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 가게에서 비아라오 한 병과 용과를 하나 시켜 안주로 먹었다. 라오스 사람들은 일찍 문을 닫아 오래가지 못했지만 신선한 토종 용과와 먹는 맥주의 맛은 좋았다.이렇게 먹는데 3만 끼. 우리 돈으로 3천원도 안 되는 금액이야.
메콩강 야시장에서 속옷과 코끼리 바지를 샀다.
다음날 아침 메콩강 해돋이는 가져간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놀았고 사람들은 조깅을 하고 있었다.
이른 아침 사찰의 모습.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조용하고 깨끗하다
아침에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파는 아주머니를 보았다
이런 모습은행에서 50달러 환전.공항보다 적은 일일 시세 때문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마침 직원들에게 뭔가 가입하면 커피를 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우글거리고 있는데 한국말을 하는 아가씨가 말을 걸어와 놀랐다. 한국에 조금 살았다는데 너무 반가웠어.버스를 타고 Thangoun으로 가는 미션 성공아름다운 강물의 모습. 하지만 여기까지였다멋지게 뱃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개인이 혼자 남들과 섞여 배를 함께 타지는 못했다.마지못해 20만 끼나 주고 주문한 음식은 정말 맛있지도 않았고, 유람하는 배에서는 여기저기 한국인들이 노래하고 춤을 춰서 정말 우습게 보고 부끄러웠다. 물론 중국인 관광객도 많았지만 정말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마침내 라오스에서의 루어낚시, 그러나 이곳의 물은 기대만큼 맑지 않고 물고기도 작은 것들뿐이었으며 작은 스피너도 잘 씹지 못했다. 그래도 달려드는 몇 개의 물고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 꽁치처럼 길쭉한 것도 있어서 놀랐다. 너무 더웠고 낚시보다 그 동네 아이들과 만난 게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