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 스페인 말라가 여행 소호 부티크 콜론 리뷰
부엘링 셀프 체크인을 하고 말라가에 도착해 우여곡절 끝에 렘페를 타고 도착한 마라가시네! 벌써 호텔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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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엘링 셀프 체크인을 하고 말라가에 도착해 우여곡절 끝에 렘페를 타고 도착한 마라가시네! 벌써 호텔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내가 내린 역에서 호텔까지는 보도 5분도 안 걸려.굳이 역도 가깝고 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시내에도 가까운 소호 거리를 택한다.근데 길가에 야자수가 계속 있어서 너무 예뻐.누가 봐도 외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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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메다 데 콜론 5,291 말라가 5,291 말라가 5,291 말라가,
아라메다 데 콜론 5,291 말라가 5,291 말라가 5,291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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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
Soho Boutique Colon Hotels 4성급 호텔 ★★★★ 여기가 호텔 입구다.. 참고로 말라가에는 소호 부티크 호텔이 몇 개 있다.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데 부킹닷컴 들어가서 영어로 검색하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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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면 어?로즈향인지 허브향인지 너무 첫인상이 좋았어! 물론 로비도 너무 예뻐서 더 놀랬어…이렇게 좋을줄은 기대도 안했는데…물론 아주 싼 호텔은 아닙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청소된 방이 있다고 미리 안내해준 엘베를 타고 올라갔는데 계단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봤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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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방은 이렇다.싱글침대가 두개 나란히 있어서 둘이서 자는데 난~~~ 전혀 불편없어!!! 향기롭고 깨끗한 침실이 좋았어!!
창문을 열어보는 미니 발코니도 있어 밖을 내려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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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작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엄청 큰 방은 아닌 건 맞지만 25인치 캐리어 2개 피고인도 동선이 그렇게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여기 욕실 너무 좋잖아요.솔직히 기대 이상이야.
커피머신도 있고 상자 안에 캡슐커피도 준비돼 있다.커피포트는 없는 것 같으니 내가 가져갈게. www(역시 없었다)웰컴 초콜릿도 줬는데 바로 다음날 할로윈이라서 그런지 호박이 그려진 초콜릿도 또 줬다.ㅎㅎ 센스만점 스페인 호텔 사랑해요~ ㅎㅎ별 3개는 없는데 별 4개라서 그런지 디스펜서도 있어.향이 너무 좋아서 중간에 바디로션을 가져와서 핸드크림으로 사용중……………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야자수도 보이고 앞집??도 보이다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야자수도 보이고 앞집??도 보이다다음날 아침 먹으러 가봤어.계산은 바로 안하고 퇴실할 때 지불하면 된다고 했어.우리 돈으로 2인분의 아침식사비 34000원 정도가 나왔다.가격에 비해 좋은 아침식사였다.이만큼 먹어도 난 만족스러운 가격…먹고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