런히 넣었다.이듬해 여름, 홈쇼핑에서 발 터치의 숭얼 선풍기를 판매하는데 가격도 싸고 1+1이라 곧 구입했다.그러나 사용하던 서큘레이터는 높이 조정하는 부분이 또 고장 났다.높이를 조정하는 바가 부러진 것이다.또 자신 탓을 하며 키의 조절을 무시하고 썼다.그러나 이후 서큘레이터는 거실에서 나왔다.딸의 새 집으로 냄비 세트를 보내려고 여기저기에서 탐색하다 보라(냄비 세트가 눈에 들어왔다.냄비의 손잡이도 접기식에 뚜껑의 손잡이에 조리 도구를 올릴 수 있는 참신함에서 바로 구입했다.구입일은 10월 3일.11월 11일.딸의 신혼 아파트에 가전 제품이 모두 들어가는 날.그동안 사둔 소품과 주방 용품을 가지고 딸의 아파트로 갔다.아름답게 장식된 신혼 집을 보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 11월 22일. 딸에게서 메일이 왔다.냄비 속에서 제일 작은 냄비를 처음 사용하지만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나고 손잡이가 녹아 버렸다고 사진을 보내왔다.손잡이를 올리지 않은 채 음식을 했구나, 하고 물어보았지만 손잡이를 올리지 않아도 사진처럼 녹는 상황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사진을 봐서는 너무 어이 없어서 판매처에 전화했다.판매처에서 문의문에 친절(?)에 코피페에서 수입 업자의 홈 니즈 콜센터 전화 번호를 일러 줬다.이때부터 광란의 탁구를 시작됐다.판매처는 구입한 지 3주가 지나고, 취소, 교환, 환불이 안 되면 배간다는 식으로 수입 업자의 홈 요구는 자신들은 수입 업체인 모든 책임은 판매처에 있다는 것이다.i시장의 고객 센터에서는 아직 답장이 없고 판매자는 연락이 전혀 잡히지 않는다(신호 소리가 나면 자동으로 꺼진다)소비자원에 민원을 신청해야 할지 고민하다.무엇보다 내가 화가 나는 건 수입 업자와 판매처의 “책임 전가”이었다.아직 보랄 냄비는 판매되고 있다.교환이나 환불은 포기하는 대신에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진을 첨부한다.가스불에 녹아버린 손잡이 – 후면가스불에 녹아버린 손잡이 – 측면반대쪽의 녹지않는 손잡이손잡이를 내린 상태 – 가스불에 올려놓으면 사진처럼 녹을까?냄비바닥-가스로 구운상태-머데인차이나보랄 서큘레이터도 내 잘못이 아닐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집에 있는 보라르 리모컨이 5개인데 이 중 사용 가능한 리모컨이 3개인 것으로 보아 2개는 아마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의 리모컨인 것 같다.(욕설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