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카메라 렌즈의 기능을 하는 수정체가 점차 흐려지는 cataract를 들 수 있습니다.
빠르면 40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50-60대가 되면 50% 이상 발병률을 보이는 일반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돋보기를 써도 뿌옇게 흐릿하게 안개나 빛이 퍼지는 증상이 계속된다면?노안이 아니라 Cataract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질환의 치료법과 병원 선택 시 체크해야 할 점, 여름철 백내장 수술 후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시력이 저하되고 나서 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시술 시기가 늦어지면 회복이 늦어지고 녹내장이나 홍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재는 시술 장비나 기술 발달로 위험이 감소하고 시력 회복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초기에도 불편한 정도 등 주관적인 요소가 중요한 점으로 고려되어 상담 후 적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최소한 각막절개 및 미수정체 전낭절개 그리고 탁한 수정체 파쇄/흡입 후 인공 lens를 삽입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때 인공 lens는 단/다초점으로 구분, 단초점은 질환치료의 목적이 크며 돋보기 사용으로 노년층 및 평소 근거리 작업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 권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다초점은 근거리, 중간, 원거리 초점까지 동시에 개선에 도움이 되며, 지원 등이 필요 없으므로 사회경제활동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Since 1997 밝은 세태안과에서는 동공의 크기, 각막 전후면, 시기능, 우성안, 굴절력, 내피세포, 시신경 및 황반부 등 대학병원급 검사를 1차적으로 실시한 후 적합 대상자의 경우 개인의 눈 조건, 직업, 평소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처방해 드립니다.
팬옵틱스, 인비전 뿐만 아니라 BBTY, 시너지와 같은 lens를 도입하여 빛의 확대를 보완하여 연속 초점 기능으로 대상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밝은 세계 안과의 다수의 lens 삽입 기술을 비롯하여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10~15분 정도 신속하게 집을 짓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사 당일의 조건이 잘 맞으면 단안 진행도 무리는 아닙니다.
다초점 시술 시에는 카타리스/빅투스 laser를 통해 무봉합, 무출혈 등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 주의 사항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회복에 무리가 가지 않은 눈소염제, 항생제를 자주 사용해야 하며 세안, 세발은 5일 후부터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병원의 안내로 일정을 조정하여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거나, 피부의 경우 눈을 피해 물수건으로 닦아주거나 해도 좋습니다.
찜질방, 사우나, 파마, 염색, 그리고 안압에 영향을 주는 운동/활동은 1개월 후에 권장드립니다.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흡연은 최소 1주일 후, 음주는 최소 1개월 후까지 가능합니다.
밝은 세상에는 시술 후 선명한 눈 조건에 도움을 주는 아이 아쿠아 케어, IPL 레이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