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몰아서 보니까 2주 분이 이렇게 많아졌어요나눠서 올릴까 했는데 리뷰 쓰는 시간도 있어서 대충 줄거리만 써볼게요 (근데 양이 많네요 ) 중태이지만 놓칠 수 없는 드라마!! 적극 추천드려요~!!^^
*스포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만 참조해 주세요^^ 28화까지 다 보고 기억에 의지해서 쓰다보니 디테일한 대사나 상황이 좀 다를 수 있어요 * 대사가 탄탄해서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에요~ (남주 ‘진탁’을 연기한 황례가 베스트 of 베스트!) * 1~2편 리뷰 링크에 매일 2편씩 방송되는 서민가~ 처음부터 재밌네요.^^ 실은 요즘 중태가 심해서 준도를 못봤어… blog.naver.com


첸타쿠의 딸, 첸가 수능 준비 중인데 취미로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이 꽤 비싸요.아버지와는 호흡이 잘 맞는 친구 같은 사이에요.- 뭐야, 바다야? – 그럼 저 둘이 어떻게 낚시를 할까 고민하는 거네. -뭐요? -감정을 느껴야지.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 하늘로 날아가잖아요 진탁: 물고기가 하늘로 날아간다고? 오~ 그럼 새들은 땡을 잡았네. 특히 갈매기들은 입에서 푸드득! 물고기가 맘에 들어서겠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렇게 연애 얘기가 나오면 서로 연애하면 상대방(아버지, 딸)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약속해요.

약속을 하긴 하지만…. 현재 몰래카메라 연애중인 진탁은 매우 어색합니다^^

소민의 아들 금가준과 함께 상경한 어머니 왕소민.사실 세 사람 다 이혼 경력이 있어요. 음~


그리고 세 번째 작품에서 범세기가 등장합니다~ 유후 ^^대학 단짝 친구인 정봉이와 농구를 하러 왔다가 같이 농구하던 꽃미남(소정=범세기)을 만난 소첩(소민의 여동생)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면서 친해지죠.


잠깐 뛰어가서 물을 마시려고 했는데 차가운 걸 마시면 몸에 안 좋다며 따뜻한 차를 줬어요세심한 서정~ (중국인은 차가운걸 마시면 몸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는 소첩. 사실 그녀는 어제 남편과 이혼하고 마음이 뒤숭숭한 상태거든요.


운동회 끝나고 다 같이 칠 겸 술 마시러 왔는데 다른 테이블에 앉은 소정이가 힐끔힐끔


그리고 자연스럽게 합석 성공

취한 수첩 때문에 대리운전기사를 자처해서 집까지 데려다주지만


세상에서도 세상에서도…. 이혼한 남편이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자기 물건을 챙기러 왔대요.그것도 제 집 곳곳에 숨겨둔 비상금을 훔치러…. (이혼법정에서도 게임에서 실신했던 것,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지저분한 모습을 처음 본 소정, 이 남자에게 다 보여주고 말았어요.

이튿날 아들이 다니는 학원에 짐을 짊어진 금파(소민의 전남편=금가준 아버지)가 고래의 ‘아들아~ 아빠가 왔다~’며 떠들어대자 경비가 잡상취급을 하여 그를 만류하였고, 그 모습을 본 아들 금가준, 친가준의 경비를 말리려다가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이 데리러 온 이평(진탁의 아내=진탁의 어머니)과 진탁, 소민이 중재하면서 간신히 사건이 마무리됩니다.이평과 소민, 금파는 같은 지역 출신이라 서로 잘 아는 사이예요.


“그래도 아빠인데 애들 앞에서 그만둘 수는 없지”라며 집에서 밥 먹이고 근처 숙소를 잡아주는 소민.

그런 소민이를 걱정하고 위로하는 건 남자친구 진탁뿐이네요. ^^ (호텔에서 잔 것도 아니고 분위기만 내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소민은 구강 태생으로 자랐고, 대구공장 사장의 아들 김파와 결혼하여 23세에 가준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공장이 망하자 김파는 매일 술로 집에 돌아와 난동을 피웠고, 그래서 힘들었던 소민이 함께 일하던 병원의 소모 선생님(의사)과 얘기도 잘 통했고,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기까지 했다가 상대방 부인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혼이 됐습니다. 아들의 양육권은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시아버지 쪽에서 여러 평판을 모아 (이평도 시아버지와 인터뷰를 했대요, 증언을 했는지 안 했는지, 무슨 얘기를 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일로 소민이가 이평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법원에 제출했고, 결국 양육권까지 잃은 소민이는 그 길에 모든 걸 버리고 혼자 북경으로 오게 되었죠… ^^
그래서 운동회에 입을 운동복을 사러 같이 왔는데 소변과 함께 그녀의 절친한 친구의 후배인 정봉이도 함께 나왔습니다. 진탁이랑 같이 있으면 형제가 되는 외모지만 소첩보다 어리다는 사실.. 그리고 대학교때부터 10년동안 짝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해서 이혼한 상황에서도 항상 같이 돌봐주는 진국 of 진국이.. (내가 널 응원할게!!) 서정보다 전봉이야~! ㅋㅋ

소민이는 아들이 엄마가 연애하는 걸 알면 쓸데없는 생각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수능 3개월 남았으니 비밀로 하자, 이평에게도 절대 비밀이라고 해서 운동회 당일, 소민이와 진탁은 첩보작전처럼 멀리 떨어져서 각자의 아이들을 응원하는데…


금파가 아들 운동회래 칠레 팔레 따라와서 소민이 옆에 붙여놨어요 ㅎㅎㅎ


경주에 출전한 가준은 앞서 1등인데도 계속 뒤를 쳐다보다가 결국 결승전 직전에 넘어졌어요.


어릴 때 동네 친구가 ‘내가 그 바람난 유소민이 아들이지? 하면서 따라다니면서 때리고 괴롭힌 적이 커도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애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눈물)

그리고 그날 학원 이사장이었던 어떤 이평은 어렴풋이 그 둘의 관계를 알아보고 더듬네요.


가준은 자신을 걱정해 준 가가에게 마음을 열고, 그리고 곧 이 둘은 사귀게 됩니다.~^^


한편, 언제까지나 첩보 작전장으로 있을 수 없다고, 전부인 이평에게 「실은 나 소민과 사귄다!」라고 털어 놓고, 대신에 모두에게 비밀이야. 한진탁, 역시 제 감촉이 맞았다며 웃다가 결국 둘이 사귀자 축하한다고 선물까지 들고 병원에 온 이평. (순전히 축하하거든요. 비밀로 하라니까!!!! 순간 화가 난 소민이는 진탁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좀 편하게 만나려다 뒤통수를 맞은 진탁은 소첩이랑 정봉이랑 만나서 술 마시고… 술기운으로, “미안해~ ‘미안해 소민아~’하고 반성하는 영상을 본 소민은 금세 마음이 풀렸어요.^^

그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실 매장면이 베스트입니다. 표정으로 감정을 연기하는 황례배우님~~ 너무 좋아요!)~♡)이때 소민이가 왜 이혼하게 되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그 소선생과는 그저 마음이 통한, 고단한 생활에서 위안 같은 사람이었는데 평소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소선생님의 부인이 자신들의 편지를 오해해 책을 주러 갔을 때 머리채를 잡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때려 망신을 주고, 그 후…. 이후 소 선생은 말없이 마을을 떠나 다시는 만나지 못했고, 소 선생의 가정이 자신 때문에 깨졌다는 죄책감으로 늘 괴로웠다.그런 얘기… 그걸 다 이해하고 안아주고 “너 탓이 아니야, 내가 더 열심히 할게”라고 위로해주는 진탁 이 남자… 아~ 누무징국입니다
사실 그 모습을 어린 가준이도 봤어요… 바람피워서 동네 사람들한테 맞고 자기만 남겨두고 떠난 엄마… 아들에게는 그렇게 각인됐잖아요. 그후 마을친구들의 따돌림을 받고 술에 빠진 아버지와 지냈을 가준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네)


가가가 누굴 그리고 있는지 우리는 다 아는데 진탁이가 처음에 누구 그렸냐고 했을 때 ‘아빠 누구야?’ 이랬더니 호호호~ 웃은 진탁ㅠㅠ안습입니다. (웃음) 딸은 벌써 연애중~


가준이랑요 ㅋㅋㅋ 글자 하나라도 죽거나 둘이 오레오 쿠션이 똑같네요… 오레오 PPL입니다 오레오로 사랑도 표현하고 우유에 찍어먹고 힘들 때 오레오와 함께하는 놈들 소품 하나까지 정성이에요.

설마 이 인형도 오레오는 아니겠죠? PPL 진짜 많아~


제3편에 왔던 서정이 죽지 않고 또 왔네 드디어 13편에 재발매 되었습니다이번에는 테니스코트에서…

그러다가 소첩이 다리를 좀 삐었는데 병원 가려고 1초 만에 다짜고짜 가져가는 소정아… 옆에 10년 된 친구가 있거든요 덩치도 훨씬 큰데 당신은 아직 두 번째 만남이잖아요.

남자 둘이서 굉장히 안달복달이에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의사선생에게 ‘남자친구’ 어필 중

하지만 진료가 끝나자마자 다시 수첩을 가로채서 대기실로 데려가는 서정.


다리 아프니까 자기 무릎에 올려놓으라고… 쵸프

그걸 정봉이가 봤네요 정말이지… 자기는 약을 담아와서 목발을 가져오는 동안 옆에서 알뜰하게 점수를 따고 있는 서정을 보면 속으로 울컥울컥하고


여기까지는 참았는데 더 이상은 안 돼!- 수고하셨습니다.이제 제가 있으니까 그쪽은 먼저 가세요ㅋㅋㅋ 잘했어, 청봉아.


‘글쎄요, 그러면…’ 이러고… 그렇게 해서 겨우 정적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청봉이 잘했어



하지만 사실 금파가 베이징으로 짐을 가져온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아버지 공장이 망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딘가에 투자했다가 40만위안(=7,500만원)의 빚만 지게 됐어요. 빚쟁이가 팔을 걷어붙이면 ㅠㅠ네 아들 몫까지 ㅠㅠ아… 무서운 놈들 일단 5만위안(약 000만원)는 2주 내로 받을 수 있다는 약속으로 풀려났는데 아들 불러 술 마시면서 이거 어떡하냐, 너 대학 보내고 잘 키우려니까 취직자리 찾아봐라 뭐요?왜 수능시험 준비 중인 아들에게 자기 일을 부탁하는 거죠? 이제.. ㅠㅠ 이런 아빠를 모르게 해줬어.. 내가 알바 할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넌 수능이 코앞이야..


근데 소정이를 또 만났네요. 소첩 회사 1층 카페에서


그리고 소정의 직장까지 찾아가 돈을 달라는 전남편에게 “내가 이 여자 변호사요”라며 멋지게 보내버린 남자.

소정이가 진짜 변호사였어요 금융 쪽, 회사 합병 담당이래 아무튼 능력 있는 걸로


그리고 그날 퇴근길에 데려다준다고 스포츠카 운전하고 온 아주 다정하게 저녁까지 포장해서 전해줘서


마침 전봉이 제때 나타나서 다시 한 번 서정을 물리쳤는데, 그가 차려준 음식을 보고 마음이 잔뜩 얼어버린… 그 음식을 돌봐주는 정봉이는 마음이 뻣뻣해지네요


다음날도 계속 다리가 아파서 태워준다고 소정이가 회사에 왔어요왜 이렇게 적극적일까요… 과해입니다과해
어쨌든 어제 일도 있고 해서, 전봉은 마음이 조급합니다.소설 좋아하긴 하는데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고백하는 건 아닌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언니가 갑자기 나타나서 계속 소정이 앞에서 장난치는 거예요 근데 잘생겼다, 키도 크다, 변호사래 스포츠카도 운전하고 소민이한테 적극적이고… 야~ 이러다 또 뺏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에 결국 10년 만에 고백하기로 하고 소첩이랑 저녁 약속을 해요 소정이한테 미안해서 밥 사려고 했는데 잘됐네.같이 먹자… 그래서 3명이 다시 모이게 됐어요.


정봉이는 마라롱샤의 껍질을 벗기고 소정이에게 주는데, 소정이는 “나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이런거 잘 못해요”라고 말하면서 소정이에게 보인 가재를 받아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중에 아무나 부르고 싶으면 나오라고 이게 기회라 생각하고 지원하는 전봉

제 나름대로 사랑 세레나데를 부르면서 고백할 생각이거든요1번 끝나고 준비한 장미꽃을 몰래 손에 든 전봉…. ‘널 사랑해~’ 할뻔 했는데…그런데…

그 타이밍에 갑자기 롱셔를 벗기겠다며 눈에 뭐가 들어간 서정 서첩이 안약을 넣는다며 다가왔지만 노래는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 웃고 난리법석.


ㅠㅠ고개 숙인 장미… 노래가 끝났으니까 집중하는 척하는 건…


서정: (정봉에게) 서첩 씨 좋아하세요?- 무슨 소리예요 얘는 제 10년 친구인데 – 그래요? 잘 됐네요.그럼 제가 고백해도 될까요? 나, 당신을 좋아합니다.띠롱띠롱 ….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처럼 보이는지 …. 청봉이는 소첩을 좋아하는지 잘 알면서… 이건 비매너! 범세기에서도 이건 아니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하러 갔다가 남의 연애사의 증인이라도 된 전봉… 걔 완전 사기꾼 아니에요? 잘생기고 변호사고, 돈 많은 녀석이 왜 나이 다섯 살이나 연상인지, 몇 번 본 적 없는 이혼녀에게 왜 서성거릴까. 농구장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테니스도 치고 캠프인 회사에도 우연히 보이고 이게 말이 됩니까? 아 ㅠㅠ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나 쇠뿔을 단숨에 빼는 멧돼지를 장착한 서정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그녀에게 다시 고백하지만, 창밖에서 ‘류서초♥사랑해’ 이런 문구가 건물 전체에 필로린~엄청난 물량공세에 ‘이 남자는 나에게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서초가 한 걸음 물러서자.

급서민 코스프레를 하면서 스쿠터를 타고 나타났어ㅋㅋㅋ 그렇다고 또 앨범은 금방 마음을 열어두고요~ 앨범이 정말 김오빠인 것 같아요. 후후후


금파에게 빚을 갚기 위해 서준은 PC방 건립 제안으로 e스포츠 경기에 선수로 참가해 상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밤새 게임하고, 수업 끝나면 PC방에서 게임하고… 점점 학원 수업에 집중이 안 돼요.그러던 중 소민이가 내준 일주일치 숙박비가 끝나면 갈 곳이 없어서 소민이네(다같이ㅠㅠ) 들어와서 살 금파… 방이 2개뿐이라서 아들 방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진가는 남자친구가 불쌍해서 진탁에게 옛집을 아저씨께 잠시 빌려드리면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전 남편이랑 같은 집에 산다고?” 꿈틀꿈틀하는 진탁 딸의 부탁을 들어주는 척, 금파가 옛날 집에서 지내라고 해서 금파의 대답이 어이없어요난 나갈 생각이 없는데 애들이랑 다시 맞출까 봐. 옛날 남편과 함께 지내다 보니까 옛날에도 불타오르고~ 뭔지 알죠? 그런 거~ 지금이 딱 좋은 기회거든요. 아니, 소민이가 얼마나 눈치를 보는지…저 소리를 듣는 진탁은 또 어처구니가 없죠.


그리고 적극적인 소정이는 소첩회사 직원들에게 사주고 점수 온빵해서 얘기가 나온 김에 당신 언니랑도 인사시켜달라며 오늘 당장 만나자고 조른다. 그래서 소민이와 진탁을 같이 초대합니다.


한 회사에서 가장 친한 두 분… 신탁 입장이 곤란합니다

상견례도 아닌데 엄청난 식당을 예약하고 선물도 준비한 소정소첩과 결혼하고 싶다는데 소민이는 동생이 걱정이에요 소민: 부모님이 소섭이가 이혼한 걸 아세요? 혹시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지… 동생이 다칠까 봐

그럼 부모님과 인연을 끊어야죠. 무슨 소리야 이 미친놈 ㅋㅋㅋ

뭐라고?

무엇입니까?

하하하. 젊은 사람이 농담이야.

아.. 뭐야 이 남자

식사를 마치고 소정이가 회계를 보는 사이에


넷이서 식사하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했던 정봉이가 전화를 했어요

누구 전화예요?- 아니 쟤네 쟤 전화 – 아 종봉아 ^^’쟤’라고 해도 알 수 있는 세 명… 지켜보는 서정


추울 수 있으니까 웃옷도 벗어주는 젠틀남… 근데 검은색 고급차가 서정의 차래요.- 소첩은 스포츠인데 – 소첩이 너무 돈 자랑이라고 해서 바꿨어요

저 차도 그렇게 서민풍은 아닌데

소정 : 아 그래요?그럼 다른 것으로 바꾸시겠습니까?오~ 노노 그 얘기 아니잖아

예쁜 벤츠남 소정이는 그렇게 사라지고

부모와 자른다는 얘기를 너무 쉽게 할까봐 걱정하는 소민에게 “연애할 때는 너 때문에 죽을 수도 있어, 그런 것도 원래 다 말하는 거야”라고 가볍게 넘어가는 진탁


근데 오늘따라 기분 나빠 보이는 서정… 다크 분위기 낯설다


서정봉: 너 좋아하는데 둘이 만나야 돼?소첩: 걔는 그냥 동성친구일 뿐 남자가 아니니까 넌 내 여자야, 내가 싫다고 소첩:… 알았어, 안 만날게

하자마자 헤헤~ 하고 나서 기분 풀린 서정… 서정… 미안해, 너 사이코야, 이의차 층 집착남아…

그리고 새벽 2시에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깬 소민이 아들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잠자리에 들어야 하기 전 남편은 침대에 펼쳐져 자고 있고 그 시간까지 아들은 게임에 빠져 있어요.스트레스 해소용이었다며 사과했지만 우승 상금을 받으려면 이틀은 더 해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전남편도 더 이상 아이를 핑계로 그 집에서 신세를 질 수도 없고,
그래서 금파는 진탁이 제안한 빈집에 살기로 했어요. 아들은 이틀 더 밤새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새 집에 적응할 때까지 여기에 있을 거야.그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위한 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알게 된 진가는 자신이 도와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할 뿐 두 사람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그리고 게임 마지막 날, 승리를 축하하며 카가와 셋이서 훠궈 파티를 열려고 하면, 학원가던 딸을 발견하고 미행한 이평에게 모든 것이 밝혀질 겁니다.(게임 상금은 사기꾼에게 당하고..) 못받았어요 ㅠㅠ
이평은 얼른 소민과 진탁을 불러 공부는 하지 않고 이곳에서 연애하고 있다며 너희들이 연애하는 건 상관없지만 내 아이들은 안돼!! “하다가 소민이랑 진탁이랑 사귀는 거 다 밝혀지거든요…” ㅠㅠ 이 정도 되면 사실 더 비밀로 할 수도 없겠네요…



소첩은 그날로 전봉을 불러서 바이바이를 선언하고… (´;ω;`)

가출한 딸을 찾다가 가준과 가가가 포옹하는 것을 직접 보고 심경이 착잡해졌다.

그건 소민이도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아들이 전 남편의 빚까지 갚고 있다는 것도 그날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이평은 학원 이사장의 권한으로 가준을 학원에서 자퇴시키고 딸을 캘리포니아로 유학 보내려 했는데 소민과 가준이 찾아온 상태에서 딸까지 찾아와 소리를 지르자 이평은 흥분해 버렸다. 결국에는 유산하고 맙니다. (눈물)


마흔이 넘어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까지 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딸이 죄책감을 느낄까봐 딸부터 위로하는 이평.이 장면이 또 울컥했어요. 치마저고리 바람이라도 딸을 아끼는 마음은 늘 진심이었습니다.


그날 밤 소민은 이혼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가준은 어머니가 떠난 뒤 남겨진 고통을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더 강해졌어요.



그리고 어머니 말씀대로 유학을 가기로 한 진가는 마지막으로 가준이의 아버지 금파는 그날 고향으로 돌아가서 빚을 갚고 새로 출발하기로 하고 가준이는 학원을 그만두고 남은 한 달 동안 독학하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그런 식으로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헤어지자는 말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없지만 서로 응원하고 연락하면서 그렇게 다시 만나겠죠.~
이때 가가는 입고 있던 웃옷을 가준에게 건네줍니다. 고슴도치가 그려진 옷인데 고슴도치는 가시 때문에 날카롭지만 속은 완전 부드럽대. 그게 나니까 이걸 보면서 항상 자신을 생각해 주세요


아버지의 집에 마지막 짐을 싸러 온 가가는 자신이 그린 가준의 초상화?를 보면서 담담하게 가준과 만났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친구 같은 두 분… 그리고 아빠 차례라며 소민 이모와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 딸

진탁:아…너무 수줍어, 딸애의 연애사를 듣는 아빠는 자연스러운데, 자기 연애사를 딸애게 털어놓는 아빠라니.

부끄럽겠네요.



그렇게 편하게 때로는 웃고 때로는 진지하게 소민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진탁구무스메와의 이 대화가 너무 좋아요. 우리 둘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도 좋고특히 진탁(황뢰배우)은 항상 좋지만 더 좋았어요^^


그렇게 딸이 부재중임을 느끼고 있는 진탁에게

소민이 왔어요. 아들 그린 그림 보고 사진 하나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위해 이별을 말하는 소민이…


진탁아저씨 울잖아요. ㅠㅠ 아 검정 ㅠㅠㅠㅠ


둘은 다시 좋아지겠죠?

작은 민가는 언제나 떠들썩하다.


근데 진탁은 혼자 외로워요.

그렇게 수능 보는 날에


소녀복은 왜 짧은 탱크톱만 입고

다른 남자들이 보고 있잖아 그리고 소정이가 겉옷을 멋있게 벗어주네요 ^^시험을 잘 봐서 청화대학교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겠습니다.~~ 오예~!!


멀리서나마 서로를 항상 응원하던 두 사람


그리고 출판사 편집인으로 일하던 앨범은 인터넷에 올라온 고슴도치의 사랑에 관한 웹툰을 발견하고 출판하고 싶어서 작가와 연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아마 이 작가는 진가일 겁니다.) ㅋㅋ


딸도 유학가고 소민이도 떠나고 외로웠던 진탁은 마침 투자자가 생겨서 정봉이와 함께 공용사무소 한구석에서 늦은 시간에 창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젊은 인력과 산부인과에 특화된 전문가가 필요한데, 이 두 사람이 금가준과 소민이 되겠는데요? 후후후

그렇게 어느덧 1년이 흐르고


빚을 갚고 다시 북경으로 올라와 양로원 주방장으로 취직한 금파는 딸이 떠나자 방이 생겼다며 고향에서 올라온 진탁의 아버지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단짝친구가 되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아침마다 음식을 만들어 진탁의 집에서 아버지와 술을 마시고 점심에는 아들의 얼굴을 본다는 명목으로 서민내 요리를 하면서 가족 모임을 주도합니다.물론 다시 소민이와 재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진탁의 입장에서는 정말 시끄러운 손님이에요 (웃음)

소민이들과 함께 온 두 사람. 고슴도치 작가랑 계속 컨택하는 거 보고 혹시 남자냐고 묻는 서정.


앨범은 계속 ‘나는 너다 케다’를 어필하는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마침 엘베 앞에서 조카 가준을 만난 소첩은 장난스럽게 여기저기 툭툭 치고 배도 살며시 만지작거렸는데

그 행동에 다시 표정이 바뀐 소정


가족들이랑 있을 때는 그렇게 사는데 둘만 남으니까


조카도 남자고 정색을 하고 있는 이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싶지만 자기가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는 전남편을 떠올리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하는 민첩함.

식사 자리에서 곧 결혼증을 따려고 하니까 할머니가 너무 바쁘시지 않을까 해서 일단 양가 부모님 모시고 그때 얘기하려고… 다행히 드렸어요 흐윽 서정이 왠지 불안하네요 중국에서는 결혼증을 받는게 혼인신고 절차라고 생각하면 되요 결혼전에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는 뜻이에요



근데 둘이 반지 맞춘 거 찾으러 가는 날 소첩의 대학 절친이 해외로 이민 간다고 갑자기 나오라고 해서 반지는 서정 혼자 찾으러 갑니다. 근데 서정은 불안해요…. ‘대학 모집 = 전봉의 합석 = 정적의 출현’ 이렇게 도식화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 친구 이상한 비밀에서 여자친구로 나온 배우인데 우정출연인가요?


모임은 즐겁게 마무리되고

반지를 찾아서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소정

모임 끝나고 소일거리도 나와서 좋아하지만

오로지!!!! 소정이 화났어요!

‘다 같이 기념사진 찍을 때 자연스럽게 어깨에 팔도 올려줘’ 이러면서 친구 하나가 정봉이 손을 앨범 어깨에 올려줘요.

그리고 다 같이 ‘치즈 ~~ ‘찰칵!

아… 서정의 눈빛이… 무슨 일이 생길 거예요

친구들이 다 떠나고 둘 다 털이 남은 상황 1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언니 얘기를 하면서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헤어졌는데


또 화가 나서 무섭게 앞을 보는 서정

그러다가 갑자기 달려가서 앞차를 들이받았어요쿵! 아 걱정… 서정… 왜 그래

그 앞차는 역시 전봉이 탄 차였지요


차 주인이 사고를 접수하자 내 남자친구, 미안하다며 급히 중재하는 소첩.


정봉이 다칠까 봐 빨리 가라는 수첩 보면서 미쳐있는 서정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전봉은 기분이 좋지 않은데


봐, 범세기는 멋지지만 싸이코 서정은 아니에요 NONO ~~~~~


내가 정봉이랑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라고 열폭을 하는데’

이 정도면 기진맥진해야 되는데


집에 오자마자 미안하다고 했잖아.

‘미안해, 기분 풀어~’ 우리 반지 예쁘지~ 이랬더니

올레레… 화가 풀릴 것 같아요


미안, 이제 안 한다고 하면서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눌러서

전봉 연락처 삭제 버튼을 누르면서 제 마음을 이해하래요 하아…

그래서 소첩이 삭제 버튼을 누르면 아주 행복한 서정…. 아…..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