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TV의 외관과 넷플릭스 사용
프리즘 텔레비전 리모컨
방에서 쓸 TV를 샀어.
- 이 제품 구매 전 제품 선정 최우선 고려사항
- – 거실에 이미 TV가 있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 – 설치할 공간을 고려해서 43인치 제품을 사기로 결정 – 넷플릭스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 넷플릭스 5.1
- 구체적으로 TV를 사기 위해 물어봤다.
- *넷플릭스를 자체적으로 지원할 경우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나뉜 스마트TV가 판매하고 있다.- 넷플릭스 지원 이외에는 고려사항이 아니므로 보다 저렴한 리눅스 기반 선택.
- 이런 조건으로 검색해 남은 제품을 비교하며 프리즘PTI43UL을 선택한 이유다.
- 1.넷플릭스에 대응하는 제품 중 가격이 쌌다.2. 구매 쇼핑몰에서 프리즘TV 판매자가 하이마트였다.3. 프리즘 TV 구매 후기가 꽤 있다. 중소기업 제품 중에서는 나름대로 메이저 브랜드로 보였다.4) 이 제품 TV 중국공장 (제조업체?)이 장홍이야- https://blog.naver.com/basscat/221908223764 창홍은 중국 선양시(Mianyang)에 위치한 기업으로 1958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17조원 매출… blog.naver.com
주문한 날 저녁에 다음날 배송된다는 문자가 왔다.하이마트 배송이라는 건가? 별도의 송장번호가 등록되지 않아 다음날 배송됐다.
-넷플릭스 지원-TV를 주문했고 개인적인 질문은 넷플릭스 최고 화질의 4K HDR 영상을 지원하느냐는 것이었다.제일 먼저 확인해 보았다.
이 TV는 △넷플릭스 HDR(4K HDR) 화질 지원△넷플릭스로 영상은 4K HDR 최고 화질까지 지원하며 △사운드는 5.1채널을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다.5.1채널의 경우는 TV에서 HDMI/옵티컬 출력 등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TV스피커는 2채널로 다운믹스될 것이다.
넷플릭스 5.1을 지원한다는 제품 설명이 있어서 TV에서도 그 정보가 있는지 알아봤다.넷플릭스의 소프트웨어 정보에서 5.1로 보는 부분은 위의 사각 사각 부분뿐이다.
버전은 모르지만 넷플릭스 프로그램 이용 자체는 LG나 삼성TV에 내장된 넷플릭스 앱과 비교해도 조작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넷플릭스 영상 재생 중 리모콘의 “정보” 버튼을 누르면 왼쪽 상단에 위와 같이 해상도와 비트레이트 정보가 나타난다.영상 재생시 상대적으로 저해상도 비트레이트인 720에서 108014402160 등으로 올라가는 해상도와 비트레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무선 인터넷과 유선 인터넷으로 각각 연결해 비교한 결과 무선으로도 최고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 4K는 78Mbps, 4K HDR은 15Mbps 수준이었다. PC에서 넷플릭스를 사용할 때 볼 수 없었던 1440 해상도 표시가 있다.
- 연결 단자 –
측면입력단자와 하단입력단자 측면과 하단에 입력단자가 각각 배치되어 있다.사운드바 등을 사용할 때 이용하는 HDMI 포트는 측면 맨 아래에 있는 HDMI 1포트(ARC)다.이 밖에 무선랜은 2.4Ghz 대역을 지원한다.무선공유기가 벽 하나를 두고 있어 걱정스러웠지만 넷플릭스를 이용하면 유선과 무선랜 속도의 차이를 체감할 수 없어 케이블 접속이 필요 없는 무선으로 이용하고 있다.
리모컨의 홈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첫 번째 행에는 스마트 앱, 두 번째는 넷플릭스 이용 중인 정보, 세 번째 행에는 외부입력(Source)을 선택할 수 있다.
- 유튜브 지원 –
유튜브 재생은 그냥 잘하기. 재생 중 영상 찍으면 그렇지 확실히 잘 나와
- 인터넷 브라우징 –
인터넷 브라우저를 선택한 경우 추천 사이트 목록
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한 게임 목록
한글 키보드 가능
네이버 접속 시 화면 휴대 등 다른 수단과 비교할 때 리모컨을 통한 브라우저 이용은 불편하다.키보드나 마우스등도 연결된다고 하는 기입이 있었지만, 거기까지 해서 텔레비전으로 인터넷 할 일은 없을 것 같다.일단 지원은 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가 되면 쓸 수 있다는 정도만.
- App Store –
다양한 앱이 있긴 하지만 거의 쓸 일은 없을 것 같다.이미 설치된 넷플릭스, 유튜브만으로도 충분하다.
- 스크린캐스트 –
휴대폰 화면 공유 – 스크린캐스트 – 기능도 깔끔하게 지원휴대 전화기를 종횡 상태에 의해서 공유되는 화면도 위와 같이 변경되어 출력.
- 영상, 음향 모드 설정 –
1등급 소비효율등급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1등급 소비효율등급에 맞춰져 영상이 어둡다.TV 성능 자체가 어두운 것이 아니라 1등급을 받기 위해 기본으로 제공하는 영상 모드가 어둡게 세팅돼 있다.그래서 따로 세팅해 TV의 밝기를 올려야 한다.// 신기한 것은 구매한 상품 페이지의 제품 설명에는 4등급 72W 소비전력이라고 나와 있지만 배송된 제품은 1등급 40W 소비전력이다. 모델명 동일.
영상설정 사용자 모드백 라이트 조절 // 구매 후 이 글을 보러 온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보 // 제공되는 영상 모드 중에서는 – 사용자 모드에서만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상품 미란에 TV가 너무 어둡다는 질문에 프리즘코리아가 답한 영상세팅은 명암=5560, 밝기=50, 색상=50, 백라이트=90이다. –
하지만 넷플릭스 등 스마트 앱에서는 해당 설정이 적용되지 않았다.넷플릭스에서 백라이트 밝기를 높이려면 USB 메모리에 영상파일을 담아 TV USB 포트에 꽂고 쏘스-MEDIA-를 선택해 USB에 저장된 영상을 재생한 뒤 영상모드-사용자- 설정을 해야 한다.이 경우 넷플릭스에서 사용하는 영상모드 – 사용자 – 설정이 적용된다.Netflix HDR 영상의 화질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경우는, 반드시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라인드를 내리긴 했지만 낮 시간에 넷플릭스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 영상 모드 설정 후 충분히 밝고 진한 색감을 보이고 있다.VA패널 특성으로 정면에서 명암비의 색감이 좋지만 시야각이 나쁘다.낮에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 때문에 TV에 나올 것이 없는 반대편에 누워서 보면 시야간의 단점으로 색감이 좀 옅어진다.
음향의 경우 의외였던 게 EQ 설정이 7밴드에서 가능했다.서라운드, 음성 강조, 볼륨 자동 조절 등으로 사용자 모드를 세심하게 지원한다.표준 모드는 간혹 캔 소리가 느껴져 별로였고 몇 개 보면서 들으면 음악 모드가 배경음과 대사가 잘 들려 음악 모드로 자리 잡았다.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음악 모드라면 사운드에 추가 지출을 할 것 같지 않다.
- 결론 – 프리즘 43인치 PTI43UL 스마트 4K HDR
- 1. 마무리가 깔끔하고, 기능이 상품정보처럼 좋아짐. – 넷플릭스, 유튜브, 스크린 캐스트 등 2. 영상: 낮 시간에 빛 반사 등 다른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영상 모드가 어둡게 설정되어 있어 백라이트 설정 조절은 필수.음향: 표준 모드는 약간의 캔 소리, 사용자 모드로 다양한 세팅을 지원하는데, 일일이 세팅하고 비교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음악 모드 설정 시 만족.
- 요약:영상설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구매 목적이던 넷플릭스가 영상, 음향 모두 잘 나와 만족.
// 2021.11.21 더 이상 단종된 것인지 판매되지 않는 것 같다.국내 앱은 처음부터 고려대상은 아니었지만 최근 출시한 디즈니 플러스 앱도 지원되지 않는다.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이 지원되며, 미국의 메이저 OTT는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