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민물낚시대세트 정보공유 포스팅 남겨둘까해. 해가 되면 매일 오는 낚시 포스팅이 아닌데 기록해두는 이유? 오랜만에 민물낚시대를 하나 영입해서 그래 ㅋㅋ
이름부터 써보면 2022년형 파극타.
이렇게 생긴 건데. 갈색에 초록색, 파란색 같은 게 포인트가 되어 있는 게 내 눈길을 끌었다ㅋ 정말 개성적이다. 이만한 디자인이면 거의 맞춤 로드급인 줄 알았는데 정말 리얼 한정 판매되는 로드였다. 그것도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던데 내 눈은..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형 파극타 민물낚시대 붕어향어 대물경질 하행 중층유터 노지민장대 32칸 : 호요22년형 파극타 민물낚시대 붕어향어 대물경질 하행중층유터 노지민장대 32칸 smartstore.naver.com
22년형 파극타 민물낚시대 붕어향어 대물경질 하행 중층유터 노지민장대 32칸 : 호요22년형 파극타 민물낚시대 붕어향어 대물경질 하행중층유터 노지민장대 32칸 smartstore.naver.com
파극타의 제원이다. 받침대까지 같은 디자인으로 세트로 출시된 낚싯대다. 가끔 입문 시 준비까지 세트로 판매하는 이름 모를 담수대로 시작하는 분들이 있는데 도저히 추천할 수 없다. 구성품 대부분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낚싯대도 2~3회 사용하면 금세 기변이 떠오른다. 가능하다면 좋은 담수대에 입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32칸대에 비해 무게는 가볍음에도 탄성이 좋아 노지, 낚시터용 민물 낚싯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물고기가 먹이를 보고 씹는다, 낚싯대를 보고 씹지 않는다. 그리고 남의 이사는 어떻게 해? 내가 젓가락이든 숟가락이든 잡든 무슨 상관이야? (….급발진 죄송합니다 ㅎㅎ)내 손에 딱 맞으면 뭐든 좋아~ 이번 파극은 민물낚시대로 임명이야!www내 손에 딱 맞으면 뭐든 좋아~ 이번 파극은 민물낚시대로 임명이야!www민물 낚싯대 입문용으로도 추천할 만한 파극타 스펙을 써보다일단 파극타는 경질대다. 그런데 제가 느낀 건 경질대까지는 아니고 중경질 정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까? 너무 딱딱한 느낌으로 바둥바둥하고 있을 뿐 추월이 어렵고 탄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준비를 튕겨주거나 추월하는 일도 적다.결론은 탄성이 좋은 경질대여서 중경질 정도의 느낌이었고, 입자 전달까지 민감하게 받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이런 탄성감을 살리기 위해 어떤 특수 공법을 가했다고 한다. 어떤 공법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경질인데 탄성 잘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공법일 것으로 예상된다. 튼튼하고 탄성이 좋은 낚싯대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이거..나중에 덜컹거리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결론은 탄성이 좋은 경질대여서 중경질 정도의 느낌이었고, 입자 전달까지 민감하게 받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이런 탄성감을 살리기 위해 어떤 특수 공법을 가했다고 한다. 어떤 공법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경질인데 탄성 잘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공법일 것으로 예상된다. 튼튼하고 탄성이 좋은 낚싯대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이거..나중에 덜컹거리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일단 무게부터 써보니까 128g 정도 이렇게 봤을 때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었는데 낚싯대 균형이 잘 맞아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 새거라서 그런가? 가볍게 느껴졌다. (가벼운낚시대의장점은손목에피로감이적음)또한 조사해 보니 46톤 탄소섬유로 제작된 낚싯대여서 균형을 맞추면서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튼튼한 낚싯대라는 표현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표현이 적합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입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구나 라는 확신도 들었고 ㅎㅎ내가 민물에서 사용되는 낚싯대를 고를 때 항상 확인하는 것이 하나 있다. 단면 마감 상태선상낚시대라면 몰라도 민물낚시대 저가형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딱 하나다. 단면 마감 상태인데. 저가는 단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마디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힘 전달이 왜곡돼 대물을 제압하기 애매해진다.제가 봐도 이런 단면의 디테일함은 기술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왕 구매할 거면 조금 더 낚일 수 있다고 진심인(?) 브랜드로 구매하는 게 장기간 사용을 봤을 때 편하다. 그래서 파극타를 받자마자 열어봤다. 내가 찍어놓은 사진 속에도 보이지만 정확히 원형으로 제작됐고 마디 두께도 일정하게 돼 있다. 복권 운이 좋았던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파극타는 아까도 말했지만 공장에서 인쇄하는 낚싯대가 아니라 수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마 뽑기… 같은 건 없는 것 같아. (40년 전통의 장인들이 하나하나 만들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만약 낚싯대에 하자가 있다면 A/S를 받으면 된다. 보증서가 없어도 평생 해준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았다.(단면 퀄리티가 별로면 바로 교환하려고 했다)그리고 이번에 한 번 더 느꼈어. 낚싯대는 어느정도 투자한만큼 낚시의 질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ㅋㅋ저가형 낚싯대로는 낚지 못했던 낚싯대가 탑재돼 있었다. 논스틱 코팅으로 제작된 손잡이 받침대인데 물기가 있는 손으로 잡아봐도 미끄러지지 않고 얼룩이 있어도 금방 떨어진다. 핸들은 무조건 내 손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명이고 마음에 안 들면 튜닝은 무조건 했는데이번 파극타의 손잡이는 순정 낚싯대 그대로 사용해 볼 예정이다. 여러 가지로 나에게 딱 맞는다. 파극타그리고 사은품도 받아봤어~^^ 이건 이벤트로 보내주는 사은품 같은데 이건 정말 기대 안했는데 괜찮다. 그립테이프에 나노티를 주고 리뷰를 쓰면 핀온릴커터도 준다. 낚싯대 품질도 좋고 사은품도 챙겨줘서 민물낚싯대 세트가 또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지대에 콩깍지가 끼었다ㅋㅋ 이런 제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기를 바라며…ㅋ 매일 오는게 아니라 제 낚시장비 포스팅은 여기서 20000ww #민물낚시대세트 #민물낚시대추천 #생선낚시”업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