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25회에서는 둘째 딸과 조카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간 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딘딘 둘째 누나는 이탈리아인 남편과 결혼해 니콜로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날 밀라노에 도착한 딘은 둘째 딸과 반갑게 재회한다.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낸 딘딘은 조카와의 만남을 앞두고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언니네 집으로 가던 딘은 네 모양으로 (조카) 만나러 온 게 여기 온 이유이기도 하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고 ^^이어 딘-니콜로의 만남과 선물 증정식이 공개!
딘딘은 축구를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축구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공에는 글로벌 축구스타 메시 사인까지 들어있던데~~
딘딘이 메시 사인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딘딘은 축구공 외에도 한국에서 가져온 다양한 선물을 조카에게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조카를 바라보는 눈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삼촌 딘^^딘딘은 이날 언니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투어에도 나선다.
딘딘은 하루 가이드로 나선 언니의 설명을 들으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그는 “이게 밀라노야 밀라노야”라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날 언니와 함께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황소가 있는 관광지를 찾는다. 딘딘은 언니의 설명을 들은 뒤 황소 앞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소원을 빈다고 한다.
이어 딘딘은 밀라노 필수 관광지를 방문해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탈리아에 푹 빠진 딘은 작은언니에게 현지인처럼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등 즐거운 투어를 함께 하겠다고~~또한 동생 딘딘을 위한 특별한 해장 팁까지 전수!건축, 예술, 분위기 등 이탈리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랜케이블 여행이 기대된다 ^^조카 바보가 된 딘의 이탈리아 방문기는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보자.(출처 : MBC)