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 시즌 217회에는 ‘어쩌다 벤져스’에 깜짝 게스트 가수 김종민과 아들들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11월 28일 방송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신정초등학교 FC 학부모님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네요. 신종초 FC는 지난 시즌 1 ‘어쩌다 FC’ 당시 전설들에게 2대 12 스코어라는 굴욕의 패배를 안긴 바, 마침내 성사된 이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김정민 나이 프로필 출생 : 1968년 8월 23일(53세), 한국 아내 : 다니 루미코 (2006년 – ) 가족 : 2남 1녀 중 장녀 ; 슬하 3남 본명 : 김정수 아이 : 김도윤, 김태양
한편 김정민은 일본 국적의 아내 다니 루미코 씨와 국제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다니 루미코 씨는 김정민보다 11살 어린 79년생, 올해 43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종민 부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은 것 같네요.
힘찬 구호와 함께 등장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이 전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그룹 MSG워너비로 많은 화제가 됐던 가수 김종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 것입니다. 2년 전 전설과 대결했던 두 아들 또한 크게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전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김종민은 감코진(감독+코치진)을 표시하기 위해 축구 꿈나무들의 어필을 늘어놓는데요. 뿐만 아니라 “제가 들어드릴게요”라는 말과 함께 이동국 코치의 상의까지 받아들이는 등 폭풍 아첨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런 가운데 김종민의 아들 김태양이 “이동국 코치의 공을 막고 싶다”며 이동국 코치를 향한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동국 코치 역시 열정에 찬 모습으로 대결에 임했다고 해 이날 진행된 즉석 프리킥 대결 결과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한편 신정초 FC 아버지들의 엄청난 스펙도 밝혀졌네요. 35년 경력은 물론 100m를 10초 만에 주파하는 축구 꿈나무 아버지들의 화려한 전적이 이어지자 전설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무엇보다 아버지 사이에서 의외의 스포츠 전설이 발견되며 감코진의 영입 욕구를 촉진했습니다. 그는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함께 한국 신기록까지 보유했다고 해 과연 이날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스포츠 전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것입니다.한편, ‘어쩌다 벤져스’와 신정조 FC 아버지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펼쳐지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17회는 11월 2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