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롤이라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매 시즌 새로운 챔피언이 출시되며,
그 신첸은 기존 챔피언의 성능보다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존 찬이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매 시즌이 바뀌어도 항상 그 자리에 그 모습 그대로
프로게이머들이 사랑하는 탑, 미드픽이 있으며
이번 글의 주인공 럼블입니다
메타의 변화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스킬 메커니즘이 노코스트 챔피언에게
마나가 필요없다는 라인유지력과 일타에서의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는,
이퀄라이저라는 궁극기의 존재 때문이죠.
5:5의 일타가 일어나는 롤카르바람부르크의 경우에는
일반소환사의 협곡 미드와 탑램블에서
궁극의 기술을 사용하기 쉽고,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에 OP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롤칼바람브룬, 템트리를 호환하고 있으며
탑부터 미드까지 활용 가능한 버전을 소개합니다.
람브룬
카르발라믈 럼블과 미드, 탑램블 룬은 공용으로 사용됩니다.
메인룬은 마법과 지배이며,
마법룬에서는 신비로운 유성, 비활성 구체, 민첩함, 주문작열
등에서 이동속도 버프 스킬이 있는 럼블에 상당히 어울리는 민첩함을 찍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맞춤과 신비한 유성은 헌틱이 부족한 데미지를 채워주는 룬입니다
지배혈의 맛, 굶주린 사냥꾼으로
체력 회복적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려드리겠습니다
룬 파편은 적응형 능력치 2개, 체력 1개를 올려주세요
램블 스킬 트리
Q 화염방사기 → E 전기숲 → W 고철방패 순으로 마스터,
먼저, 램블 스킬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럼블고철장거인이라는 패시브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열기를 얻어
얻은 열기에 의해 과열 상태가 되지 않는 한 무한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철장의 거인이라는 패시브 때문에 럼블을 다루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지만,
현재는 다른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챔피언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럼블에그는 비교적 쉬운 챔피언으로 분류됩니다.
까르바라므 럼블을 제외하고 탑, 미드럼블은
라인전에서 어떻게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니 과열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어요.
이거 말고는 사실 일타 때 이퀄라이저 미사일 모서리를 잘 보면
5인분까지 가능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죠.
럼블템트리
리앤돌리의 고통 →몰레 로노미콘 →정야 모래시계 →라바돈의 죽음모자→라일라이의 수정홀+마법사 신발
큰 틀은 이렇게 유지해 두었다가 롤카르발람블템트리와 미드탑럼블템트리로 유동적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정야의 모래시계를 빼고 극딜로 간다고 하면
공허의 지팡이나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 01을 물리는 경우도 있고,
조금, 마반템이 부족하다 싶으면 반시 커튼까지 맞출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롤을 하시면서 본인의 판단하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롤컬바람 브룬, 템틀리와 미드, 톱까지 가는 공략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요즘에는 강한 챔피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케스파컵에서 쵸비선수라던가, 라스칼선수가 쓰는걸 보면,
이 챔피언은 롤이 죽지 않는 한 프로 경기나 랭게임 등에서 계속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퀄라이저를 잘 깔아도 5인분 한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니까
이퀄 연습을 조금만 하고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게임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