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날 올린 2020년 무료 신년운세에 이어 2탄에서 그때 소개드린 무료 신년운세 사이트에 하나 더 추가하여 저의 올해의 총운을 직접 보면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신한생명의 신토정비결입니다. 신한생명에서는 과연 나의 올해 운세를 어떨지 말해 줄지 한번 보러 가볼까요? 득득득득득득~
초보
줄부터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농부가 열매를 맺도록 대가가 있다는 표현이 올해가 벌써 기대되네요. 재물도 생기고 아이는 아직 없기 때문에 부귀 영화는 제 몫이 될 것 같네요. 술자리를 자주하고 사람을 사귀면 된다는 말도 있네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운세로 이런 표현을 정말 대환영합니다. 재물운을 한번 보겠습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계속 들고 다니라던데요? 너무 많은 재물로 좋지 않은 것이 결국 분노까지 부른다고 하네요. 화가 나니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따라주세요. 후후
다음은 직장운과 가족운입니다. 한국화를 그려 넣은 일러스트 이미지가 운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먼저 직장운부터 읽어볼게요. 첫 줄부터 명성이 크게 알려지는 시기라고 나왔네요. 정말이죠? 처음부터 시작해서 신한생명 아주 좋은 말이 많네요.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고 대인관계를 넓히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죠. 그건 항상 좋은 일이니까 ㅎㅎ 가정운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제 건강이 아니라 가까운 가족의 병이 잦아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부모님 건강에 신경써야 해요. 운세를 보면서 효도가 될 것 같네요.
올해 저에게 귀인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귀인님, 제발 빨리 보여주세요. 제가 잘 해드릴게요.올해는 집에서 나와 바깥활동을 많이 하면 귀인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대외활동이 필요하니까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외부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신한생명 무료 신년운세에서는 월별 운세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월별로 비교도 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한테 좋은 얘기가 많았던 신한생명의 운세는 뛰어나다는 건 인정한다! 원래 이렇게 주관적으로 판단하잖아요.ㅋ
두 번째로 소개할 2020년 무료 신년점 사이트는 사과 모양이 떠오르는 로고 농협입니다. 각 사이트마다 신년운세 이름이 조금씩 달랐던데요? 농협에서는 2020 정보통신 연운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농협은 과연 올해 내 운세를 어떻게 말할지 궁금하네요. 보러 가봅시다.
농협은 2020년 무료 신년점에서 운세 키워드부터 가르쳐 주네요. 직관적이고 인스타 해시태그처럼 요즘 스타일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키워드 내용이 다 안좋은 것들 뿐이라서. 요즘 스타일에서도 좀 미덥지가 않네요. 총론은한번볼게요. 처음에는 정말 사주 팔자를 푼 한자가 많아서 ‘도대체 무슨 말이야?’라는 말이 들끓었지만 중간에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인다는 말에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지위도 올라가고 능력도 업그레이드가 인정되고 영신이 뒤에서 밀어줘서 매사가 자연스럽다는 말을 앞에서는 왜 이렇게 어렵게 했을까요. 일러스트가 신한생명과 좀 다른 전통적이긴 하지만 색깔이 더 많이 부드러워진 연하장에 많이 들어간 스타일이네요. 시각 작업을 하다 보면 이런 것에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후후
금전운으로는 올해를 활용하지 못하면 운을 탓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기운이 좋다면서요. 그에 따른 욕심은 버려야 한다면서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 재물운의 월별상태 체크도 해주어 디테일이 살아 있네요. 저는 지금 1월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제 통장의 잔고는… 반들반들 ㅋㅋ 그래도 6~8월이 있으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1월에 좋은 계약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요.(웃음)
직장운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네요. 그냥 하던 일을 꾸준히 유지하라며 무언가를 무리해서 시도하지 말라는 말로 정리됩니다. 그래도 외부에서 저를 도와줄 기운도 있고 노력한 것 이상의 소득이 따르니 노력하라는 건데… 이건 항상 진리 같은 말이니까 흐흐흐 노력해서 안 좋을 게 없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지위나 명예는 내팽개치고 실리를 찾으라지만 맥락이 맞지 않아요. 상단에는 안 좋은 얘기만 하고 마지막에는 외부의 도움이 많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승진, 시험, 관운이 경계의 붉은색이었군요. 일단 승진운은 좋지 않다는 거고요. 사실 승진할 직업도 없네요. 프리처럼 일하니까.
애정운은 파란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나오네요. 인연이 좋아서 천상의 배필을 만난대요. 인연이 좋은 만큼 만남도 많이 가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까부터 노력이라는 말은 절대 빼놓을 수 없죠. 그래도 운이 좋아서 기분은 좋네요.
농협 2020년 무료 신년운세는 행운지수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총평을 총운으로 해주기보다는 여기서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내라며 나를 노력파로 만들라는 농협의 운세, 그래도 전반적인 평가가 좋고 농협 또한 평타 이상은 뛰어난 집 인정!
세 번째 2020년 무료 신년 운세 사이트는 바로 운세의 신입니다. 1탄 무료 신년운세 포스팅으로 운세의 신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자세한 올해의 운세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모두 오픈해 보겠습니다. 제 올해의 운세가 운세의 신에서도 통용되는지 한번 보러 가볼까요?
운세의 신 2020년 무료 신년운세에는 종합은 이 명성을 떨치고 평화와 부귀를 누린다는데… 올해 2020년 거 맞죠? 중간에 갑자기 물가에는 접근하지 말아달래요. 올 여름 수영장은 안녕-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위는 높지만 재물운이 따라주지 않아 가난한 생활을 한다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드네요. 비행기에 실어서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를 내주는군요. 그래도 재물운이 들어가는 숫자가 4라고 알려주는 디테일함 최고!
남은 연애운과 직장운, 건강운, 희망운은 내가 남에게 봐줘도 해줄 수 있는 그럴듯한 말이 보이네요. 그래도 특별히 나쁜 말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후
올해의 행운의 숫자는 1이라고 합니다만, 아까 재물이 들어오는 숫자는 4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말이 바뀌어도 되나요? ㅎㅎㅎ
행운의 색은 검정, 불운의 색은 노랑색이라는 점까지 주는 세심함은 인정합니다. 노란색 좋아하는데… 검은색이랑 섞어서 입으면 되겠네요. 하지만 종합운이 좋고 운세의 신도 보통만큼 뛰어난 것은 인정해!
어땠어요? 원래 재미삼아 보는 운세는 좋은 말만 듣고 나쁜 이야기는 당연히 조심하려고 듣는 거잖아요? 저의 2020 무료 신년 운세로 진행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재미삼아 이야기했으니 점 사이트 담당자들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2020년 무료 신년 운세로 올해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보세요!
점 링크와 보는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cheekyhong.tistory.com/28 이제 이틀이 지나면 설연휴입니다. 설날보다는 설날이 우리에게는 더 진정한 새해처럼 느껴집니다. 새해가 되면 올해는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미리 재미삼아 보는 게 새해 운세입니다. 재미삼아 볼수록… cheekyhong.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