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두살 아이와 가볼만한곳 수족관 카페 지엘

안녕하세요. 뉴스를 보니 이번 겨울은 따뜻해서 스키장이 12월에 문을 연대요.그래서 그런지 아직 돌이 아니라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아요.나브랭이는 주말마다 어디를 갈까 고민 중, 17개월 된 아들이 엄청난 활동력을 자랑하고 있어서 가능하면 밖에 나가려고 합니다.그러던 중 발견한 밀양 카페 지엘 수족관과 앵무새가 있는 카페입니다.오, 바로 출동.

카페지엘 외관 밀양 시골 마을로 들어갈 것 같아요.좁은 길을 네비게이션을 따라 가보겠습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다행히 손님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이용

잔디 정원이 있는 집 같은 느낌이 전표를 보니 바비큐장도 있는 것 같네요.

따뜻한 날이면 밖에서 뛰놀아도 좋을 것 같은 정원

카페지엘 숲 속의 작은 연못

입구에 이구아나가 반겨주네요.나브랭이는 좀 징그러워요.

이구아나가 움직이는 영상도 봅니다.살아있는게 맞아요.

카페지엘 내부는 넓은 편이 아니라 2층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카운터 옆의 대형 어항에 흰 물고기가 등장부터 압도적인 모습이군요.진짜 엄청 크네요.

어종은 잘 모르겠는데 예뻤어요.

오른쪽 공간으로 들어가면 정말 아쿠아리움 같은 느낌의 공간이 나옵니다.

큰 바다거북도 보여요.그 옆에는 작은 거북어항도 있었거든요.

카페지엘 수족관에는 거의 큰 물고기가 살고 있었어요.

어른이 보기에도 신기한 물고기

뱀도 있네요.

이건 낚시 게임기 같은데 한 번 이용에 500원입니다.웃긴 건 모르겠는데 팔이 아팠어요2층 노키즈존 구경해볼게요.2층은 공간이 더 작아요.2층 발코니에서 본 경치의 가게 앞은 소나무 밭이었어요.아마 키워서 팔고 있을 거예요.카페지엘의 메뉴를 적당히 보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1인당 1메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추워서 그런지 오늘 앵무새가 없네요.대신 카운터 위의 앵무새 인형을 보면서 달래요.정원 구경하고 산책로 있으니 같이 출동해보죠.달려라 아들아가다보면 안쪽에 분수대도 있어요.분수가 깡충깡충여기가 포토존이나 사진이 잘 나오네요.소나무를 괴롭히는 이로다시 돌아와서 정원을 둘러보니 모래사장도 있었습니다.물론 옆에 손빨래하는 곳도 바로 있어요.따뜻한 봄이 오면 놀기 좋을 것 같아요.카페 지엘밀양 어린이와 가기 좋은 카페 지엘 수족관이 있는 특이한 카페 지엘 전화 : 010-6835-1569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길 156-9 영업 : 11시~20시 월화정휴 주차 : 전용주차장 있음카페지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길 156-9카페지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길 156-9카페지엘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길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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