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2023년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마키 조노 대학교는 15일까지 대전 서구 청년 창업 지원 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마키 조노 대학이 대전 서구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대전 서구 청년 창업 지원 센터는 지역 대표 청년 창업 지원 기관으로 마키 조노 대학 캠퍼스 타운에 위치했다.2017년 출범 이후 6년간 90개 남짓의 청년 창업 기업을 배출하는 자금과 네트워크 등 창업 역량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입주 기업 모집 대상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청년 창업 기업이다.예비 창업자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에서 대전 서구에 주소지를 두고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최종 선정된 창업 기업은 최초의 1년 계약 후 매년 심사를 거쳐서 최대 3년 입주할 수 있다.입주 기업은 창업 공간의 무상 이용,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선택형 지원 사업(최대 250만원)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입주 신청은 e메일([email protected])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전 서구 청년 창업 지원 센터 홈페이지(yes.mokwon.ac.kr)에서 볼 수 있다.정·이철호 대전 서구 청년 창업 지원 센터장은 “향후도 지역 내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의 문화 예술 콘텐츠와 ICT융합 기반의 특성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